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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가고 싶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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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 먹거리 스크랩 보라카이 소문난 레스토랑 그리고 메뉴들~~
보라카이해피 추천 0 조회 706 09.08.25 23: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해피보라카이맛집안내.pdf

 

 

보라카이 레스토랑 이용시 참고할 점

1, 우리나라처럼 여러 가지 사이드디쉬(곁반찬)가 나오지 않습니다. 밥은 갈릭라이스(마늘볶음밥)를 드시는것이 문안하구요, 다른 사이드디쉬를 하나 하나 주문하셔야 합니다.

먹는 물도 공짜가 없으므로 그냥 워터 달라고 하시면 Bottle Water 를 가져다 주면서 계산서에 올라갑니다.

2, 식사를 마치시고 나서 자리에 앉아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계산서를 가져 오라고 빌아웃(Bill Out)을 말하시면 계산서를 가져 오니 주문사항 확인하시고 SC(서비스차지)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SC(서비스차지)가 포함 되어 있다면 팁은 생략하셔도 되지만 없는 곳이라면 50페소(1불)정도는 두고 나오시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3, 다른 곳에서 사서 가져 온 음식은 드실 수 없습니다. 샌드위치 등을 사서 비치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커피 전문점에서 음료만 시켜 놓고 드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잘못하면 콕케이지를 더 패이하게 됩니다. 주의하세요.

 

1. 가스트호프 Gasthof

어리고 연한 새끼돼지 등갈비요리인 베이비빽립(Baby back Ribs)이 유명한 곳입니다. 디몰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저녁엔 손님들로 꽉 찬답니다. 빽립 이외에도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꼬지, 굴, 오징어 등 다양하게 준비된 음식과 해산물을 고르면 그릴해주거나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줍니다. 가격 면에서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비싸나 맛이 좋으니 손님이 많겠죠.

인기 메뉴는 당연 뼈마디 마디마다 살이 두툼하게 올라 있는 Baby back Ribs이고 조개스프(clam soup), 쉐잎샐래드(chef's salad)와 함께 하시면 환상의 식사를 즐기 실 수 있습니다..조개스프는 양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4인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생선을 골라 요리 하는 것 중에는 고른 생선을 튀긴 다음 탕수육 같은 소스를 부어 주는 프라이드 앤 스윗 사우어(Fried & sweet Sour) 요리가 인기 있습니다..생선을 고를 때는 우리나라에서도 맛보기 힘든 라푸라푸(다금바리)라는 생선이 단연 맛나구요..하지만 다른 생선류도 거즘 도미류이기 때문에 비린내도 나지 않고 좋습니다..

음료는 각종 쉐이크도 맛 볼 수 있지만 아무데서나 맛보기 힘든 부코(Buco, 코코넛)쉐이크를 추천합니다..부코 쉐이크를 드실 때는 늘 쥬스가 아닌 쉐이크로 주문 하셔야 맛있는 쉐이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쥬스는 안에 있는 물만 주기 때문에 입맛에 안 맞으실 수 있답니다..

 

2. 마냐나 Manana

멕시칸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토토포스(나초)와 마냐나 샐러드, 씨푸드, 타코 등이 입맛을 뗄 수 없게 맛있답니다. 모든 음식에 나오는 네가지의 소스는 모두 특별한 맛이어서 하나씩 음미해 볼만 합니다. 인기메뉴는 타코플래터, 브리코스플래터, 마냐나샐러드, 앤칠라다, 퀘사딜라 등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멕시코 정통의 메뉴로 가득한 곳입니다..둘이 먹기에도 충분한 큼직한 컵에 나오는 쉐이크도 진하게 드실 수 있으니 인기 최고의 식당입니다..

 

3. 카페 델 솔 CAFE DEL SOL

아리아 바로 옆에 위치한 곳으로 보라카이 내 유일한 커피 전문점이랍니다. 우리나라 별다방, 콩다방 같은 곳으로 오리지날 에스프레소 커피와 각종 케?으로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 아리아 ARIA

디몰 입구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이태리 음식전문점. 피자와 파스타 등 세계적인 이탈리아 전통음식을 핏자는 이탈리아 정통방식 화덕으로 굽기 때문에 완전 담백하고 도우가 두껍지 않은 씬 핏자입니다.. 아메리칸식 핏자와는 다르게 토핑이 여러 가지 들어가지 않지만 치즈와 간단한 몇 가지의 재료(햄,올리브.허브,훈제연어 등)만 들어가기 때문에 색다른 핏자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핏자 : 보스까이올라(boscaiola)핏자, 하와이언(hawaiana)핏자, 푸루띠 디 마레(frutti di mare)-씨푸드 핏자, 커다란 만두처럼 도우를 접어 구운 깔조네(calzone) 등이 강추 메뉴..

- 파스타(페네,스파케티,페투치니 중 선택) : 아라비아따(arrabiata), 마리나라(marinara), 칼보나라(carbonara), 푸따네스카(puttanesca), chef's suggestions(주방장 추천요리) 중 스파게띠 알 네로 디 세피아(spaghetti al nero di sepia - 오징어 먹물 소스 스파게티) 등이 강추메뉴..

- 샐러드 : 시져(caesar), 그릭(greek), 치킨(chicken), 훈제연어와 함께하는 인살라따 디 살몬(insalata di salmone affumicato e rucola) 등이 강추 메뉴입니다..샐러드는 포카치아라는 핏자 도우만 구운 빵이 함께 사이드 디쉬로 나오기 때문에 간단한 샐러드 식사로도 적당합니다.

 

5. 올레 Ole

스페인음식 전문점으로 디몰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음식 전문점이지만 쿠바음식이나 필리핀 음식 등 다양한 맛을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가장 선호하시는 음식은 스페인 음식 중 빠에아(Pealla)-우리나라식 볶음밥으로서 스페인 특유의 향료인 샤프란이나 허브가 들어가지만 한국인 입맛에 잘 맛는 음식입니다..고기,해산물,치킨 등의 메인 재료를 고를 수 있는데 그 중 해산물이 인기있죠.

 

6. 조나스 Jonah's Fruit Shakes

스테이션1을 지나 북쪽으로 향한 비치에 위치한 곳으로 쉐이크 전문점입니다.. 각종 과일 쉐이크와 모카쉐이크 등 쉐이크의 진수를 보여 주는 곳인데요..인기쉐이크는 망고바나나 믹스쉐이크, 수박쉐이크, 멜론쉐이크 등이 강추메뉴구요, 샌드위치중에서는 스페셜샌드위치, 샹하이라이스, ?수이 등 필리핀 로컬 음식도 맛 보실수 있습니다..비치와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한가득 앉고 식사와 함께 쉐이크를 즐기시기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7. 리얼커피 Real Coffee

미국인 모녀에 의해 운영되는 곳으로 그윽한 커피 등으로 유명합니다. 간단한 샌드위치나 오믈렛의 종류가 다양해서 외국인들은 아침식사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콜라나 스프라이트 같은 탄산음료는 팔지 않으니 주의 하세요...그대신 향이 가득한 커피와 생강차, 깔라만시 쥬스(라임종류의 비타민덩어리) 등 건강음료를 드실 수 있습니다..

 

8. 하와이언 비비큐 hawaian BBQ

스테이션 1에 위치한 바비큐전문점입니다..베이비 빽립이나 치킨 등을 큰 항아리에 담긴 숯에 바로바로 구워주니까 맛있는 냄새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저녁에는 비치에 테이블이 나와 있어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인기 메뉴는 머니머니 해도 백립이구요, 달짝지근 망고소스를 곁들인 썬프라이드망고 치킨 바베규도 맛납니다.. 거기에 사이드메뉴로 구운 옥수수나 감자는 식사를 마무리하는 포인트메뉴입니다..

 

9. 스테이크하우스 Steak House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스테이크 전문 식당으로서 2층에서 바다를 보며 맛보는 스테이크가 먹음직스럽지만 고기맛은 질긴 편. 주문시 고기를 미디움 레어 정도로 시켜야 우리나라 미디움 정도로 익혀 나옵니다..티본 스테이크와 해물 스파게티 등이 있는데, 스테이크에 밥이나 샐러드 등 포함된 사이드 메뉴는 없으므로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사이드 오더로 마늘볶음밥이나 FAN FIRED POTATO, 쉐이프샐러드가 좋습니다.. 와인과 함께라면 노을지는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를 보면서 캔들디너로 즐기시기에 최고입니다..

 

10. 씨마 CYMA

뉴디몰과 올드디몰 사이 골목 안 쪽에 자리한 그리스식전문점입니다. 푸르름이 물씬 풍기는 파란색의 간판부터 지중해의 향기가 가득한데요, 가보지 않으면 접하기 힘든 그리스 전통의 메뉴가 즐비합니다. 메뉴는 그리스식언어와 영어가 함께 씌어져 있어서 아주 쉽게 이해되진 않지만 영어를 잘 읽어 보시면 주 요리가 무엇인지 금새 알 수 있답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은 편인데요 구하기 힘든 향신료와 맛난 치즈, 싱싱한 올리브들이 이래 맛깔나게 나오는걸 드시면 그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인기메뉴로는 souviakia souviaki(수불라끼) 중에서 비프텐더로인을 강추...수불라끼는 세계적인 그리스 전통요리 인데요, 그리스식 케밥입니다..여기서는 하나의 꼬지에 고기와 양파, 피망, 토마토를 함께 꽂아 바베규로 구운 후 서빙됩니다..함께 나오는 단(밀가루전병)과 소스로 함께 말아 드시면 그 담백함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맛이랍니다.

샐러드로는 씨마 쉐이프 샐러드를 강추...어디나 좋은 레스토랑을 찾으면 있는 주방장이 엄선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가 있는데요..말린 토마토와 풍부한 올리브오일, 탱탱한 올리브, 아삭한 야채, 깍두기 썰어진 토마토, 입에서 살살 녹은 치즈, 거기에 약간의 발사믹식초가 들어가 있어서 입맛을 땡기기에 충분한 샐러드입니다...

파스타 중에는 mussels angel hair(머슬앤젤헤어) : 우리나라 소면과 같은 것이 파스타의 종류로 치면 엔젤헤어라고 하는데요...이 집의 머슬 엔젤 헤어는 홍합을 불에 볶아 국물이 나오면 그 맛으로 국수을 볶아 냅니다...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진정 날마다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11. Grilled + Sizzling House

레드코코넛 앞에 위치한 야외식당으로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즐링 ( 지글지글 소리를 내는...)요리로 시즐링 감바스( Sizzling Gambas ) - 철판 작은 새우요리 , 시즐링 시푸드( Sizzling Seafoods ) - 철판 씨푸드 요리, 시즐링 파라운 ( Sizzling Prawns ) - 철판 대하요리 ( 큰새우 요리 ), 시즐링 깔라메라 ( Sizzling Galamares ) 등 주로 음식이 뜨거운 철판 요리를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레드코코넛 앞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12. Bite Burger 바이트버거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해 드리는 곳입니다. 수제햄버거전문점이라고 보시면 좋은데요. 햄버거 안의 고기 씹히는 맛이 어떤 함박스테이크 집 보다도 맛납니다. 이 곳에서 주의 하실 점은 메뉴 옆에 사이즈(1/4 LB)가 적혀 있는데요, 1/4 LB(1인) 사이즈가 우리가 보통 먹는 햄버거 사이즈입니다, 그 외 1/2 LB(2인)가 있구요, 1 LB(4인)는 엑스트리플버거입니다. 햄버거와 함께 4등분한 감자를 오븐에 구운 사이드메뉴가 인기랍니다.

 

13. SMOKE 스모크

저렴한 로컬음식을 가장 맛나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올드 디몰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장의 분주함과 활력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인기메뉴로는 포크스파이시갈릭, 포크데리야끼, 치킨커리 등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선택하기 편하답니다, 일품요리로는 판싯칸톤(볶음우동), 깡콩(깡콩간장소스볶음), 찹수이(야채볶음) 등이 있구요 갈비탕하고 맛이 비슷한 불라로(BULARO), 시니강(SINIGANG) 등이 있습니다.

 

14. JAMMERS 잼머스

24시간 하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으로 우리나라 햄버거 가게와 비슷한 곳입니다..감자튀김이나 어니언 링, 핫도그 등 간단하고 빠른 시간에 나오는 그야말로 패스트 푸드를 즐길 수 있느 곳입니다. 몬스터햄버거가 유명하고 더울 때 이곳에서 커피 모카를 먹으면 머리가 어질할 정도로 시원하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해서 필리핀 현지인들, 유럽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15. HAMA 하마

디몰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일식전문 식당입니다. 일식메뉴는 워낙 잘 알고 계셔서 메뉴가 낯설지 않을 텐데요, 스시, 마끼, 사시미, 우동, 소바 등이 있습니다. 인기메뉴로는 돈까스와 밥, 소스가 어우러진 까스동과 새우튀김과 밥, 달콤한 소스가 어울어진 덴동, 모듬스시세트, 캘리포니아 롤 등이 있습니다. 늘 따뜻한 자스민티가 함께 나오니 좀 기름지게 드셔도 부담이 없답니다.

 

16. KAESEKE 카에세케

디몰 입구 쪽에 위치한 일식전문점입니다. 하마(hama)보다는 메뉴가 좀 약하지만 세트메뉴가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드시기 편합니다. 거기에 일본 술 사케를 따뜻하게도 먹을 수 있는 곳이구요. 랍스터를 수족관에 넣어두어 사시미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많은 곁반찬이 나오지는 않지만 랍스터 사시미를 저렴하게 맛만 보시기엔 훌륭한 곳입니다.

 

17. ANDOK'S DOKITO 안독스

필리핀 치킨 체인점으로 디몰 안에 있에 있습니다. 치킨도 맛나지만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하면 현지식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주문하기도 편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니까 시간이 촉박하시다면 밥과 치킨 등 현지식(찹수이-야채볶음, 농가니자-소세지, 토시노-돼지고기)을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18. Paraiso Grill 파라이소 그릴

디몰에서 스테이션2쪽으로 향하는 곳에 위치한 씨푸드 전문점으로 가게 앞에 씨푸드 재료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손님이 바로, 직접 재료를 골라서 요리 종류를 선택하면 맛나게 요리해주는 곳. 랍스터, 새우, 게 등 모든 재료는 음식이 주문되기 전 원하는 양을 정해 무게를 재는데(재료 진열대 옆에 그 종류 마다의 가격이 -100g 당 얼마- 책정, 게시되어 있음) 직원이 얼마(요리되었을때의 가격)라고 이야기 해주므로 주의 깊게 들으셔야합니다. 그 가격에는 약간의 사이드 디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님이 고르신 해산물 외에 더 추가 음식을 고르시려면 메뉴에서 더 추가 하시면 됩니다..

 

19. Trufood 트루 푸드

인도음식, 전통 인도음식이아니라 그 나라식으로 바꾼 것 같은 맛. 편안하게 카레를 맛볼 수 있는 곳.

 

20. Mango Ray 망고레이

추천 메뉴로는 해산물 피자, 타코, 쉐이크가 유명하고 스위스요리인 퐁듀도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식으로는 갈비탕과 똑같은 불란로(Bularo)와 신 맛을 내며 시원한 쉬림프시니강(shrimp sinigang)도 맛나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음료로 드라프트맥주(생맥주)도 드실 수 있으므로 산미구엘 생맥주도 시원하게 한 잔 즐겨보세요. 비치 쪽으로 바람막이 앞에 테이블도 구비하고 있으며, 저녁엔 조명을 켜주므로 둘만의 식사를 분위기 있게 이끌어주는 매력이 그만입니다.

 

21. Summer Place 썸머 플레이스

술집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저녁 8시까지는 몽골리안 비비큐를 그 이후의 시간에는 흥겨움이 넘치는 bar로 변하는 활기 넘치는 곳입니다.

- 몽골리안 바비큐 : 익히지 않은 재료 즉 각종 야채, 오징어,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필리핀식 말린 국수 등을 개인의 취향데로 한 그릇에 담고, 20여가지 되는 소스를 그 그릇에 첨가하면, 그 그릇의 재료 그대로 철판에 바로 볶아주는 음식입니다.

야채는 익으면 양이 줄므로 충분히 담으신 후 갖가지 고기도 조금씩 넣고(참고로 필리핀은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나 닭고기가 더 맛납니다),

소스 중에서는 몽골리안 소스 2스푼, 오이스터 소스 3스푼(많이 넣으면 짜니까 야채나 재료 등을 고려해서 가감하면 됨), 시사미오일(참기름) 1스푼, 갈릭오일(오일빼고 갈아진 마늘만 건져서) 1스푼 정도 넣으시면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재료와 소스까지 모두 한 그릇에 넣어지면 철판앞에 갖다 놓으면서 with rice(밥과 함께)를 말해 주시면 재료와 밥을 함께 볶아 주니 드시기 편합니다.

뷔페식이기 때문에 여러번 드실 수 있지만 대개 2회정도.

같은 그릇을 써야하니 맛이 실패 했다고 해서 다시 만들어 먹을 수 없겠죠?, 그러므로 재료 선택을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22. d*tallipapa WET MARKET 디 달리파파

스테이션2를 지나 남쪽으로 가다 보면 리젠시 호텔이 끝나는 위치에서 10미터쯤 더 가시면 오른쪽에 챨스바가 보입니다. 바로 그 건너편에 들어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골목을 타고 주욱 들어가시면(약 100미터) 디 달리파파가 나온답니다. 못 찾겠다면 디몰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디 달리파파하시면 고 앞에 바로 세워줍니다.

달리파파는 시장이란 뜻, 그래서 보라카이 안에 달리파파가 많이 있겟죠. 그 중에서도 [디 달리파파]는 최근에 새롭게 생긴 시장입니다. 그 안에 웨트마켓이 있는데, 해산물을 바로바로 사실 수 있는 곳이지요. 우리나라 수산시장처럼 바로바로 먹을 만큼을 사서 앞에 있는 식당으로 가져가서 요리를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식당에서는 쿠킹챠지(cooking charge)를 kg 단위로 받구요, 가격은 메뉴판처럼 게시되어 있으니 바가지 쓸 염려도 없습니다. 요리는 그렇고 밥은 갈릭라이스(galic rice 마늘볶음밥)을 시키시면 근사한 씨푸드 한상이 차려 진답니다.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저렴하게 맛보고 싶으시다면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강추코스입니다.

 

23. Bugs Grill 벅스그릴

가스트호프를 지나 남쪽으로 5미터만 가면 비치에 현지식 뷔페가 차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1인 250페소 정도로 저렴하게 현지식 뷔페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이죠..돼지고기와 야채가 맛나게 어울어져 있는 꼬지가 아주 맛나구요, 굴이나 조개 등도 그릴에 구워주는데 원없이 계속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하니 조금 서두르시는 것도 좋습니다..음료는 추가비용을 내셔야 하지만 비싸지 않으니 저렴하게 많이 드실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 저녁 놀거리

 

보라카이는 해변의 아름다움 외의 장점 중 하나가 저녁놀거리가 많다는 거랍니다.

필리핀은 원체 해가 빨리 지기에 저녁에는 심심하고 무료하겠지요. 하지만 보라카이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해 진 후가 더 활기찬 곳이랍니다. 필리핀의 세계적인 맥주 "산미겔"을 마셔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구요.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은 필리핀의 자랑거리 망고쉐이크를 드셔보는 것도 멋진 밤바다를 배경으로 이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너무 중앙에서만 번잡하게 즐기시지 말구요, 화이트센드 바닷가에 자리가 마련된 길리스나 붐붐 등에서 바다를 바라보시면서 멋지게 한 잔 즐기시길 권해드린답니다.

저희가 정리해드린 술집 외에도 술맛나는 술집이 많답니다. 고급스러움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이고, 안주는 안 시켜도 되지요. 많은 곳이 가게 바로 근처에 오징어, 닭꼬치, 소세지구이 등을 파니까 간단하게 사서 봉지에 담아 가시면 안주로 그만입니다.

맥주 한병에 비싼 곳이 70페소정도이니 1500원정도 가격에 안주는 안 시켜도 되는 곳이므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지요. 맥주와 함께 귓가로 흐르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도 들썩이다 보면 보라카이의 멋진 하루는 정신없이 지나간답니다...

 

A. COCOMANGAS 코코망가스

ST 1 로부터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9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고현정 cf로 더욱 유명해진 곳. 낮에는 식사를 할 수 있고 밤에는 술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식사로는 피자가 유명하고 술은 15샷 이라고 해서 폭탄주(여러가지 칵테일을 섞음 )15잔이 나오는데 15잔을 다 먹으면 가게 안에 이름을 새겨주고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 과일 소주랑 비슷한 맛의 jamja와 일루젼 샤커도 유명하다. 바닷가에 위치한 코코망가스도 있으며 도로변에 위치한 코코망가스도 있다. 바다가에 있는 코코망가스에서 도로변코코망가스로 들어갈 수도 있다.

 

B. GUILLIS ISLAND 길리스 아일랜드

ST 1 로부터 해변따라 8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 생긴 나이트식 바(Bar)라고 생각하면 좋다. 여러 가지 칵테일이 준비 되어 있고 비치에 앉아서 오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물론 춤추기에도 좋은 물 좋은 클럽이다..

 

C. JUICE BAR 쥬스바

ST 2 의 세라프 호텔을 지나 남쪽으로 가다 보면 플라졸리타라는 구역이 나오는데 오른쪽에는 론니플래닛이 있고 왼쪽으로 쥬스바가 있다. 오후 6시 이후에 문을 여는 신나는 곳. 음악은 댄스가 주를 이루지만 리믹스 디제이가 있어 특이한 신디사이저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칵테일과 잔 술이 다양해서 멀리 가지 않고 가깝게 클럽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겐 강추..

 

D. BOMBOM 붐붐

레드코코넛 옆에 위치하고 있다. 레게바이다. 칵테일로도 유명하지만 럼샷 이라는 술도 유명하다. 럼샷은 술을 마시기전에 깔라망시라는 과일을 짜서 넣어 먹으면 쓴맛도 없고 굉장히 맛있다. 해변에서 라이브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우리나라처럼 골든벨 같은 것도 있다. 레게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가볍게 흔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자그마한 크기에 비해서 그 음악소리는 꽤나 큰 편 동양인들보다는 서양인들이 주고객.

E. Hey Jude 헤이 쥬드

디몰들어가는 입구에 위치. 칵테일이 유명한 곳. 보통 밤에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찾는 곳으로 DJ 가 직접 음악을 틀어준다. 비치에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바닷바람을 쐬면서 칵테일이나 산미구엘 한잔 하면 굉장히 좋은 곳. 얼핏 지나가다 봐도 시선을 끄는 곳으로 수십병의 술들이 바 위에 진열 되어 있고 우리나라 압구정에서 보던 분위기. 도시적 디자인과 작은 규모의 내부는 보라카이 전체의 어둠과 조화가 되어 주변의 다른 상점들이 이곳의 장식품처럼 느껴진다. 음악도 디스코풍의 빠른 음악이 흘러나오 므로 흥에 겨운 서양인들이 가끔 즉흥에서 춤을추고 흥겨워하는 깔금한 술집이다.

 

F Summer Place 썸머 프레이스

위에 식당안내 21번에 안내해드렸던 장소로서 밤에는사람들이 술을 마시러 오는데스테이션1 북쪽에 위치한 코코망가스 나 피어원, 파라우에 비해서 너무나도 번잡하다. 술을 마시면서 즐기기는 스테이션 1쪽의 피어원이나 파라우를 추천. 피어원 쪽이 바다를 보시면서 한적하게 즐기는 반면 썸머경우는 나이트 분위기가 더 들어 번잡합니다. 춤 추는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이용하는것도 좋다

 

G. REGENCY O2 리젠시 오투

리젠시 리조트 앞에 위치하고 있다. 보라카이 최고의 나이트. 외관도 우리나라와비슷하게 멋진 현대식 입구고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들어갈 때 미리 명수 말하며 자리잡는다. 내부는 벽 한면을 수족관으로 꾸며져있다. 새끼 상어를 시작으로 큰 물고기도 눈에 띈다.어두운 조명과 바로 이루어져 있고 룸이 형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나이트와 락카페 혼합형식규모는 락카페 수준인데 룸이 있다. 그리고 음악은 DJ가 믹스 해주고 한국의 최신곡이 많이 나온다. 보라카이 내 술집 중 가장 깨끗하고 현대적인 곳. 우천시에는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함. 술값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리고 게이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쁘다 싶은 여자들은 한번쯤 의심을 해볼만함. 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볼만 하지만 이국적인 보라카이 와서 한국 노래에 맞춰 춤추는 것이 사람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별로 일 수 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길 바랍니다.

 

H. Charlh's Bar 찰스바

리젠시 리조트에서 보트스테이션 3쪽으로 더 올라가면 있는 야외 술집. 맥주와 칵테일을 파는 곳이다.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곳과 다르게 의자가 모두 바다를 향해 있는곳. 저녁에 비치에 퍼지는 라이브가 멋진 황홀 지경인 곳. 필리핀 현지인도 많이 찾지만 외국인도 많아 늘 북적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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