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북한)·평양의 순안 공항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이 부인과 함께,천천히 트랩을 내려 왔다.
그 아래에는 북한의 김 정일 총서기가 일부러 마중나와 있고,두 사람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단단히 서로의 손을 잡고 있다.
실로 감동적인 역사적 순간이였다.
남북으로 나누어지고,반세기 이상에 걸쳐 서로 미움,대립이 계속되어 왔던 양국의 최고 지도자가 ,여기에서 처음으로 만났던 것이다.
바로 2000년 6월 13일의 일이다.
남북한 최고 수뇌의 회담은 13,14,15의 3일간에 걸쳐 모두 6시간20분에 이르렀다고 전한다.
회담의 내용은 ,「남북 공동 선언」으로 전 세계에 발표됐다.
거기에는 ,남북이 통일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시작하여,이산 가족 방문단의 교환이나 김 정일 총서기의 서울 방문등 예상을 훨씬 초과한 성과가 포함되어 있다.
실로 역사적인 남북 수뇌에 의한 대화,교류였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 극적인 역사의 장면을 텔레비전이나 신문등으로 지켜보고 있었지만 동시에 이 사실의 하나 하나가 이전부터 이께다 SGI 회장이 매년 1·26「SGI의 날(해)」기념 제언속에서 또한 세계의 식자와의 대담등 가운데에서 제안해 오셨던 내용과 같음을 알고 SGI 회장의 선견성에 다시 감개를 깊어짐을 느낀다.
예를 들면 그것은 ,이하의 점에 볼 수 있다.
지전 SGI 회장의 지금까지의 「제언」
·「남북의 최고 지도자가 어쨌든 간에 모이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85년 )
「어디까지나 한국과 북한이 자주적인 판단으로 」(86년 )
「서로 불가침·부전의 서약」을 제창(동)
·「이산 가족을 위한 재회 교류 센터를 」(94년 )
「철도나 도로의 개설등으로 신뢰 관계를 」(95년 )
15년전에 제창
「수뇌 회담을 민중이 바라고 있다!」
첫째로 ,최고 수뇌가 어쨌든 간에 모여서 직접 서로 이야기한 것의 중요성이다.
회담을 마치고 서울에 돌아오셨던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은 공항의 귀국 연설에서 ,「힘껏 노력하고,합의에 이르렀습니다.만났던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실은 SGI 회장은 ,15년 전인 1985년 1월의 「SGI 제언」에서 「남북 수뇌 회담」을 제창되고,「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미소의 수뇌의 경우와 똑같이,남북의 최고 지도자가 어쨌든 간에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는 것의 필요성입니다.남북 수뇌 회담이 긴장 완화에 가져오는 의의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양국의 민중이 그것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86년의 제언때에는 「미래를 전망할때,먼저,반드시 필요한 것은 ,남북의 최고 책임자가 직접 만나서 하나의 테이블에서 솔직한 대화를 하는 것에 있다. 먼저 만나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으며」라고 한번 더 강조됐다.
이와 같이,「남북 수뇌」에 의한 대화의 실현을 몇 번이나 반복됐지만 ,이 자세는 84년 6월 ,SGI 회장이 북경의 인민 대회당에서 당시의 중국·호요방 총서기나 ,86년 9월 ,아메리카의 키신자 박사와 회견된 때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
즉,두 회담에 있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에 관해서는,「남북의 최고 책임자」가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둘째로 이번의 「남북 공동 선언」에는 「남북은 ,통일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이 점에 대해서도,86년의 제언으로 다음과 같게 주장된 바 있다.
“남북의 대화는 ,어디까지나,한국과 북한의 양국이 자주적인 판단에 근거하여 정해 가는 것이 원칙이다.외국에서의 내정간섭은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
이와 같이,이번의 공동 선언의 서두에 나와 있는「민족의 자주적 해결」이 이미 조언되고 있었던 것이다.
세째로 ,이산 가족의 방문단을 8월 15일에 교환한 것에 대하여는,94년의 제언을 시작하여 몇회나 언급되고 있다.
즉,「남북 이산 가족을 위한 재회 교류 센터의 개설」에서 잘 나타난다.
네째로 ,김대중 대통령은 ,6월 15일의 귀국 성명 가운데에서,「철도를 깔고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도로,항만,통신 문제를 해결……하면,남북이 모두 은혜를 입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 점에 대해서도,이미 강조되고 있다.
즉,95년의 제언 가운데에서,「철도나 도로의 개설등,사업 추진에 의한 신뢰 관계의 구축」을 들 수 있는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끊어진 철도를 연결하면,런던이나 파리에도 도착한다.……일본과의 사이에 해저 터널을 만들면,일본의 기차도 유럽까지 간다」는 말을 하였다.
신간선이 ,동경,서울,평양,북경등을 연결하고,중동,유럽에 까지 이른다.실로 꿈이 넘치는 로망이 아닐까?
도다 제2대 회장의 가르침
「구체적인 제언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서 평화의 불길이 넓어지다」
「비 무장 지대를 문화의 거점으로 」
그 밖에 86년에 「비 무장 지대를 평화와 문화의 거점으로 」라고 제언됐지만 ,이것은 91년의 남북의 「합의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간다고 말한 형태로 포함됐다.
또,동일하게 86년의 제언으로는 ,남북 평화에의 구체적 제안으로서 「서로 불가침·부전의 서약」이 제언됐지만 ,이것은 ,5년후에 서울에서 열렸던 남북 수상 회담에서 「남북간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로 되어 교환된 것과 아주 비슷한다.
이와 같이,지금, 한반도에서 전개되고 있는 역사적인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SGI 회장이 지금까지 이루어 왔던 구체적인 제언이 ,현실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반영되고,실현되고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실로 선견지명이 많는 지적이였다라고 탄복한 대로 있다.
생각하면,동서 냉전의 긴장의 시대,인류의 위협을 제거한 짐은 「미소의 수뇌」가 직접 만나고 서로 이야기한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주장한 것은 SGI 회장이고,그것은 83년의 「제언」의 사이에서 였다.
극적인 미소 수뇌 회담이 열리고,이윽고 냉전 구조가 붕괴하고 말한 것은,그리고 나서6년후에 관한 것이다 .
냉전을 형성하고 있던 것은 ,상대의 그림자에 무서워한 상상상의 위협이고,시의 마음이였다.
최고 수뇌 사이의 만남은 ,그것을 깨부수고,서로의 마음에 신뢰와 화해의 꽃을 열리게 한 것이다.
SGI 회장은 이전에,다음과 같게 말해진 것이 있다.
「청년 시대,은사의 호전 선생으로부터 ,인류의 평화와 진보를 위해서는,구체적인 제안을 해 가는 것이 소중하다고 반복하고 배우었다.
예를 들어,곧바로 은 실현할 수 있지 않더라도,이윽고 그것이 “불씨”로 되고,평화의 불길이 넓어진다.
공리 공론은 어디까지나 허무하지만 ,구체적인 제안은 ,실현에의 “주”로 되고,인류를 지키는“지붕”가 되고 가면」 .
진실로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바라는 진심으로의 인간 주의의 기도――거기에서 발표된 성의의 제언은 ,확실하게 역사의 흐름을 만들고,인류가 걷는 것이 당연한 궤도로 되어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 정일 총서기를 싣었던 승용차가 평양의 거리를 달리면 ,도로주변에는 60만명의 시민이 깃발을 흔들고 환호가 소리를 질렀다.
그 모양을 텔레비전에서 보고 있던 한국의 시민은 물론,보도 관계자의 눈에도 눈물이 넘치고 있다.
나 자신,하십회라고 없게 한국을 방문하고,SGI 회장이 경희대학과 제주 대학의 2개의 한국의 대학으로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던 때,식전에 동석하고,한·한반도의 분들에게 강한 친근감을 따른 것으로 하고,그 모양에는 진심으로 감동하고,낙루했다.
라고(와) 동시에 ,SGI 회장이 항상 말해지고 있다,원래,일본의 무도한 지배가 없다면,「남북 분단의 비극」도 없었다고 말한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대로 있다.
다행스럽게도,김대중 대통령이 ,일본 정부가 일 아침 개선을 바라고 있면 ,북한측에 보고해 주었던 때,김 정일 총서기는 ,「감사하게 수취했는다면 (일본 정부에 )전설과 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한다.
일본이 과거의 역사의 청산을 하고 ,이웃 나라의 발전에 진심으로 공헌할 수 있는 것은,드디어 앞으로이다.국민 검거하고 성의 있는 교류와 우호 촉진의 약속을 서로 맹세한 것이 당연한다.
결말에 ,30년 전,SGI 회장이 유럽 통합의 아버지·Carrel 기백이라고 이야기된 때에 관한 것이 생각해 내지고 되지 않는다.
SGI 회장은 ,원대한 태평양 문명의 전망을 이야기되고,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관하여 언급됐다.
그 때,「중국이나 북한등의 공산주의 여러나라 모두 ,융합하고,결부를 강화해 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된 것이다.
국가의 벽을 초과하고,이데올로기의 틀림을 초극하고, 모두 신뢰와 서로 이해의 인간 주의의 이념에 입각한 때,인류와 역사의 무대는 ,극적으로 회전한 것을 시사된 귀중한 지적이다.
한국·제주 대학의 명예 문학 박사 수여식(99년 5월 )
Copyright (c) 1996-2000. Soka Gakkai International.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