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내맘대로 안되는게 세상살이인가 봅니다.
그렇습니다^^ 박호정 친구 아들이 힘든 수술을 했습니다 ..
곁에서 지켜본 가족들이야 오죽했겠습니까마는
그렇다하드라도 또 희망을 가지고 살아지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닐런지요..
이번에 우리 친구들의 정성으로 150만원을 (안양동초27회 이름으로) 박호정친구
통장으로 입급시켰습니다.
어려울때 뒤돌아봐주는 친구가 바로 우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가슴 한구석을 아리게하는 고향의 그리움이 아닌가싶습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어디서든 파이팅하세요^^
첫댓글 짝~짝~짝~~.....(박수) 동초27 멋져부러~
아름다운 세상을사는 그대들은 자랑스런 27동초인.쫙~좍~쫙~
이 아름다움을 지켜가는 우리들이 너무 사랑스럽구먼...
친구들 의 위로와 격려에 너무나 감사 하고 큰 힘이 되었다네 친구들 덕분에 퇴원 해서 통근 치료 중이네 아뭇튼 잘 이겨내리라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