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 (1-12절)- 세상의 빛 & 생명의 빛 (보내심을 받은 자& 분)
* 요한복음 9:1-12 /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예수 그리스도 - 빛: 어둠을 밝히시는 분이시다. 요1장.
| ♣ 요9:1-12 어둠을 몰아내는 빛 /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분 찬송: 429장(통) 488장 ▷ 1-5절 예수, 세상의 빛 / 참 제자의 길 1절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 날 때 부터 맹인된 사람 : 절망, 슬픔의 어둠. 그러나, 빛이 비추면 그 즉시 사라진다. 그러나, 빛이 없으면 엄청난 영향력- 절망! 치유 불가능! 창조 시에 흑암, 혼돈, 공허 속에 있었다. 소경의 상태는 창세기 1장의 모습과 닮았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자화상이며, 빛을 외면한 자의 실상(41절)이다. 창세(기) 이후로 최초의 소경이 눈을 뜨게한 기적이며, 이것은 메시야 곧 그리스도의 표적이다(눅4장).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우신 6번째의 표적(기적)이다! 예수님이 과연 누구신가 - 그 정체성이 궁금하다. 큰 표적이다. 6번째 표적 사건이다. - 맹인: 너는 예수를 누구로 보는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보이는가, 주님과 구주로 보이는가? 창조주(요1장). 2절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원)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 누구의 죄로 (원)인함이니이까: 당시의 시대적 사고를 보여준다. 출애굽기 20장- 34대의 저주, 주 예수님의 새로운 관점 - 즉시 답변하지 않으셨다! |
제자들과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질병, 소경의 원인을 죄의 댓가로 단정하였다. 궁금하다. 부모의 죄인가, 자기의 죄인가? 나면서 소경인데... 자기의 죄 때문이라면 뱃속에서 무슨 죄를 지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였던 것 같다.
<원인인가, 목적인가>제자들에게 더 깊고 넓은 신앙관을 확장시켜주셨다.
3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그 부모의 죄: 과거를 캔다.
-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나님의 일은 무엇인가? 곧 구원의 일(사역) 이다- 속죄와 용서, 치유, 자유와 해방을 포함한다. .
이 6째 표적은 치유를 넘어서, 새 창조적 사건이며 새로운 안식이다.
주님은 바리새인들과 달리 소경을 정죄하지 않았다. '무엇 때문에', '누구의 죄때문에' 라고 죄의 원인(原因)에 대하여 말씀하지 하지 않으셨다. 소경의 원인이 아닌 그를 통하여 이루실 미래의 관점으로, '무엇을 위하여' - 곧 소경을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목적(目的)을 위하여'에 초점을 맞추셨다!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4-5절, 8:12): 모세와 같은 여호수아와 같은 엘리야와 같은 승리하는 사람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죄와 고난 자체보다, 고난에 대한 목적에 주의, 주목하라! 에 대한 새로운 빛이다!
사람의 죄와 질병의 원인에 초점을 두지 않으셨다.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 사역과 사명, 영광의 목적에 초점을 두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무엇을 위한 고난인가 - 고난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일 - 뜻과 목적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셨다이 소경은 예수님를 믿고 주님의 말씀에 단순한 믿음과 거룩한 순종함으로 빛을 얻었다. 빛을 보았다!
은혜로 찾아오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의 그 결과를 보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 목적 곧 예수님은 누구신가,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는 분인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분의 증인이 되게 하시려는 목적이 드러난다. 예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유일하신 참 아들이시며, 세상의 빛 곧 생명의 빛(요8:12), 영생을 주시는 분, 로고스 하나님임을 나타내는 목적을 가진 것이다(요 20장).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12장)이라는 증거를 타나내셨다
4절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들)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 때가 아직 낮이매... 일: '때가 아직 낮이매' 긴박함을 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때(카이로스)에 하나님의 일을 하라. 때를 놓치지 말라. 일(사명자) 하는 사역자가 되라. 이를 위하여 우리가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다. 나는 누구의 일을 하는가? 하나님과 관계없는 '나'의 일인가?
- 우리가: 예수님과 '제자들'이다!!! 예수님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우리'- 제자들- 를 포함시키셨다.
-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밤= 죽음.
일할 수 없는 밤, 일할 수 있는 낮과 일할 수 있는 때(요4장)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열심으로 새언약의 일군으로 전도하자(행1장). 열심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자(엡6장). 열심으로 복음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시간과 에너지의 최우선 순위가 무엇인가?(마6장). 하나님께 부요한 자인가? (눅12장).
5절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世上)의 빛이로라(요1:4/ 1:10/ = 8:12)
-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에고 에이미> 요한복음 8장과 9장은 예수님은 세상의 어둠, 혼돈의 시대의 어둠을 밝힐, '세상의 빛' 되심을 증거한다. 예수님의 ID(정체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사건이다.
* 세상의 빛 예수님은 유대인의 빛이 되실 뿐 아니라, 로마인의 빛, 그리스인의 빛, 중국인, 한국인의 빛, 모든 믿는 자의 빛이 되신다! .
* 간음한 여인에게 강한 빛을 비추셨다(요 8장). 간음한 여인을 끌고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진리의 빛이다.
본문은 주님은 치유하는 빛 - 곧 육신의 눈, 영적인 눈까지 고치셨다. 나면서 소경된 이의 눈을 고치시는 창조의 빛, 빛 자체이심을 계시하신다. 예수님은 곧 치유의 빛이시다. 육신의 눈을 고치는 자연적인 시력을 주시는 빛일 뿐아니라, 마음의 눈, 영혼의 눈을 고쳐주셨다. 예수님이 사도바울에게서와 같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볼 수 있는 빛/눈,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빛/눈을 열어 주셨다.
주님은 더 나아가 내 삶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어둠을 비춰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복음)은 자연의 빛, 과학과 이성의 빛; 율법의 빛을 능가하는 빛이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은 생명의 빛(요1장) - 치유의 빛(말4장- 치료하는 광선), 진리의 빛이이시다. 주 예수여, 나로 내 눈을 열어 보게하소서. 고쳐주소서. 깨닫게 하소서
6절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들)에 바르시고
- 침(막7:33/ 막8:23): <진흙연고(?)>
유대인의 미드라쉬에 의하면, 포도주로 눈에 바른 것은 씻는 것이므로 괜찮으나, 침을 치료용으로 쓰는 것은 안식일을 위반한 일이라고 해석한다. 이는 유대전통적인 가르침이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은 안식일에 일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잘못된 유전, 인본주의적, 전통적인 율법 해석이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인정한 것이나, 예수님은 인정하지 않으셨다.
* "침을 바르다니...에이, 더럽다!"는 관점은 본문과 전혀 상관 없다. 그렇게 성경을 읽으면 완전히 방향이 빗나가는 것이다.
- 진흙을 이겨: 창세기의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떠오르게 한다.
랍비들의 '안식일' 노동금지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교부들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창2:7) 하신 일과 연관시켜 해석하였다!
7절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 실로암 :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오신 분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분이시다! 하나님이 보내신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 참고. 초막절의 물과 빛의 실상은 곧 성령님과 예수님이시다!
* 보내심을 받은 자는 보낸 자에게 순종한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메시지, 아버지의 뜻대로 일을 한다. 아버지의 때에 순종한다. 죽기까지 순종한다(빌2장).
- 이에 가서 씻고: 단순한 믿음, 거룩한 순종! 이 맹인의 믿음을 보라! 예수님이 아버지께 거룩한 순종으로 보내심을 받은 분으로 이 땅에 오셨다!
* 참고. 나아만 장군의 믿음보다 낫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로다.
아브라함의 믿음 - 자기자신의 노쇠함이나 아내의 자궁이 생산불능임을 알고도 주님을 믿었다! (롬5장).
마가복음 16장 :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
* 주여 주여, 말로는 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주님의 종이 아니다! 믿음은 곧 순종이다.
* 참고: '순종 717' (요한복음 7:17)을 보라.
- 밝은 눈으로 왔더라: 나에게 가장 깊은 어둠은 무엇인가? 단순한 믿음, 거룩한 순종으로! 빛이 되게 하소서.
실로암 의 물이나 요단강문이 아닌 하나님이 보내신 분, 그리스도 예수께서 고치신 것이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았으니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8절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절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 내가 그라 하니: 단순한 믿음, 거룩한 순종으로 이제는 다음 단계, 예수님 안에서 새 사람이 된 것을 참된 증인, 분명하고 자신있게 말하라!
10절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ㅏ제자들의 눈/ 바리새인들의 논/ 맹인의 눈의 치유 - 방법이 궁금하게 생각하였다. 방법보다 중요한 것이 고치신 분을 만나는 것이다. 방법이 고치는 것이 아니다. 실로암 물, 요단강 물이 고친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치신 것이다. 방법은 다양하게 바뀌어도 고치는 분은 안바뀌시는 것이다.
11절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 대답하되: 진실한 증거, 분명한 증거, 자신있는 증거를 하였다.
-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를 빚으시도록 맡겨드리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씼었더니: '말씀하시기에 말씀하신대로 하였더니'. 거룩한 순종 - 단순한 순종 - 믿음의 순종! 믿음과 순종!
주님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에 눈뜨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맹인은 순종함으로 어둠을 떠나 빛의 세계로 들어왔다.
- 보게되었노라: 순종하면 보인다.
12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 요한복음 9:13-23 눈뜬 사람과 눈먼 사람/ 어떻게 해서 보느냐 새찬송: 516장(통일 265장)./ 새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 13-17절 눈 뜬 자에 대한 첫 심문
13절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끌려간 것이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은 율법을 범한 것으로 보고 십계명을 범한 죄인 취급을 한 것이다.
14절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 진흙을 이겨: 바리새인들의 안식일 법 위반을 구체적으로 시사한다. 그러나, 모세는 치유를 안식일을 어기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
- 안식일이라: 안식일에 병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간다! - 병침을 죄인으로 보는 것이다!
안식일, 안식년, 희년. 주님은 치유와 회복을 통하여 옛 창조를 완정하시고 진정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공생애를 안식일(안식년)을 극한까지 끌어올려서 희년으로 선포하시고 치유와 해방과 자유의 사역을 하셨다(눅4장).
15절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 물으니: 바리새인들의 심문.
-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창조의 사역이다.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장).
- 내가 씻고 보나이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가장 강력한 증거는 나의 두렷한 예수관의 변화다! 주님, 예수님 오해와 욕과 살인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안식을 주시니 엎드려 경배합니다!
16절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들)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하였는가? 아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해석하고 확정한 그들만의 유전이다.- 인본주의 신학의 절정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가로 내 모는 악한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그토록 강조한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이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시는 분이시다.
-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들을: 죄인은 기적을 행할 수 없다.
<예수님을 인정할 것인가, 기적을 인정할 것인가?>
- 이러한 표적들: 요9장의 소경치유의 표적은 6째 표적이다. 운명을 초월하게 하시는 주님!
*17절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NIV.
-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너는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세상의 의심섞인 질문앞에 어떻게 고백하는가?
선지자 중에서 나면서 소경된 자를 고친 자가 없다.
- 선지자니이다: 내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의 은혜를 세상에 어떻게 고백하는가?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 앞에서 어떻게 무엇이라고 고백/ 시인하는가?
'죄인'(16절) 이 아닌, 선지자라고 고백하다. 소경의 신앙고백의 시초(?).
예수님을 점점 - 알아보는 눈! 예수님을 알아가는 마음! 랍비 - 선지자 - 그리스도(메시아).
▷<18-23절. 눈뜬 자의 부모심문- 완고한 바리새인들의 불신앙
18절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 유대인들이 ... 믿지 아니하고: 믿지 않으려는 의도가 강하게 나타난다! 나면서 소경된 사람보다 고치기 어렵고, 불가능한 것임을 모르는 것은 유대인들, 곧 바리새인들의 '눈멈'을 증거한다.
- 그 부모를 불어 묻되: 부모심문.
19절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 어떻게 해서 보는냐? : < 어떻게 vs 왜 >
생애 최초의 기적을 본 사람의 기쁨이여!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들 부자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공포를 준다. 주 예수를 믿음과 순종을 통해서!
치유자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거부하고, 치유의 방법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율법에 맞는지 안맞는지를 분석하여 예수님을 고소할 조건을 찾고자 하려는 의도다.
20절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 부모와 자식을 원망과 죄책감에서 해방시키셨다. 부모의 죄로 아들이 소경이 되었다고 하는 시대적 해석.
21절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니다.
-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거짓말도 회피하고, 진실도 회피하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도 회피하였다. 진리이신 주님, 안식을 주시는 분을 증거하는 자만이 안식을 누리는 자임을 알 수 있도다! 올바른 분별력과 예수님앞에서의 참 용기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22절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出敎)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는 출교(出敎)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요한복음이 기록된 90년경에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출교당하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이다(34-35절/ 12:42/ 16:2/ 눅6:22).
* 출교- 유대사회에서 출교회는 회당에서 추방이다. 출교당하면 성전도 회당에도 갈 수 없다. 그 곁에 2미터 이상 접근금지다. 그와 교제, 매매, 회식도 금지다. 그가 죽으면 그를위해서 우는 것도 금지, 그 시체에 돌을 던졌다. 출교당하는 것은 사회적 죽음이다!
- 이미 유대인들이: 바리새파 사람들.
-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들: 용기 있는 고백! 내 생각과 상황을 뛰어 넘어 역사하시는 주님.
23절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 부모는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하기를 회피하였다!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3년 1-2월.
2. 매일성경 2017년 1,2월
3. 알프레드 에더스하임, 메시아 제 3권 442쪽; '안식일' (부록 17번). 716쪽 이하.
3. NIV
4.중국어 성경/
* 업 그레이드 계속됩니다.
♣ 요한복음 9장 (24-41절) 내가 아는 한 가지 진리 찬송 96장(통일 94장/ 436장(통 493장)- 십자가로 가까지 나를 이끄시고/ 428장-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 24-28절 유대인들의 또 다른 질문
24절 이에 그들이 맹인이 었던 사람을 두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罪人)인 줄 아노라.
- 이에 그들이: 바리새파 사람들.
*-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권위자의 협박을 말한다. -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한다. 진실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의 영광 보다 자기의 영광/ 자기 입장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다.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여 예수가 죄인이라고 하라는 말이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는 말이다>
증언을 하거나, 죄를 고백할 때 맹세 문구에 해당한다. 주 예수님께 감사는 어쩌고.... 예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말라는 의미다! 겉으로는 맞는 말이나, 그 의도가 잘못되었다.
-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이 사람> 예수님의 이름 조차 부르기를 싫어하였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은 고사하고!
아직 어둠에 있었다! 영적인 어둠 - 올바른 지식, 올바른 신앙, 올바른 관계가 없는 어둠 !
안식일에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고친 결과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님을 죄인으로 정죄하였다! 믿기는 고사하고. 왜?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잘못된 성경해석(이해)에서 온 것이다!
25절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 돈, 권력, 시직도 부족하다 그러나, 38년된 병자와 달리 이 사람은 크신 은혜를 있지 않았고, 솔직하고 대담한 고백이다. 아는 만큼, 믿고, 믿는 만큼 반응하라!
다니엘과 그의 3명의 친구들의 신앙의 용기. 진리는 용기가 없이는 진리가 될 수 없다.
26절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절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8절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욕하다니! - 종교인! 산상수훈 처럼, 예수님 때문에 욕먹었다!
- 너는 그의 제자이나: 38년 된 병자와 다른 소경. 은혜를 알다!
- 우리는 모세의 제자(弟子)라: 이렇게 말하였어도 예수님은 모세가 그들을 정죄하고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착각은 자유다!
▷ 29-34절 예수, 하나님께로부터 오심
29절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 모세에게는 말쓰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요한복음 1장- 모세와 예수님과의 비교를 참고.
30절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 이상하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셨다.
31절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절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 창세(創世) 이후로 : 창조 이후 최초의 기적! 창세기부터 요한복음 9장까지의 기적 중에서 최초의 나면서 소경된 자의 치유!
나면서 맹인된 자의 눈을 고치신 사건이다. 사단(마귀)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하신 기적이다.
33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 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 곧 메시야시다. 대학자 니고데모(요3장)와 같은 말을 하다니!
34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 네가 온전히 죄(NIV) 가운데서 나서: 바리새인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의 사고방식, 대중신학 속에는 장애인은 다 죄인으로 취급하였다. 예수님도 죄인, 나면서 소경된 자도 죄인으로 보았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해하시고자 하는 섭리라고 한다.
자기도 안믿고, 다른 사람도 못믿게 한다.
-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출교! 유대인 공동체, 회당에서 최초의 출교다!
♣ 요 9:35-41 눈뜬 사람과 예수님 그리고 눈먼 사람 찬송: 257장(통 189장) -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 35절 예수께서 그들이 그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人子)를 믿느냐
-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주님이 찾아오셔서 장애를 고쳐주셨다. 더 나아가 위로와 믿음을 주셨다.
- 네가 인자(人子)(하나님의 아들)를 믿느냐: 어떤 사본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은 예수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여 믿게 하게 하고, 그 결과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다.
소경은 '실로암'에서 가서 씻고 나음을 받은 후에 깨달았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의 실로암이시라는 것을 믿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 선지자로 믿었다.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다. 그리스도로 믿는다. 그리고 경배하였다!
- 그를 만나사: 주님이 만나러 찾아와주셨다. 위로의 주님이시다!
- 인자를: 어떤 사본에 '하나님의 아들을'. 왜, 인자라는 명칭을 쓰는가? 심판하는 권세를 갖고 있다는 의미다.
36절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 주여: 예수님을 선지자에서 주여!라고 불렀다. 표적의 목적을 이루었다. 기적을 통하여 믿음이 생긴다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스탠리 존스가 인도에서 어려운 질문을 받았다.
예수의 제자나 다른 사람들이 아닌 예수 자신이 하나님이 아들이라고 한 구절이 있는지 말해보라는 도전을 받았다.
그는 잘 몰랐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후에 성경을 폈다.
조용한 작은 기적이 벌어졌다. 그가 찾던 것과 다른 전에는 잘 알지 못하던 구절, 요한복음 9장 35-37 절이었다."
스탠리 존스 저.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216쪽.
* 38절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 이르되: 일상적인 말(헬. 라레오)이 아니라 확인을 의미한다(헬. 페미).
- 주여: 처음에는 '예수라는 사람'(11절)에서 '선지자'(17절), 그리고 '구원과 심판의 주'로서 '인자'(人子) 로 믿고 경배하는데 이르게 되었다.
- 절하는지라: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라는 표현이다.
'누가 보는 앞에서, 누구에게 무릎 꿇고 경배하다'라는 의미다(요 4:20-24/ 12:20). 경배의 대상으로 믿었다!
경배! 동방박사처럼, 마 28장의 주님의 제자들 처럼 경배하였다! 믿음 +경배를 한 것이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예배)를 할 것인가? 참고: 요한복음 4:20-24/ 요9: 38/ 요12:20/ 요한계시록에서는 23회를 언급하고 있다.
아는 만큼 믿는가? 믿는 만큼 '경배'로 반응하는가? 알고도 믿지 아니한가?
* 요한복음 9: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참고. 이사야 8장).
-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예수님은 심판자이시며,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는 것이 심판이며, 알아보고 영접하는 것이 구원이다.
-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누가복음 4장의 예수님의 사명 선언문을 참고하라. 본다는 것은 생명의 빛을 얻은 것이다. 오만과 아집을 버리고, 자기의 무지와 어둠을 인정하고, 내 인생의 주권을 양도하는 이들- 사마리아 여인(요4장)- 에게 자녀의 권세(요1:12)와 영적인 눈을 열어주신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 이심을 보게 하신다!
예수님 앞에서의 겸손! 주님의 계시의 빛이 자기 자신에 대한 바른 지식이 바른 신앙, 주님과의 깊은 관계로 이끈다.
* -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은 어떤 이들은 ( - 사악한 무리들... 오만한 마음가짐... 타락한 이들... - ) 눈멀게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밝히 깨닫길 원하신다는 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하나님의 역사/ 사역을 눈꼽만큼도 이해할 수 없다.... 예수는 사악한 무리를 그 어두움에 버려두시려고 나사렛 출신이라는 점도, 요셉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부정하시지 않았다." 파스칼, 팡세, 173쪽, 두란노간, 2020.
...<빛과 어두움> '선택받은 은 사람들을 깨닫게 하기에 충분한 빛이 있고, 그들을 겸손하게 하기에 충분한 어둠이 있다. 타락한 이들을 눈멀게 할 만큼의 모호함이 있고, 그들을 정죄하고 변명의 여기를 없애고도 남을 빛이 있다. 파스칼, 팡세, 174쪽. >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이사야 45: 15> 팡세, 두란노간, 176쪽.
40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 내 생각과 내 고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자기 만족과 자기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은 맹인이다.
이들 앞에서 나면서 소경이었던 이는 예수님께 무릎꿇고 경배하였다.
* 4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사도바울은 주님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눈뜬 소경이었었다!
스스로 선택한 죄악으로 인하여 그들의 눈이 가리워 영적으로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는 맹인이 되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다메섹 도로 위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영적인 소경으로 어둠 속에 있었다.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7년 1-2월
2. 매일성경 2013년 1-2월
3.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4. NIV
5. 블레즈 파스칼, 팡세, 두란노간, 2020.
New International Version John
Chapter 9
9:1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9:2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9: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9:4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9:5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9:6 Having said this, he spit on the ground, made some mud with the saliva, and put it on the man's eyes.
9:7 "Go," 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
9:8 His neighbors and those who had formerly seen him begging asked, "Isn't thi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and beg?"
9:9 Some claimed that he was. Others said, "No, he only looks like him." But he himself insisted, "I am the man."
9:10 "How then were your eyes opened?" they demanded.
9:11 He replied, "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9:12 "Where is this man?" they asked him. "I don't know," he said.
9:13 They brought to the Pharisees the man who had been blind.
9:14 Now the day on which Jesus had made the mud and opened the man's eyes was a Sabbath.
9:15 Therefore the Pharisees also asked him how he had received his sight. "He put mud on my eyes," the man replied, "and I washed, and now I see."
9:16 Some of the Pharisees said, "This man is not from God, for he does not keep the Sabbath." But others asked, "How can a sinner do such miraculous signs?" So they were divided.
9:17 Finally they turned again to the blind man, "What have you to say about him? It was your eyes he opened." The man replied, "He is a prophet."
9:18 The Jews still did not believe that he had been blind and had received his sight until they sent for the man's parents.
9:19 "Is this your son?" they asked. "Is this the one you say was born blind? How is it that now he can see?"
9:20 "We know he is our son," the parents answered, "and we know he was born blind.
9:21 But how he can see now, or who opened his eyes, we don't know. Ask him. He is of age; he will speak for himself."
9:22 His parents said this because they were afraid of the Jews, for already the Jews had decided that anyone who acknowledged that Jesus was the Christ w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9:23 That was why his parents said, "He is of age; ask him."
9:24 A second time they summoned the man who had been blind. "Give glory to God," they said. "We know this man is a sinner."
9:25 He replied, "Whether he is a sinner or not, I don't know. One thing I do know. I was blind but now I see!"
9:26 Then they asked him, "What did he do to you? How did he open your eyes?"
9:27 He answered, "I have told you already and you did not listen. Why do you want to hear it again? Do you want to become his disciples, too?"
9:28 Then they hurled insults at him and said, "You are this fellow's disciple! We are disciples of Moses!
9:29 We know that God spoke to Moses, but as for this fellow, we don't even know where he comes from."
9:30 The man answered, "Now that is remarkable! You don't know where he comes from, yet he opened my eyes.
9:31 We know that God does not listen to sinners. He listens to the godly man who does his will.
9:32 Nobody has ever heard of opening the eyes of a man born blind.
9:33 If this man were not from God, he could do nothing."
9:34 To this they replied, "You were steeped in sin at birth; how dare you lecture us!" And they threw him out.
9:35 Jesus heard that they had thrown him out, and when he found him, he said, "Do you believe in the Son of Man?"
9:36 "Who is he, sir?" the man asked. "Tell me so that I may believe in him."
9:37 Jesus said, "You have now seen him; in fact, he is the one speaking with you."
9:38 Then the man said, "Lord, I believe," and he worshiped him.
9:39 Jesus said,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so that the blind will see and those who see will become blind."
9:40 Some Pharisees who were with him heard him say this and asked, "What? Are we blind too?"
9:41 Jesus said, "If you were blind, you would not be guilty of sin; but now that you claim you can see, your guilt re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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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다! 지구는 점이다! 점위에 점이있다! 그 안에 사랑의 대상이있다! 미생물 같다
3절. 예능중앙교회 양진철 목사. 시각장애인목사. 2023년 다니엘 기도회.
롬 5.8 *유진피터슨의 성경 번역/사역.
공평하신 하나님 나 남이 없는 것을 갖게하셨네 -송명희
*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블레스 파스칼, 팡세, 두란노간, 2020.
명저를 다시 읽으니 마음이 뛰노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