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제를 모시는 제상이 거룩하게 차려졌습니다.
촉석루 아래 남강변에는 진주성 전투장면이 스릴있게 연출되었습니다.
논개가 의암(義巖)에 올라 먼저가신 님들을 따라 가겠노라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논개가 왜장에게 술을 권한 후 함께 춤추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논개가 왜장을 꼭 껴안기위해 쌍가락지를 손가락마다 끼었다고 합니다.
그 쌍가락지는 오늘날 진주대교 난간마다 상징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장렬히 순국한 논개의 혼을 건지는 의식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다미옮김]
첫댓글 요란하게 돌아가는 주사위도 신기했고요..오늘의 명언 잘 새겨 읽었습니다..음악도 좋았습니다.잘 감상했습니다..즐거운날 되세요...
혹시 자바 프로그램이 삭제되서 그림이 안나오는것은 아닌지요?--나리 나리님이 올려주신글에도 이렇게 나오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