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월 1일 부로 certified golf teaching professional 자격증을 획득하였고, 이에 정식으로 데뷰합니다.
30시간에 걸친 교육과정과 시험을 통하여 그 동안 나름대로 정립된 저의 골프가 얼마나 엷은 수준이었으며, 제 나름대로 치는 것과 남을 그에 맞는 최선의 방법으로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한 어려울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골프의 세계도 어디가 끝인지 정말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심오한 깊이는 자기만 자기방식대로 잘 치면 되는 tour pro 나 그냥 즐기면 되는 아마보다는 각자 그에 맞는 방식을 찾아내어 교육하는 레슨프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외생활에서 골프를 배운게 행운이었습니다. 거의 매주 그것도 몇 번씩, 1년 내내... 15년 구력, 수많은 골프대회, 수많은 종류의 게임,...숲속으로 연못으로 날려보낸 공을 불우성금으로 내면 기절할 정도의 금액이고, 골프장을 걸어간 만큼 땅을 파고 내려갔다면 지구의 중심을 벌써지나 반대편 표면 가까이 가고 있는 셈이지요( 지구반지름 6,371km).
남보다 월등이 잘 치고, 이론적으로도 월등하고, 또한 규칙대로 치는 골프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행운입니다. 지금도 나와 골프를 치면 정말 프로 같은 자세로 규칙대로 치는 사람뿐입니다. 규칙대로 치는 골프가 얼마나 재미있는지는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압니다.
읽은 책이 베개보다도 높지만 그건 나를 위한 이론의 정립이었지, 남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9월 PAT( play ability test)합격후 남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다시 골프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번 집중교육시간을 통하여 느낀 것은 골프를 대충 잘치는 사람에게서 배우는 게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지 였습니다. 골프프로 (tour pro.)가 되려고 하면서 연습장에서 알바로 레슨을하는 경우도 그렇고, 자칭싱글도 그렇고, 아주 위험한 것은 남에게 자기지식을 과시하고 싶은 구력 5년 미만의 친구나 동료..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시작해서 고난과 연경의 길로 가게 되고 ,더러는 포기하고, 더러는 골프를 잘치는 사람은 그짖만 하는 사람일 거라고 치부해버리기도 합니다.
골프는 누구나 잘 칠 수 있습니다. 타 운동에 비해 신체적 조건이 우열의 문제되지 않고, 운동신경 소위 순발력이라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정신력과 집중력이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운동과 달리 오랜 기간(6개월정도)의 스윙정립기간이 필요하고 또한 수시로 그립이나 스윙을 점검받아야하기도 합니다.
[잘치는 골프],[룰대로 치는 골프] [건강하게 치는 골프]를 저의 레슨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레슨은 오직 1:1를 원칙으로 합니다.그래서 5년 후 늦어도 10년 후에 모든 골프친구와 저에게서 배운이들을 초청하여 푸짐한 골프대회를 여는게 작은 소망이기도 합니다.
프로가 되는 것은 책임을 의미합니다.. 더 많은 노력과 학습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간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축축축하하하네...
(박hy )
영오는 잘 갔구요.
새해오기전에 진수랑 한번 봐야지요?
12/23, 26?(hy는 그때 해외출장계획이라했다. 그런데ㅔ 그후 우린 26일 보기로 했다)
먼저 축하 드립니다
어려운 일을 일궈 내셨군요
벌써 프로 냄새가 짙게 나는 것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자격을 따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전 한신공영 M&A에 일조를 하고 11월말로 정리하고 명퇴를 하였습니다
지난 20년간을 월급 받고 살았다면 앞으로 20년을 제손으로
먹고 사는 길을 모색하려 깊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데뷰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많이 있기를 빌고 아울러
건강하세요
(권hk )
권 사장님
한번 볼까요?
다음주 월요일 점심은?
If ok, 선능역에서 11:30분 경..( 우리는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는 30분이 지난 후에 나타났다. 난 3분전에...5-6년 후배임이 분명ㅎ나데, 그는 늙어보였다.)
삭례하옵고...
恭喜撥財!!!
사막에서 걸어 나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 하시네요
년말 년시 건강 유념 하시옵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권sm 배상 )
사막에서 벗어난게 아니라
물한모금 얻어논 꼴이지.
양 박사,
"한다면 한다" 는 양박사의 프로근성 다시한번 보여주고 있군요. 양
박사의 얘기를 들으니 Pro와 정상(Top) 은 항상 외롭다는 누군가 comment 가 다시 생각나는군요. 어느날 양박사의 이름이 Golf 계의 유명인사란에 On-List 되기를 기원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김 yh )
형님
새해오기전 한번뵈야지요?
양sk(우린 12/5만나 낯부터 술을 했다)
어허...
못말리는 사람이네.
언젠가 언급을 한 것은
기억을 하네만
해 버렸구만,
아무쪽록 축하하이.
그럼 다음 행보는 어찌되는가?
훗날 양프로의 작은 소망대로
제자들을 모아 골프대회를 할땐
나는 그냥 GUEST 로 초대해 달라는 말이지
나는 원래 BORN TO BE INSTRUCTOR 란 말일세.
다시 한번 축하하네.
(tk)
새해오기전에 한번 뵈야지요?
12/20 어떻수?
언놈이 되던 대통령된 넘 추카해주러 ...
학생될만한 니언들도.(그는 그날가서 보자며 꽁지를 내렸다)
라오스, 공시니!
늘 생각해준신 만큼, 저도 여기에서 라우스님의 레슨 사업(?),
발전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형dc 배상)
아이구 싱커 쭈이진 점머양!
칠갑산에 별장차리고 술먹을 날은 언제"?
그곳으로 장선생이 간다며? 그양반 이멜좀 알려주시오 알가든.
항상 즐겁게,건강하게,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sky님
추카드립니다.
앞으로 장 ~ 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날아가는 공이 아름답고 상쾌하게 보이는 것은
아름다운 그린과 창공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폭의 그림이 아름다운 것은
그리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대의 그 아름다운 마음이
오래도록
많은 행복과 건강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2002.12.3.
(남sh)
남박사
골프하면,
여러이야기중 남박사 재석과의 추억이요. 너무 생생하여
아직 글로 쓰지 않코있는데...
우리3명이 서로 머리를 올린 사람들인데...
룰도 몰랐고, 되나가나.
남박사의 그 작업장갑.
남박사 요즘 시인 삼매경.
동심의 냄새도 나고..
근데,
이해가기전에 한번...
승권 인형의 또다른 변신에 새삼 감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나이와 사회적 성취를 이루고 나면 다른 변신, 즉 살아온것과는 영판 다른 인생을 또 한번 살아보고자 하는 기본적인 본능이 있다는데 대부분은, 의욕이 떨어져 있거나, 지쳐 있거나 위축되어 있어 못하는데 역시 승권 인형 같구려
아뭏튼 장도에 축복이 있을진저...
아울러 소제도 형의 인도에 따라 예비자 교리에 나가며 성스러은곳을 조금 혼탁 시키고 있는바, 이달 21일 경 세례를 받을 예정이라오
(et )
아이구 형님.
나혼자 좋은 곳에서 혼자 즐기려 했는데 들킨모양이네요.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창석이가 디게좋아하겠네. 느티나무아빠가 영세 받으니..
나 같은 버드나무 아빠는..근데 누가 대분가?
내대부도 썩 좋으신디...
추카추카
(sky)
저의 대부님은 승권 인형과 같은 이 sj회장님 이시라오.
그 분이 맹수 몰이 하듯 나를 몰아다 예비자 교리에 넣아주신 분이오
아뭏튼 축하 감사 , 감사
(et)
근데 같은 대부 같은 학렬이면 형아우가 가려야 할진데 뭐가 정석인지..
되나가나 생일순인지 아니면 대부모신(탄생한) 순인지,
잘되면 엄청 좋은 아우하나 생기는 것인디..
대부님게서 판단하시라 참조로 보냅니다.
그레고리오.
축하, 축하하네.
새로운 인생의 장이 보람있고,즐거운 것이 되도록 빌겠네.
기회가 되면 지도 라운딩 신청을 한번 함세.
Good Luck!
(성wk)
wk형!
내년 봄에 한라운드 같이 하시지요.
겨울에 칼갈다가 무디게 되면 연락주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고,뜻대로 되시고
축하드립니다....
골프...
그렇게도 인생의 의미가 큰것일까요?
잘 알지는 못해도 골프가 Mental Game 이며
골프의 우승할 수 있는 자격을 신이 주신다는 그런 얘기들...
문외한이면서도 공감하고있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방향...
가시고자 하는 길...
당신에게만 만족을 주시는데 그치지 않고..
모든 이들에게 가르치고 베품을 나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부럽기도 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일단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뭐든지 시작하기에 앞서 내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가지는데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그러면 뭔가가 보이겠지요...
저두 골프 시작할까요?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이사님...
(김sk )
별산 센성.
시작하시오.
싱글핸디캐퍼로 만들어 드리지.
그곳은 잘되고 있나요
Dear SK,
Congratulation on your success.
I hope to have one-point lesson from you sooner or later.
See you on Dec 13.
Best Regards
(Hyun S. Lee)
Dear HS,
Thanking your concerns and attention, I hope to join your Kangwhado trip someday.
See you next week.
양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어려운 것을 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골프연습장에서 프로생활을 하실런지 한수지도를 받을 기회가 있을지요.잦은 해외츨장으로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보내주시는 메일 잘 받았습니다만 이제야 연락드리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이 뜻과같이 이루어지시길 빌며 근일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손ky드림 )
손 박사
새해오기전에 얼굴한번 봅시다.
12/17(화) 점심?
가능하신지…(우리는 그날 12시 성전에서 만나기로 했다).
형님
진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마음이 오늘을 만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대만 홍콩 상해 그 무수한 물고기들 모두 이 소식을 들으면 감회가 어떨지 형님 나이에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감사할 일 이겠지요.
그간 물고기 낚기 위한 훌륭한 환경을 만드신 형수님에게도 감사할 일
이지요.
아니 그럼 이제 내기는 할 수 없겠네요? 아쉽겠다...
(kj 올림)
찌들아
한번 봐야지
널 싱글로 맨드는게 내 사명.
약속위반 보증금을 예치하면 무료다.
넌 2번이면 충분할듯.
청주 턱시도멋쟁이가 어려운모양인데 너에겐 연락이 없디?
그나 저나 함번 봐야지?
꼭 은행장 후보감하고..안바쁜날을 골라..
pls reply (넘은 지금까지 회신이 없다. )
다시 한번 추카 추카 !!
프로로서 하나하나 upgrade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추카.
언제 짬이 나면 한 레슨부탁---
그리고 이사는 어떻게 ?
(ktk )
시간내 봐줄께.
다아는줄 알았는데 배울게 있더라구.
이사는 선거날. 나야 찍을 사람이 없으니 이사나...
양프로님,
축하합니다.
우리 나라 최고의 Teaching Pro의 탄생으로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저는 Long 혹은 Medium Putting의 Address에서는 Square Aim에
위화감이 없습니다. Long Birddie Putt도 꽤 넣습니다.
그런데 Short(1m 전후) Putt시는 Putter Face와 Hole Cup이 Square Aim
되었는지 헛갈리는 때가 있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Tip은 없는지요?
둘째, Iron Shot의 앞뗏장 흔적을 남기기 위한 Swing Tip은 무엇인가요?
(변jh )
선배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putting에서 대부분 aiming을 제대로 못한다 합니다.
98%가 자기가 생각한 aiming과 실제가 다르다 합니다.
그러나 1meter정도의 거리는 aiming보다는 stroke에서 pull이나push가 생기는 것이 문제이고 긴장되면 더욱더 pull현상이 납니다.
그냥 홀컵으로 헤드를 던지는 기분으로 하십시요. 직선으로..특별한 경우를 재외하곤 라이를 보지 마시고요.
둘째, 뗏장 샷. 공연한 노력일 수 있습니다. clean shot를 오히려 권장합니다. Tour pro 그들의 샷은 공을 먼저치고 땅으로 파고들어가는 것으로 디봇공을 치는 요령과 같고요,
이로써 심한 백스핀이 걸려 그린에서 당구치듯 뒤로 빨리는 것인데요...아마추어 경우 공의 뒤로 들어가 뗏장을 뜨기 때문에 잔디 조건 토지조건에 따라 거리가 들숙날숙할 수가 있습니다. 뗏장샷은 피칭이나 9번 정도로 하시면 쉽게 구사 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참고로,저는 못하는게 아니고 안합니다.
5일(목) 점심 같이 하는거 알고 계시지요? 그때 상세 말씀드리지요.물론 charge됩니다.
양sk (그날 우린 4명이 되었는데, 점심은 힘겹게 얻어 먹었지만 결국 차는 사야했다)
양승권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늘 모임이 있을때마다 해외 출장중이라 만나뵙지도 못하여 죄송합니다.
지금도 미국 시카고에서 멜 치고 있습니다. 회사 전시회에 참가 중 입니다.정말 축하 드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15년 이상 골프 쳤지만 아직도 100 을 못 깼습니다.
그래서 난 스스로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만나뵈면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럼 앞날에 건승을 기원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한cs 올림.)
Hi, Dr. Han,
Missing you so much, I am very glad to have your e-mail.
Don't forget to call me upon your returning back.
여전히 건강한 모습 좋습니다.
certified golf teaching professional 자격증 획득도 축하합니다.
제 주위에도 열심히 치시는 분이있는데 보통 80 후반 또는 90 초반 치시는 분과 실제 라운딩을 해보면 3 - 5타는 over되는것 같더군요.
얼마전 모회사 초청 ceo대회 대리참가 했었는데
it업체 ceo 50% , eco이하 50% 정도로 12개팀이 라운팅을 하였는데어찌된 일인지 50% 가까이 100타를 넘었습니다. 우찌 이런일이 !!!!!<< 참고로 저는 2001년 3개월 실내에서 배우고 2002년 4월 부터 field로 나왔습니다 <<105타/15여차례>>아직 열심히 하기에는 여러가지가 어렵군요, 또 생각처럼 안되는게 이거 더 군요>>
그간 열심히 하신 결과가 또 하나 인생의 좋은 직업 겸 취미로 발전했으면 하는마음입니다
향 후 골프와 함께 전개되는 흥미롭고 또 발전해가는 많은 일들이 있으리라 기대되며 좋은 소식 부탁드립나다.
(Yoonjb )
윤 부장님.
잘치시라 생각합니다.
궁금한점 잇으면 하시라도 이멜주시고요.
요즘 업계가 어렵다고는 하나, 윤부장님 회사야 뭐 걱정이 있나요.
진급하시면 연락주시고..
To : 양 사장님
mail 감사합니다.
지난번 약속했던 3/1-3 사이 청도에서의 golf rounding 을 큰 기대하고 있으며 신 se과 함께 연습도 열심히 하고 점수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golf rounding 은 1주일에 거의 2번 이상(주말) 하는데 biz 핑계로 연습량이 1주일에 3번 정도 연습장 가서 300개 정도 밖에 못치고 집에서 putter 연습 매일 100-150개 정도 밖에 하질 못합니다. 최근엔 연습장 가서 300개를 400-500개 수준으로 연습량을 늘리려 하고 청도 레슨프로에게 가끔 point lesson 도받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신 se과 스크라치로 지는 사람이 게임비 내기로 했는데 신 se가 버디 3개씩이나 잡고 82타 쳤고, 저는 버디없이 83타 쳐서 제가 한타 차이로 져서 게임비를 내고 말았습니다. 신 se는life best 이고 저도 최근 들어 제일 좋은 점수였습니다.
14번 홀까지 제가 아마 5타 정도 앞서고 있어서 신 se 점수는 생각지도 않고 몇년만에 싱글을 노렸는데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 바람에 마지막 5홀을 1,2,1,1,1 치고 신 se 이는 1,0,0 ,-1,0 쳐서 극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비록 신 se 의 life best를축하해주었지만 제 솔직한 쓰라린 마음은 너무 비참하게 느껴져서 일요일 오전 rounding 을 끝내고 다시 오후에 바로 연습장으로 향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연습량을 더 늘려서 복수(?)의 칼을 갈기로 했습니다.
신 se 덕분에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는 바람에 양 사장님과의 청도의 결전의 날에 실력의 차이를 줄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내년 3월초까지 평균 점수가 +11 정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거리 표시 나무가 있을 때 (50,100,150 yards)
1) 이 나무가 스윙에 방해가 될 때 무벌타로 1 club 이내로 drop 하고 칠 수 있습니까 ?
2) 샷 한 볼이 거리 표시 나무에 정통으로 들어가 박혀 있을 때는 무조건 옮겨야 하는데 이때는 무벌타 인지요 ?
3) 거리 표시 나무가 스윙에 방해는 되지 않지만 쳐서 날아가는 방향과 일치가 되었을 때는 drop 이 가능한지요 ?
4) Lateral Water Hazard (red 말뚝) 을 벗어나서 물에는 빠지지 않았지만 말뚝 선을 그으면 벗어났다면 정상적이라면 골프채를 땅에 대지 못하고 그냥 쳐야 되는 것이 룰인줄 알고 있는데 만약 그 지역이 골프장 측에서 갑자기 공사를 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돌 등이 너무 많아 혹은 진흙 투성이등으로 도저히 샷이 불가능할 때는 비록 LWH 지역이라도 무벌타로 공사 안하는 지역으로 무벌타 drop 이 가능한지요?
상기 의문 사항이 청도에서 골프 치다보면 자주 일어나는 일들인데 서로 의견이 분분 합니다.
정확한 해답을 주시면 청도 친구들에게 적극 홍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도에서 정hk 올림 )
정사장님
그나 저나 큰일이 났군요.
괜히 겁나기 시작하네요.
지난 성적은 모두 대단합니다. 아마 그것이 큰전환이 되리라 봅니다.
억울하고 예상치 못한 역전패-그것이 골프를 키워줍니다.
또한 멋진 역전승-그것도 자신감을 배가시킵니다.
그래저래 어울리다 보면 ㅅ시시한 친구와는 재미가 없게되고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무벌타로 움직일 수있느 것은 장애물(obstructions)와 자연방해물(loose impediments)입니다. 여기서 장애물이란 인공의 물건 이며, 자연방해물이란 고정되어 있지 않고,생장하지 않느 것을 의미합니다. 거리목은 이와 무관합니다. local rule로 별도로 정하지 않는한 코스의 일부분이며 따라서 구제를 받지 못합니다.
2. 해당크럽에서 별도로 명시하지 않는한 unplayable과 동일하게 1벌타후 3가지 방식중 택일하면 됩니다.
3. 가는 방향에 나무가 걸린다고 움직일 수 있나요?
걸린다는 객관적 증거가 가능한가요. 구제 받지 못합니다.
4 .hazard는 어떠한 구제도 받지 못합니다. 참고로 공의 일부가 헤저드에 걸리면 헤저드에 있는 것이고, ob경우에는 일부가 걸리면 ob로 보지않습니다.
wishing your happy golf (우리는 2003.2.28-3.2에 청도에서 보기로 되어있다)
양 코치님 !
추카추카 드립니다.
이제 더 여유롭고 안정적인 골프를 즐기실수 있게 되셨네요.
늦게나마(?) 방향을 바꾸어 원하시는대로 되시는 것을 보니
뵙기에도 좋고 부럽기도 하군요...
년말전에 한번 뵈얄텐데......
(고 sy 드림)
고 사장
요즘 뭐하시는지요?
김hs과 한번 볼까요? 분당서...
나는 12/19 이사합니다. 서울로..
양형,
골프 teaching자격 획득 축하합니다.힘든 길이겠지만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고 보람을 느낀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요. 게다가 수입도 괞찮다면 금상첨화고. 해지나고 날 풀어지면 한수접할수 있는 기회있길 바랍니다.
(소bw )
소 형님
12/12 채 yb사장과 점심을하자고 제안해 놨는데...별일이 없으시면 같이 하시지요. 채사장이 안되면 저랑하시고요..
양 아우 드림(그는 그때 해외출장인 모양이다)
꽁시 꽁시닌!!!!
정말로 축하하며 새로운 전기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누가 나이 50을 쉰 세대라했나?.대답은 여기에 있다.바로 양선생을
보시라!!!
(Hur c)
허 사장님
이번 도요비에 보는 거지요?
양sk( 긴요비로 날이 바뀌였는데 나는 도중에 도망나왔다)
양 사부님,
정말 축하드리고 원하는바 꼭 이루기를 바랍니다.
(CM Park )
이번 토요일 같이 보는 건가요?
얼굴 잊어 버리겠지요?
혜원여사도 안녕하시고?
최사장과 연락해보시면...청계산 + 저녁( 그는 사전 약속이 있다고 했다)
양프로님의 정식 데뷰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더욱 무궁한 발전과 조만간 미PGA에서 명성을 날리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sp 배.)
감사합니다.
사업은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광화문에 자주 나가는데, 사무실이 그 근방아니던가요?
Dear SK,
Conglatulations on your debut as a certified golf teaching professional !!!!!!!!!!!!!
I wish you good luck and success!
Regards,
(Y. B. Chae )
P.S. Pls understand replying in English since I have very limited ability of typing in Korean.
채 사장님
여러가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날풀리면 한수 겨뤄보실까요?
그 호쾌한드라이버를 늘 존경하고 잇습니다.
12/12(목) 점심시간이 하락되시는 지요...
If ok, I'll be there around 11:30.
Warm regards,( 12/13일 점심을 같이하기로 했다)
양프로에게,
안녕하십니까? 골프 입문기는 상해 굿 모닝(상해 좋은 아침 자매지)에
연재 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골프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고 부럽습니다.교육의 내용이 어떤 것이고 교재가 있는지 알려 줄 수가 있는 지요?
골프 이론에 대하여 궁금 한 것이 많아서---
유쾌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양 프로에 좋은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
(정ts )
정 사장님
새로웠던 것은 역학, 중력을 고려한 스윙스피드,신체근육학 드이고, 기술적으로는 스위의 적합성 체크인데... 티칭교본은 있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요. 강의는 미국pga의 강사가 했는데 원어로 충분히 알아들은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들 조는데...
정사장님도 한번 시도해보시고요..
서울지부가 태평양지부로 승격되엇습니다.
상해에 지부를 만드는 것을 고려중인데.. 정사장님의 협조가 무척 필요하구요. 결국 전에 말한 공동사업을 위해 저도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는 셈인데요...
골프스쿨을 세우고, 어쩌구 ..전에 논의한 타당성을 현시점에서 한번더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sky)
상해 지부를 세울 계획이라면 자격은 어떤지요?
중국인이라야 하는가 무슨 조건이 필요한지요?
그래야 사전 작업을 해 보지요.
골프 스쿨을 설립도 좋지요. 우선 교재 등을 확보 해야하는데 즉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 상해에서 골프에 대한 것을 협의 시에 s여사를 참여시키는 것에 대한> 양프로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회신 바랍니다.
(ts)
정사장님
상세내용 확인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은 지부가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해는 보내고 나야...
구체적 계획을 세워서 보고드리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축하 드립니다.
한타 사사를 받아야 하는데 며칠전 북경으로
발령이 나서 12월 5일 출국합니다.
김mh소장 후임으로 갑니다.
북경에서 모실 날을 고대 하겠습니다.
(최jh배상)
최 소장
북경의 일인자가 되시길...
내년에 볼 수 있을 거요. 북경서..
오~ 이사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언제 한번 보셔야져^^;
이사님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골프계의 황제가 되기를 바랄께요~
(leekk )
언제부터 오리무중...
킹카인 둔카더니...
이번 금요일 보는거 알지? 양+성과 함께..
근데 아직도 그 대학생과?
양 사장님 아니 양 프로님이라 하는게 더 정확하겠죠.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고비와 역경으로 얻은 보람이겠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집문제는 매주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만
문의하는사람이 예상외로 적습니다.
아직이곳은 교통면이 원활하지 못하기때문인것같습니다.
거리상도 좀 그런듯하고요.
계속해서 광고를 내어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행운을 축하드립니다 . 그럼 안녕히.......
(김 y 배상 )
김 사장님
계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은 좀 세월이 가야되는 모양이지요?
A동 입주현황은 어떻한지요?
구정때 한번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정식으로 축하한다.
그래도 쌍용 덕분에 해외근무하고 그 덕분에 정식으로 데뷰하는 것 아이가.그래 생각하면 맘 편한기라.
나도 너도 쌍용 덕은 본 사람이데이.
건승을 빈다.
(KDB )
권 박사
이젠 정식으로 배우시지
약속도 지키고... 널 싱글로 맨드는게 내 사명이다.
물론 무료가 가능한데, 조건은 약속위반 보증금을 받은 후다
생각해 보시길.
(sky)
겨울 방학때부터 배우자.
나도 인생의 목표가 생겼으니 좋고.
정암거사( 글세,그는 워낙 바빠서 나의 제자로서 잘 칠수일수 있을 런지..)
"아름다운 시작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간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제 게으름을 용서해주십시오...ㅎㅎ
새롭게 시작하시고 도전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얼마나 가슴벅차고 멋지게 다가오는지.그저 멀리서 존망하며 바라볼 뿐입니다...하루하루가 꿈꾸시는 소망으로 가는 날들이 되시길 바라오며...
축하드립니다
(kim st)
년말가기잔에 한번 볼수 있을 까요?
양sk(우리는 20일 점심에 만나 새로선출된 대통령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양프로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하시는 모든일 순조롭게되시길 기원합니다.주신 회사소개서는 금주내로 본사와 협의될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자주 연락하시지요.
안녕히계십시요.
(임 ky拜)
여러협조 감사드립니다.
최근 l. s.의 소유건물을 사려고 하는 조직에서 cb에 관심을 보이고 있더군요. 우리도 잘 알고 있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타회사와의 차별점은 : 에너지계약 과 투명경영입니다. f국과 합작에 따른 선진기법등은 직접 경험해야 믿는 것이고요...
골프는 언제 한번 같이 하시지요.
아무래도 4월은 되어야 될것같고...겨울에 슬슬 칼을 가라보려고 하지요 저도…(12/13 회의를 갖기로 했다)
암튼 축하 합니다...
ㅎㅎㅎㅎㅎ
(choi jm )
네 여자친구냐?
이쁘네..
한번 볼까말까..
근데 요즘 뭐로 바쁘냐?
난 언제 이사시켜주고?
지만 이쁜애들과 놀고...나쁜넘.
I should have asked your advise on my golf swing when I was at the
ranger with you. In near future I might send you some pictures of my first-ever golf tour in Myrtle Beach, South Carolina on Jan.5-8.
Will talk to you.
(Young O )
Good and happy golfing,James.
regards,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도전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부디 훌륭한 골프 후배들을(선배님의 골프철학을 따르는) 많이 양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Heo kt _)
다시 한 번 정말 축하드립니다. 티칭 프로 데뷰를...
프로님께 하나 여쭤 볼께요....저도 구력은 10년이 넘는데(?) ..(10여년전 이란 근무 시절에 골프채 잡아본 것 까지 합쳐서.) 아직도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최근에 더더욱 슬럼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거든요....우선 거리가 예전보다 확 줄어서 같은 골프장이 길어 보이니....연습도 해보지만 뚜렷한 효과가 없어요.....싱글 기록은 3번 했는데(현재 핸디 13) 요즈음 치면 20대를 넘기네요...
드라이브 샷의 거리를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화번호 알려주시면 제가 전화 올리겠습니다)
(허kt 배상 )--(그는 인도에 있었다. 그의 전화가 왔고 우린 긴통화를 했다)
승권아 고맙다.
우리 이 나이에 근사한 소식을 보내주어서.
그래 한번 멋있게 해 보거라.
골프라면 평생 얘기해도 될 재미있는 녀석 아니겠나.
우선 마음으로 큰 후원 보낸다.
거듭 축하하면서...
(soo young )
Thanks for your encouragement.
See you sometime next April in the field.
결국 해냈군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람이 취미 한가지를 가졌다가, 그것을 프로의 세계(경지)로 올린다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나는 식도락과 카메라에 취미를 가졌는데, "중화요리에 담긴 중국"으로 책은 펴냈으니 그 한가지는 이루었고, 카메라는 전국대회 입선을 한 번 한 것이 고작입니다.
언젠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양형.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언젠가 양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맏을 기회가 잇기를 학수고대합니다.
(고ks)
선배님
감사합니다.
형님 책을 구하려 했는데, 서점어디에 진열했는지 못찾았습니다.
다시 뒤져보지요.
건강하시고...
선배님, 계속 mail 보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합병과정에 있다고 말씀 드렸었죠.
한참, 꼬이고 있습니다.
사람 정리(구조조정)등, 토사구팽될 듯해서 찝찝합니다.
해외출장, 동창회*n,***모임이유로, 선배님을 정중히 모실 시간이 빠뜻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mail로 뵐 시간을 여쭙겠습니다.
(정yj 올림)
나 교육 받느라 갈 수가 없었어.(대환 부친상)
대환이도 봐야했는데...
그나 저나 언제 한번 볼까?
안녕하세요 양이사님
저번주 청주오신이유가 바로 골프교육 때문이셨군요...
아무튼 이사님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저로서는 참으로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드디어 정식으로 시작을 하신다니 앞으로의 새로운 출발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번주 청주에서 뵈었으면 참으로 좋았을텐데 하필이면 그날 서울로 출장이 있어서...그렇지 않아도 서울가면서 이사님 한번 뵙고싶었는데....
이사님 계신곳과 좀 먼곳이라서 시청근처에있는 대학선배만나서 저녁식사하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연락 먼저 드리고 가끔 얼굴도 뵙고 해야하는데....죄송합니다.
아무튼 새로운 출발 하시게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연락드릴테니
시간나시면 저와 식사한번 하시죠,
그럼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김jm )
PS. 그리구 기회되면 저도 골프좀 가르쳐주세요 ^^
김실장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골프는 바로 시작을 하시지요.
그게 참으로 배울만 합니다.
의문점 생기면 멜로 주시고요
안녕하셨어요? 양승권 이사님, 김my입니다.
(아니 이제는 선배님이라 불러야 할 것 같네요)
저에게 보내주신 메일 잘 보았습니다.
프로골퍼로 등극(?)하신 것 같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골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골프강사로써
자격을 취득, 일취월장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도 가끔은 골프를 쳐야겠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시각적 여유와 경제적 여유가 부족하여 십사리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머지않은 미래에는 필드에서 싱글을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선배님.
다음주 중으로 망년회 한 번 해야죠?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park se하고 저하고
소주 한잔 사주세요...
기다릴겠요. 선배님
(김my올림)
12/18 점심을 같이 할까요?
저녁 스케줄은 거의 사망수준으로 되어 있고...
성은신랑의 테크닉도 점검해 봐야겠고...
Pls confirm (그는 지금-12/8-까지 회신이 없다)
축하드림다..
사무실은 삼성역 근처 '전자렌드' 바로 뒷편인데..
가까운 곳에서 Lesson을 하신다면
제가 첫번째 제자가 되고 싶슴다..
그렇챦아도 옆건물에 연습장이 있어서
곧 다시 시작할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암튼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요..
근간에 한 번 뵐 수 있었슴 좋겠습니다.
넘 오랫동안 소연했네요...
동안 무고하시죠?..
제가 늦게 멜 확인을 해서 좀 늦었내요...
담주중에 한 번 자리를 가지는게 어떠실지...
다들 망년회로 바쁘실테니까
평일에...
오늘은 백두33차 출발합니다.
요즘은 산행도 않하시고..
산에가면 꼭 생각이 납니다.
암튼 건강하시고 연락 주십시요
(kim hs)
14일 산행이나 같이?
점심이나 같이?
그날 저녁땐 무슨 년회모임이 있고..
삼성역이면 나도 그 근방인데...
10일(화) 아침에 현대아산병원에서 건강검사가 있는데 끝나서 시간이 되면 점심을 같이 할까요?
12:30 - 삼성역 근방.
첫제자라!
대환영. 내목표가 싱글을 치게하는 것이니,.. 지금 내나름대로의 교육프로그램( 초보자,고급자,점검scheme등)을정리중이니...장소야 어데든 달려가야지.훌륭한 제자가 있다면...
10일 점심때 봅시다.
양sk
ps. 고사장! 같이 볼까요?
>[Lui]
>Monaco
>28 degres a l’ombre 28 degrees in the shade
>C’est fou, c’est trop it's very, it's too (hot)
>On est tout seuls au monde we're all alone in the world
>Tout est bleu, tout est beau everything is blue, everything is beautiful
>Tu fermes un peu les yeux,le soleil est si haut you close eyes little bit, the sun is so high
>Je caresse tes jambes,mes mains broldent ta peau I caress your legs, my hands burn your skin
>[Elle]
>Ne dis rien don't say a word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embrace me when you want
>Je suis bien I'm fine
>L’amour est a cote de(d)I toi love is at the corner of you
>[Lui]
>On est bien We're fine
>Monaco
>28 degres a l’ombre 28 degrees in the shade
>Tu ne dis plus un mot you don't say a word any more
>J’eteins ma cigarette, il fait encore plus chaud I put out my cigarette, it's hotter again
>Tes levres ont le golt d’un fruit sauvage your lips have the taste of wild fruit
>Et volla and now
>Comme une vague blonde like a blond tide
>Tu m’emportes deja you take me away already
>[Elle]
>Ne dis rien Don't say a word
>L’amour est au-dessus de moi Love is over(on) you
>
안녕하세요 이사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자주 연락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혹 골프연습장 개업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아님 골프관련업 모두를 취급하시나요? 안그래도 궁금한 사항이 있어 전화를 드리려던 참인데....제가 아는 지인중에 제주도에 골프장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펀딩을 받아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활동비는 따로 드리구요.
엔딩되면 적절한 프로테이지를 배분해 주는 조건이구요. 정확한 것은 만나서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하는데 저보고 혹 주위에 IR관련해서 경험과 투자유치 경험이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양이사님이 생각나서 이야기는 한번 했습니다. 가능하신지요. 연락바라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박jb)
박 사범
아그들과는 자주노나요?
봐야 할틴디...
12/12(목) 점심 어떤가요?
내 그리로 가던지 이리로 오던지...
펀딩건.
가능하지요.
문제는 투자대상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인데...
이래저래 한번 봅시다.
12/12/ 12:12?
회신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 광동에 좀 다녀 왔습니다.
많이 발전 되었고 심천은 아직 건설 공사들이 한참 입니다.
공작 기계 판매하는 건인데 잎으로 북쪽에 진출을 좀 해야 될 것같습니다.
이번 주에 와서 인수 인계등 문제로 정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꾸 때가 되지 않았는가 하는 심정이 혼자 있을 때 떠 오르곤 합니다.
추운 겨울날에 몸 건강히 계십니요
(hdc)
축하드리네
무릇 세상에 직업도 많지만 자기가 잘할수 있고
하기 좋아서 취미 맞고 적성에 맞아서 할수있는 직업은 그리많지 않네만
이런 일을 챃았다니 기뻐할 일이네
정식 데뷰라는 의미가 조금은 불분명하지만
-본격적으로 골프레슨을 할꺼라고 생각들지만-
아뭏튼 그간의 여러 마음 고생과 물질적 생활적 곤란함도 함께 해결되고
미래의 평생 JOB으로
즐거움이 되길 바라네
(sr)
승권형님께
아니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가 궁금했었는데 골프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명실상부한 "양프로님!" 전에 가가이서 뵈면서도 참 여러 가지로 재주가 있으시구나 싶었는데 역시 멋지십니다.
어제 뜻밖의 전화를 받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행당동으로 이사를 오신다니 제 입이 귀에 걸리고 말았지 뭐예요! 안부 연락도 못드리고 지낸 점, 송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전 늘 큰 변화없이 지냈어요. k대에 온 지도 벌써 8년째 되다 보니 배터리가 약해진 것 같아 내년 3월부터 1년 동안 연구년을 갖기로 했습니다. 가족들하고 함께 미국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자세한 것은 뵙고 말씀드릴께요.
그럼, 오는 일요일 저녁무렵 뵙는 걸로 하고 전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짧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12. 11. sb올림
늦었지만 정식 코치입문을 축하드리며 내년 봄 쯤엔 한수 지도받을 기회
갖기를 기대합니다.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 주님의 충만하신 은총속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Kimbr)
양승권 형님
이제 진짜 프로의 길로 접어들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결국 형님께 맞는, 그리고 만족하는 길을 찾으셨음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IT 업계에서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캠퍼스라고 대학 관련 솔루션 인데 생각보다 더 어렵군요.
하지만 끈기로 밀고 나가다 보면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형님께 렛슨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구요...
물론 아직까지 저는 연습장도 한번 안가봤지만 말입니다.
한번 뵈야되는데 저나 ysj이나 아직 헤메고 있어서 날짜를 못잡고 있습니다.
좀 좋은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욱 잘 되시기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park hw)
얼음장같이 차가운 햇빛이 누리에 가득한데,
양선배님의 글에는 용광로같은 정이 가득하군요.
12월 3일에...정식 프로 코치로 데뷔하셨다는 글 잘 읽었습니다.
추카추카추카...합니다.
오늘 같은 날.
시린 달빛을 안주 삼아, 차간 막걸리를 한 잔 거후르며,
불타는 정열을 조금 식혀드렸으면 좋으련만......
세상일이 뜻하는 대로 돌아가지는 않는군요.
제가 개설한 다음카페의 대문에
"작가가 쓰다버린 파지는 고흐가 잘라버린 귀와 같다."라고 썼는데,
"프로코치가 날린 한 타는 고흐가 잘라버린 귀와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노력하셨으니까,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진심으로 추카하고요,
메일로 들어온 내용들도 잼있게 잼있게 읽었습니다.
지난달 말,
이제는 문화일보 평기자가 된,
도대체 '발상의 전환'을 식은죽 먹기로 하는 너무 사랑스런 사람,
김용옥이 가사를 쓴 금강경의 테마를
추카인사로 적어보냅니다.
슈퍼감기 조심하세용....
(kh).. 가사 : 김용옥 작곡 : 조형곤 SJA 올스타 밴드 : 연주 및 노래
아라한, 아라한, 아라한, 부처는 될 수 없다 했지 싯달타는 너무 위대하니깐 남김없이 열반에 들었다 했으니깐 웃기지 마라, 웃기지 마라 번개야 쳐라! 나를 없애라! 벼락이여 쳐라쳐라! 나에게로 쳐라쳐라! 나를 만나면, 나를 죽여 너를 만나면, 너를 죽여 달마를 만나면, 달마를 죽여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 아라한을 만나면, 아라한을 죽여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 안으로 죽여, 밖으로 죽여 족족 죽여라, 족족 죽여라 그리고 벗어, 그리고 벗어 번개여 쳐라! 나를 없애라! 벼락이여 쳐라쳐라! 나에게로 쳐라쳐라! 선남자 선여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어찌하오리까 수보리야 들어라, 너 이제 자세히 들어라! 반드시 너 위하여 이르리라 헤아릴 수 없고, 셀 수 없고, 가없는 중생들을 내 멸도한다 하였으나 실로 멸도를 얻은 중생은 아무도 없었어라 번개야 쳐라! 나를 없애라! 벼락이여 쳐라쳐라! 나에게로 쳐라쳐라! 왜 그런가 수보리야! 보살이 나가 있고, 너가 있고, 중생이 있고, 영혼이 있으면 그것은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사가 곧 열반, 번뇌가 곧 보리 나는 이곳 여기서 살리라 중생과 더불어 끝없는 윤회를 되풀이 하리 번개여 쳐라! 나를 없애라! 벼락이여 쳐라쳐라! 나에게로 쳐라쳐라! -------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 "더없는 최상의 바른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