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핫.. 안녕하세요~
과외라두 구해볼까 가입했다가 그냥 함 써봅니다.
저는 작년에 자그마치.. 7개의 학교에 지원을 했었지요..
먼저 1학기때 연대 인문쪽을 썼었습니다..
음.. 일단 저의 성적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음..
내신.. 나름대로 비평준화 지역이었던 관계로
고등학교 동안 중위권 하위권을 맴돌았습니다-_-;
수상은..
고대 경시 장려 수원여대 말하기 장려 등 잡다한 쓸모없는 상들과
그나마 한가지 쓸만했던 성대 은상이 있었구여..
(아 학교 대표로 나간 교육부 영어경시두 장려..)
장려상은 워낙 다들 많이 줘서 별로 안쳐주는거 같드라구여..
기타 잡다한 점수는..
토플 CBT 287 토익 955 텝스 963
(그리구 한양대 경시대회때 G-TELP 2급도 획득..)
일단 연대는 참패.. 면접도 못해봤습니다..
글구 2학기때..
고대 법대(아빠가 하도 넣어보라고 하셔셔-_-;;)
서강대 국제문화계 1 (영문과죠..)
이대 국제학부와 영어영문학과 (복수지원이 가능했는데 영문과를 1순위로 했었슴다)
성균관대 인문계열
경희대 관광학부
외대 영어학부에 모두 영어특기자로 넣었구요
이거는 고대 빼고는 다 붙었습니다..
(역시 법대가 좀..^^;)
수능 등급이 모두 있기는 하죠.. (외대는 없었구..)
전 내신은 끔찍했지만 용케 수능이 대박이 나와서..(1등급)
대학 편하게 갔다는 소리는 다른 애들이 못하게 됐구.. ㅋㅋ
정시 써볼까 하다 내신땜에 그냥 포기했죠^^;;
그래서 저는 지금 서강대학교에 잘-_-; 다니구 있구여..
그냥 도움이 조금이라두 되라고 써봤습니다..
이번 입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여름방학동안에 그리고 2학기중에
영어로 면접 준비를 꽤 많이 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절대 수능공부 소홀히 하지 마시고..
(작년에 경희대 4등급이었던거 아시죠?
경희대 간 제 친구의 친구중에 실제로 놀다 4등급 못나와서 떨어진애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 2등급은 나왔었다는데..)
열씨미 하세요~
수시 2학기는 이제 본격적으루 시작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