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든지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수없다
사람은 죽기전까지 못느끼지만
식물은 해마다 가르쳐준다
그렇지만 그기회를 놓치는게 인간 늦었지만 살려보자
4월 추웠다 더웠다 한다
오늘 덥다 걸어다니면 힘드니까 산잘가는 말타고
달려 이랴 ㅎ
두릅 다래순 먹을만큼 채취해서 갈라주고 나도먹고
내일은 더 덥다던데 곧 여름
맥주한잔하고 저녁해장으로 쇠주 일병하고 내일을 기대해보며 휴식을
다래순 보기엔 많은데 실제로
높아서 별로 못딴다
낮은곳 찾아 채취
산타는 오프로드 오토바이
강풍에 등산로 뿌러진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