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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1. 바닷가에서/안다성
2. 사랑이 메아리칠 때/안다성
3. 서울의 연인들/안다성,박재란
4. 장미의 그림자/안다성
5. 방랑자/안다성
6.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안다성
Side 2
1. 주책 바가지/최희준
2. 호수의 소야곡/남일해
3. 석양의 벌판/남일해
4. 고향 하늘은 멀어도/금호동
5. 산유화/금호동
6. 먼 여로에서/금호동
앨범:(1965)안다성의 힛송/바닷가에서
(더블자켓)
어차피 인생은 공수레 공수건데
무엇이 안타까워 째째하게 구느냐
남처럼 빽도없고 가진것도 없지만
주책을 부리는댄 자신이 있다
모여라 주책들아 주책바가지 들아
심심한데 주책이나 부려볼까
어차피 인생은 왔다가 가는건데
무엇이 갑갑해서 시시하게 구느냐
남처럼 힘도없고 쥐뿔도 없지만
주책을 부리는댄 자신이 있다
모여라 주책들아 주책바가지 들아
심심한데 주책이나 부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