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2005년 2월)

[한광기]

다섯번째 유럽선교사역은 대구의 신명여고, 성명여중 교사들과 함께 모두 20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유럽팀이 먼저 유럽을 한바퀴 돌고 로마에서 그들과  만나 주로 로마와 폼페이를 중심으로 한 이태리 공부로 진행되었습니다.

로마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안의 베드로상 입니다.

그러나 사실 베드로는 로마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날조요 속임수요 사기극입니다.

카타콤의 입구입니다.

내부의 사진은 다른곳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유럽단기선교 게시판).

엄청난 폭발로 폼페이 주민들을 몰살시킨 베수비오산이 한겨울의 차가운 눈을 머리에 이고 있습니다.

눈이 덮힌 베수비오 산을 오르다가 정상부근에서 멈추었습니다.

쌓인 눈이 허리까지 올라와서 도저히 더 이상 오를 수가 없었답니다.

깊은밤의 콜로세움입니다.

트레비 분수인데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너무나 빈약합니다.

그저 유명하게 되었기에 한번쯤 눈으로 확인하고픈 단순한 욕망에 의해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바티칸은 악의 도성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며 사탄의 시종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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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가 95개 반박문을 문에다 박은 교회입니다. 그당시는 성당이었지만.......

비텐베르크로 들어가면서.

루터가 신부에서 목사가 된 후 목회한 교회의 설교대입니다.

루터가 목사로 사역한 교회입니다.

루터대학, 그리고 루터박물관입니다.

비텐베르크를 끼고 아름답게 흐르는 엘베강의 저녁풍경 입니다.

오스트리아 고속도로 휴게소의 아름다운 입구입니다.

독일의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이태리-그리스 구간을 다니는 Superfast Ferry에서 가인이의 모습입니다.

배의 객실에서 열심히 책을 보고있는 지연이의 모습입니다.

고린도에서 우리가 타고 다니는 푸조807 옆에서 이은진 사모.

멀리 뒤에 보이는 바위산의 정상에 고대 고린도가 있습니다.

고대 고린도의 산길을 올라가고 있는 이은진 사모(한광기 선교사)

[한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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