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세계 2번째 부자인 멕시칸 carlos slim이 한 말인데요.
자꾸 가슴에 와 닳는데요??
멕시코 환율이 드디어 1달러에 15 peso가 넘어 넘어 갔네요.
3,4월이 고비라는데 수입을 안할수도 없고 가져오긴오는데 도착이 3월 말일경 일것 같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항공으로도 조금씩 들어오긴 하는데 마진율이 별루고....
의류나, 잡화 하시는 분들은 더욱 힘들어 하시는것 같고,,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어떠십니까?
이곳 멕시코 과달라하라 시는 날씨 좋고, 사람좋은데, 경기는 별로....
날씨는 왜이리 좋은거야!!
과달라하라 근처 chapala시는 미국인 노인네들이 넘처나고 있다는데
살기가 좋다는 뜻인가요?
경기도 않좋다는데 왜이리 교통은 더 복잡해지는지??
구멍가게가 시내중심이라 가끔은 짜증도 납니다.
그래도 한국에서의 체증을 생각해 보면
여긴 아직 살만하다고 생각은 되는데...
지루한 일상에 몇자 적어 봅니다.
삶의 활력을 찾아볼려고 하는데 너무 늙었나??(지송) 봅니다.
그리운 20대는 되돌아오지 않겠죠??
그만큼 다녔는데도 못 다닌데가 더 많으니,
더 늙어서(제차 지송) 마저 다녀야 할것 같네요!!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은데,,, 멕시코에서 구멍가게나 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경기라도 좋으면 다른나라도 가보고 잡은데...
어디 좋은데 없으가요??? ㅎㅎㅎ
모두 하시는일 잘 풀리시길 바라며 멕작 알렉스가...
첫댓글 알랙스멕스 님,반가워요. 자주 좀 뵙시다. 날씨가 아주 좋다니 나도좋네...
ㅎㅎ 한국은 요즘 무척 살기가 좋아요~ ㅎㅎㅎ 오랜만에 나타나신 멕스님 방가워요~
아르헨도 점점 환율 상승때문에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다 죽겠다고 난리이고.. 손해가 있으면 이익도 있는법인데...도대체 누가 손해본 만큼의 이익을 챙겨가는거지요??
환율상으로 따지면 현재 오르고있는것은 일본과 미국입니다만.. 그렇다고 그들이 '이익'을 보고있는것은 아닙니다. 환율이 지나치게 올라서 회사운영에 타격이 심하지요.. 환율이란.. 자고로 안정되어있는것이 최고인데.. 경제상황에 따라서 그렇지가 못해서 문제지요..
밀프 님 요 댓글을 어케 본문에 올릴까나...
반가워요...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