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응접실 진행자님 실질적으로 이시간대 애청자들은 저희 주부님들 입니다...정말 종윤님이 그리워 집니다.
왜냐면 노래따로 사연따로 놀아요...아시겠어요..
요즘은 방학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떤 학생들이 이시간대에 라디오 듣겠어요..저희 같은 주부야 저녁준비하면서 듣고 남편퇴근시간기다리며 듣지요..
짜증이 많이 나요.. 추억 향수 이런것을 더듬는 프로인데 노래는 조금 그럴싸한데 내용은 완전히 별밤이군요..시방송도 그렇고 매치가 안됩니다...
시도 정말 좋은시 명시들을 방송하세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신세대 시만 방송하지말고
그리고 선물이야기 한마디 하지요..
저는 진짜로 선물에 관심도 없어요..그 선물 별것도 아니고 그런데 촌에 사는 사람 무시합니까?
왜 안동사람만 선물줍니까? 주시기만 하면 예천이든 풍기든 봉화든 안동나간김에 들러 받습니다.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공평하게 좋은글이다.
열심히 참여하는 분이다 이러면 주세요..
요새 인터넷으로 오미희의 가요응접실..그리고 각 지방 방송 리얼플레이 기능 좋습니다..그래서 채널 돌아갑니다.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방송할 겁니까?
똑 바로 생각하세요..바르게 판단하시고
아이들이 이곳 저곳 선물 탐나서 올리는 사연 자꾸 반복 방송해서 상품주지 마시고 정말 이 사람이 이 방송을 얼마큼 사랑하며 이 방송에 얼마큼 열정이 있는지 이내용을 써서 이 곳에 올리기 까지 얼마큼 노력하는지 판단하시고요...몇분들 있더군요..
응접실을 사랑하시는 분들요..그사람들이 동희씨 좋아서 방송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그런풍의 노래가 좋아서 듣는 거라는 것 아세요..
그리고 아직 신세대이고 어려서 그런지 넓은 식견이 없습니다...주었던 상품 그 사람한테 계속 주지 마세요....받는 사람도 짜증나요..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상품주세요..공부 잘 하는 사람 상 받듯이...
우째 뭘 모릅니까? 어이 답답해...
그리고 제 글 방송해 주세요..
진짜 애청자들 제발 듣고만 있지 말고 참여 하라고
이 시간대 진짜 애청자가 누굽니까?
우리 지방 방송국 사랑해야지 자꾸 서울에 오미희씨 방송이 좋다고 인터넷 방송만 듣지 말고..
물론 수준차이 나겠지만 우리가 끌어 올립시다..
그래야 우리고장도 서울처럼 발전하고 집값도 오르고우리도 사람답게 살지요...
동희씨 어제 방송중에 어떤이가 쓴 소리를 했는데 달게 받겠다고 해서 오늘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답답해서...그래요...
다시 한번 강조
정말 애청자들은 따로 있어요..학생들은 방학끝나면 이방송 못들어요...물론 지금은 들을 수도 있고 안들을수도 있겠지만 이방송의 기분 분위기를 바르게 이끌어 가라는 것..촌 사람들에게도 안동상품권 주고 골고루 상품주세요...그렇다고 저한테 달라는 소리 아닙니다. 저는 열심히 참여도 안하니깐 줄 필요 없고
열심히 참여 하는 사람들 주세요...그럼 안녕히..
제가 조금 급해서 부드럽게 표현못했어요..
왜냐면 애가 울어서..이놈들 엄마가 오랜만에 방송참여 한번 하겠다는데 자꾸 간식 달라고 난리네요..
신청곡은 조용필 : 서울서울서울
유재하 : 사랑하기에
??송은 : 유콜잇 러브(바빠서 스펠링을 못 ?O음)
더 홉스 러브인가? 있쟎아요..플라시도 도밍고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