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지방흡입이식 팀장을 맏게 된 박 제용입니다.
저는 지흡에 대해 많은 경험은 못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한때 열심히 배월볼라고 한적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전 작년에 개업을 처음 하였습니다.
처음 개업당시에는 산부인과 성형위주에다 비만, 피부, IPL, 지방이식, 흡입 등을 진료영역으로 개업하
개업당시엔 산부인과에서 이런것도 해요?
가격이 성형외과랑 똑같네.....그럼 여기서 왜해요?
다른 사람데리고 올테니까 싸게 해주세요....산부인과니까 내가 선전해주어야 환자오지...등등
기분나쁜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1년가까이 아직은 불안하지만 고전하면서 있으니까, 이젠 IPL도 환자수가 꽤 많이 있고,
비만, 피부관리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가는 느낌입니다.
외래환자가 관리환자까지 포함하면 25~30여명인데 그 중 산부인과는 10명정도....?
나머지는 피부비만으로 셋팅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제 병원 7월달이면 50M 거리에 대형산과가 들어옵니다. 첨엔 약간 걱정도 되었지만, 환자내원 구성을
보니 그리 겁먹지 않아도 되겠구나...하고 약간은 안심도 합니다.
하지만, 근처에 피부과가 들어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제 생각에는 여러 원장님들께서 처음 시작하시기 전에 망설이시지, 일단 시작하면 약 3개월간 고전하시
면 대부분 손해는 안볼 정도로 굴러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면, 저처럼 지흡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도전도 하고...
우리 생각에 미용환자가 산부인과에? 힘들다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기 쉽지만, 틈새시장만 잘 노리면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 우리 모임이나 다른 의사분들에게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을 배우고 나서는 뒤돌아서
서 '에이 그거 별거 아니네' 하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경우를 격어보아서 한때는 주위에 오픈을 잘 안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닙니다. 이런 미용피부비만 같은것들이......하지만, 환자들에게 써먹을때까지 격어야할
고민 등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또 심지어 지방흡입같은 수술은 그 스트레스는 오죽 하겠습니까.
산부인과 수술은 배닫고 나오면 끝이지만 지흡은 CANNULAR 슈처하고 난 다음부터가 시작입니다.</P>
저도 경험부족으로 그것을 콘트롤 못해서 지흡을 포기한것이구요.
우리 의사들, 특히 산부인과의사들은 여기 계신분들은 안그렇지만 겸손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
전 양원장님을 잘 모르지만, 아마 여기서 받아만 가는것은 싫어하는 분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받아만가고 눈팅만 하는 분들은 다른 의사들에게 정보도 퍼가기 쉬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소속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연배로 생각하면 제가 아마 공보의 샘들 빼면 아주 아래 grade일것입니다.
또한, 저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잘 안하는(못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무튼, 빨리 인터넷상에서 서로 추천도 하고, 자기가 나서서 맏기도 하고, 해서 속도좀 냈으면 합니다.
어제 지방흡입하다가 환자 죽었다고 또 겁먹지 마세요...
어제 오늘 일 아니고 안전하게만 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지난 토요일의 열기를 받아서 다시 한번 불을 지폈으면 합니다.
그래야 가르쳐주시려는 선생님도 힘이 날것 같습니다. .......
지흡과 이식 파트에 팀원으로 들어오실분 리플달아주세요....... |
첫댓글 통합게시판에 가입시에 희망했던 파트별로 팀을 나누어 본 것을 올렸습니다. 한번 보시고 참고하십시요. 모든 분들이 각자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팀으로 찾아가서 팀원이 되겠다는 의견을 올리면서 팀장님에게 신고를 하도록 하면 팀장님이 팀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도 2003년부터 지흡을 배우려고 무척 노력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요즘에도 지흡하는 후배에게 부탁을 하여 지흡이 있을 때마다 클리닉 문을 닫고 쫓아가서 어시스트를 하면서 일부분 조금씩 얻어 배우고 있습니다. 기필코 하고야 말 생각입니다.
팀원1호로 받아주시길 청하옵니다. 정중히 팀장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모두 동감입니다. 그런데 길동샘 한사람이 두가지에 참가해도 되나요?
두가지 아니라 서너가지라도 공부하고 싶다는데 말릴 수 있나요? 희망하면 어느 팀이나 참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떨지....
감지 덕지 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몸으로 손가락(쳇팅)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용선생....우리 지흡팀을 활성화 해봅시다.....저두 팀원으로 발탁 부탁드려요^^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5월28일 토요일 수술방 엄첨난 열기 였지요... 땀하도 나서 탈수상태로 저녁식사전 포카리 4캔 먹었습니다. ㅎㅎ... 한번 더 불을 지폈주세요... 감사합니다.
팀원으로 지원합니다...지흡 상당히 매력있어 보입니다...매스과 큐렛으로 수련된 산과의사들이 주도적으로 해야하는 것 맞지요?
저도 팀원으로 지원합니다. 보기는 자주 봤었고, 실제로 해보기는 등짝, 배쪽에만 해봤었고요, 이식은 유방, 이마, 대음순 등입니다. 배워야 할게 많습니다.
팀장님!지금 팀 가입 신청해도 되나요?팀원 인증 부탁드립니다.경험은 없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무한한 지원 약속드립니다.
일단 가입신청 리플로 달아주시면 제가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계속 쭉 달아주세요....
가입 신청 합니다.
비록 비만팀장이지만 지방흡입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비만팀원들도 지방이식팀이 될것입니다.
팀장님..수고 해주십시오.... 지흡 팀원여러분들 필사즉생(?)의 각오로.. 멋있게... 길동샘도 화이팅..아니 치어업 입니다..
축하합니다. 팀장님..열심히 밀고 당기고 하지요...^^
팀장님, 많이 갈켜 주세요...비만의 꽃, 지.흡....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직은 아는것이 미천하여 눈팅을 위주로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다른 데로 퍼 가는 것은 안합니다.어나 컴맹이고 독수리타법이라 글쓰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아는 것도 없어서 글릉 못 쓰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해 해 주세요.
참,중요한 것을 안 써군요. 팀장님 열심히 할게요.
팀장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까지 리플달아주신 분들중심으로 일단은 마감을 하겠습니다. 다음주 초에 명단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심에 많은감사드립니다. 꼭 참석해서 뜨거운열기을 느끼고,배우고싶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제가 체중이 나갑니다(94정도) 이래선 환자가 있을까 시퍼 요즘 운동시작했습니다. 체중도 줄이고 지방도 배우고 아무튼 힘닿는데로 열심이....
열기가 후끈 달아 오릅니다. 가입 신청하고 열심히 하겠읍니다.
그래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흡이식팀에 가입 신청합니다.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 에스테틱은 팀장님이 정해지지 않아서 아직 가입이 안되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