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10일 일산원마운트 스포트센타에서 한국일보 주체로 열린 2014년 미스코리아경기 본선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대회는 제1부 실내 비공재 심사, 제2부야외공개 심사로 나눠 오후02시부터 밤10시30분까지 진행되 최종 진(백예림 성신여자대학교),선(조세휘 인하대학교) 미(이서빈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선출했다. 무도인의 정신에서 "무술은 단한수를 배워도 사부"라고 하듯 모든 후보들이 한결같은 미인들이기도 하지만, '호신권법' 무술을 연수받은 후보들이라 마치 제자들 중에 진선미3명을 뽑는 심사라는 생각도 들어 약간 고민되기도 했다.
진선미를 비롯해 우정상과 협찬상등을 수상한 미스코리아 모두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전국본선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진선미모두 당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미번 미스코리아 경기 진선미에 선발되지 못한 후보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미스코리아 진선미와 본에스티스 화장품 한도숙대표이사님과 함께
2014년 미스코리아 경기 본선발대회 선발된 진선미와 심사위원기념촬영..
제1부 심사후 제2부 야외선발대회 시작전 미스코리아추보와 경호팀장 황인대이사님과 함께...
선발대회 행사 전광판에 사단법인 세계호신권법연맹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넘아름답고 절색가인들이라 누굴 뽑아야 할지 내가더 가슴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사실 전부다 뽑히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