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E32375777CF371B"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캡처.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0E32375777CF371BC5A4"/></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373D5777C94906"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626_14252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5C373D5777C94906813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B4D3D5777C9A019"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626_14031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4B4D3D5777C9A0194C8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A6D3D5777CA3D2C"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626_14064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3A6D3D5777CA3D2CC1D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3133D5777CAD24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626_14145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23133D5777CAD2433A0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5813D5777CB511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626_13592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55813D5777CB5118FD9E"/></p><p><br></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지난 6월24일 토론토-캘거리 트립을(3400km) <span style="line-height: 19.2px; font-size: 9pt;">둘째날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가는 도중 온타리온주 썬더베이 지나 70km 지점에서</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트레일러 2번째 축 안쪽 타이어가 터져서 로드 서비스를 회사를 통해 불렀습니다</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KAL TIRE 썬더베이 에서 왔는데 1시간 조금 넘어서 오더군요</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갓길에 주차하고 있었는데 거기서는 못하니까 안전지대로 옮겨야 한다 해서 10분여 이동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후</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작업을 1시간 정도 하는데 정말이지 </span><span style="line-height: 19.2px; font-size: 9pt;">마치 샾에서 작업하는 것처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꼼꼼하게 하더군요 </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한국에서 덤프할 때 몇번 출장 빵구를 불러 봤지만 빨리빨리 모드로 대충 후다닥 하는것 과 </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비교가 많이 되었습니다 ... 환경이 다르니 단순 비교는 의미 없다고 봄니다</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휠 탈착 후 휠이 닿는 부분을 컵 그라인더로 꼼꼼 샌딩한 후 가져온 리캡 타이어를 장착하며</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기존에 휠에 있던 밸브는 버리고 밸브가 있던 자리도 샌드 페파로 샌딩한 후</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가져온 리캡 타이어 장착하고 액슬에 휠을 장착 하면서 1인치 에어 임팩트로 휠너트를 </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조인후 다시 토크렌치로 너트 10개를 다시 조이더군요 그리고 난 후 </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트렐러 하체 부분에 이상이 없는지 대낮에 후레쉬로 일일이 확인한 후</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트렐러 휠에 있는 마일 게이지 에서 운행 마일과 트렐러 상태 등을 기록한 후</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나한테 사인 받은후 1시간 만에 돌아 가더군요</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작업 하던 도중 지나가던 세미 트럭이 자기 타이어를 봐달라고 하니 자기는 할수 없고</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서비스 요청을 전화로 하라고 하며 보내더군요</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안전지대에 두대 세미 트럭이 있는것은 위험 하다며 ...제 기준으론 괜찬았는데 ~</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전표에 사인한 후 금액을 보니 리캡 타이어 (재생타이어) 값 빼고 순수 출장비가</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KAL TIRE 썬더베이 에서 고장 지점 까지 76km 출동비와 기본 출동비, 그리고 휠 탈부착 비용</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등 등 해서 460불 (41만원) 이었습니다 리캡 타이어(재생 타이어) 가격까지 치면 900불(100만원)이 넘을것 같습니다</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그곳에서 2시간 정도 가면 핸폰 서비스도 안되는 툰드라 지역이 시작되는 지역이라 ...</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이상이 생기면 위성통신으로 회사에 연락 합니다)</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그리즐리 곰도 출몰하고 온갖 야생 동물이 그득한 곳 인데 ...빵구 작업 할때 사냥총 들고 해야 할듯 </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출동 서비스 받으려면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하루 꼬박 걸릴뻔 했는데 그나마 다행 이었습니다</span></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한국에 비해서 어마무시한 출동비를 요구 하지만 작업은 아주 디테일 하고 보기에도</p><p style="color: rgb(76, 76, 76); line-height: 19.2px;">안심이 드는 작업을 보며 한국의 열악한 현실이 비교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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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역시 제대로 된 페이가 모든것을 해결해 주는것 같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달라졌으면 하는 바램인데
경기가 죽어가고 있는것을 보면 ...
IMF 때 출장 부르면 5만원 이었는데
지금은 얼마 하는지요 ?
제가 딱 보름전에 불렀습니다.
4,5축 서로 교환만 해주고 현금13만원.
출장 오는데 30여분
작업시간 10여분.
그리곤 하행하면서 미쉐린가게서 새거로 교환.
북미지역도 트렐러에 싱글장착하는가요?
@TR-Mania(이호술/대구) 싱글 타이어는 추가 축에 사용하는데 대부분 더블 타이어 입니다
@TR-Mania(이호술/대구) 한국도 많이 올랐네요
요즘 한국은 고속도로서 출장 부르면 최소 10만에서 상황에 따라서 더 비싸집니다. . 갓길이나. .비 오거나. . 작업 환경이 안 좋을경우. .
미국도 예전에는 출장비가 50만원 이라고 들었는데요. .
가격이 내렸나 보네요. . .^^
단순 50만원은 아니었을것 입니다
출동 기본 요금에 마일당 얼마로 돼 있고 그리고
서비스 하는 내용에 따라서 추가 요금으로 이어 지는것 입니다
물론 야간에 출동하면 1.5배 정도 더 추가 됨니다
인간 노동에 대한 값어치를 제대로 치루는 것이 기본인 나라...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북미에 살면서 넓은땅 이나 지하자원이 부러운것이 아니라
노동의 가치인정이 가장 부럽지요
사진에 토크렌치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거와 같은 제품이네요.거의 모든 차량 입고시 마다 전체 휠너트 토크렌치로 체크하게 되어 있습니다.
IMG때 안중쪽 에서 일을 하며 형제타이어 에서 빵구도 때우고 했는데
다른집 가서 고치려 하면 휠너트를 풀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빵구집 가지 못하게 최대로 조였기 때문에 인데 덕분에
자주 휠너트와 볼트가 부러지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거시기 했다는 ~
그동네로 날라가고싶어지네요ㅎㅎ
오세요 ~
미래를 위해서 ^=^
@단풍나무 가방끈은 긴데 가방에든게없어서ㅠㅠ가고싶어두
말이되야ㅎㅎ
타국에서 수고하시네요!
@비보호직진 북미에서 이민자 들 에겐 가방의 품질여부가 소용 없습니다
경력은 중요 합니다만
@단풍나무 해외. 컨테이너 관심 있는데 물어볼수 있일까요 힘들어요. 한국을 떠나고 싶어요 전번좀 부탑합니다
우리도 그돈주면 타이어 광택까지 먹여 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