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성탄절이 2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런데 생각외로 캐롤송이나 화려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정국이 매우 혼란스럽고 좋지 않은 일들만
가득해서 그런지 예전처럼 즐거운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하긴 이런 시기에 웃고 즐기는 것 조차 사치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는 늘 그랬듯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항상 그러했듯이 해답을 찾을것입니다.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으며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1. 식기위에 놓인 눈쌓인 작은 집.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6323A585C757922)
요즘은 쿠키로 만들어서 다양한 장식처럼 활용도 하고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탄절 느낌이라기 보다는 눈 내리는 겨울의 풍경을 살짝 담아 놓은 것 같네요.
2. 스칸다나비아 스타일의 소나무 그리고 트리.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AA3A585C757A28)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하고 소나무의 은은한 향이 울려퍼지는 자연적인 식탁의 분위기입니다.
비교적 꾸미기 쉽고 오븟하고 변치않는 식사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계피나무로 강렬한 향이 있는 식탁.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6723A585C757A1C)
넵킨에 계피나무를 엮고 붉은 장식용 모형을 삽입하니 영락없는 성탄절 분위기가 연출되는군요.
사슴 모형까지 있으니 루돌프의 이름이 먼저 떠오르네요.
4. 선물형 컨셉트의 넵킨.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6CF3A585C757B29)
사실 이날은 가족 모두가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기도 하며 식사도 하나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하고
가족 구성원들에게 건강과 맛을 선물하는 의도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5. 화환과 트리장식을 이용한 식탁조명.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A3E3A585C757B28)
식탁위에 컵에는 촛불로 조명을 연출하고 식탁위에는 화환과 트리장식을 이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한 사례입니다.
당분간을 이렇게 장식을 하고 식사를 한다면 낭만적인 분위기일 것 같군요.
6. 솔방울로 꾸민 샹들리에 식탁 조명.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9BA3A585C757C28)
국내 소나무와는 다른 품종이지만 이를 이용하여 트리의 개념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는 별모양의 장식과 눈결정조각으로 성탄절과 겨울의 모습을 표현한 사례입니다.
7. 소나무가지를 이용한 트리 장식.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01F3A585C757C19)
장식용잔에 꽃이나 조형물을 넣어 심은 형태로 트리에 매달아 놓은 모습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사례입니다.
또 다른 생명이 피어나고 생명이 연결된다...라는 취지인 것 같은 뉘앙스가 느껴지며 생각외로
멋진 장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