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친구 함께 건강하자)
올 여름 ! 흔들리는 내 마음의 그림자, 구겨지고 벌집 쑤신 가슴 시원하게 흐르는 축령산자락 수동 물에 담가보면 어떨까?
^건강을 챙길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던 발 잠시 시원하게 놓을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외쳐 봅시다. 이 여름 건강하게.... 내마음 활기 차게.. .. 사랑의 꽃밭에서 웃어 봅시다 반쯤 빈잔을 여기서 친구와 더불어 채워 봅시다.
## 이렇게 합니다 ##
* 일시 ; 2007.7.1(일요일)10;00부터~!&:00시(하루) * 장소 : 축령산 자락 수동계곡 시원한 물흐르는 야전 별장
* 건강식 : 보신탕1마리(학다리 김선호 아버지보냄).산속 날아다닌 옻 토종닭 여러 마리(부탁주문) 군침도는 남도의 명품 홍어도 첨가해 보자(이경범 특별 지참) * 일정: 10시 수동계곡도착-몽골촌30분구경_산행희망자등산(2~3시간)- 계곡만찬-18:00서울출발
* 교통편: 25인승버스1대(오동철).시간외 오는분은: 개인 승용차 및 시외버스(청량리출발1시간걸림)
* 참가자격 : 동창 부부 동반및 싱글 개인 동창 누구나 모두(20명 선착순 버스 이용) - 서울1차집결지:(2호선 종합운동장역 앞) 25인승버스 8시출발 (늦으면개인출발) - 서울 2차집결지: (6.7호선 태릉입구역 7번 출구 위 거쳐오는시간(8시30분)
* 회비 : 부부 3만. 개인 2만원 및 찬조금 * 준비요원 : 조준복.김선호.박재근.오동철. *참가신청 : 아래 댓글 올려 주시고 전화로 접수해 주세요
## 우천시도 예정 대로 별장속 좋은 장소 마련되어 있사오니 걱정 없당께. |
첫댓글 참가접수 : (현재 25 명) 부부동반((조준복.김선호.박재근.강종석.오동철.나태균.문기종 .윤대길.이경범..김창호.박종원##개인:((한국서.박종필.노동기
우리 회장께서 중년의 삶에 활력소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네요.저는 오전 일보고 집사람와 같이 개별 출발 할려고 하네.
아무 걱정 말고 휘바람 불며 집사람 손 깍잡고 오소 부싯돌 당겨 놀태니까.
두사람이 문젠데 ?뿌리 쇄때 채워야 할까? 아님 비바가 수문장 혀 그러다 고양이에게 생선맡기는건 아닌지? 이래저래 고민하나 더 늘어 가는구먼
조회장, 성원이 만선이면 내 자리 없것는디 난 방콕으로 갈까? 아작내지 말고 47인승으로 바꿔야겄네. 확답 받아서 머리 숫자 맞추시게.
거시기(?)도 거시기하면서 이렇게 이쁜 수고까지 허면...난 반해버리지~요
그것 하나밖에 없는데 숨겨놨다 줄께 소문 내지말게 선호가 먼저 손대지 않았을까?
선호 이친군 손 대는 게 전문인디. a~이미 그 날 손 댄것 같애?
ㅎㅎㅎ~~ㅋㅋㅋ~~~
인생이 살다 죽으면 지개에 메어가나 곷분에 담아 가나 죽기는 마찮가진데 기왕지사 살다갈거면 멋지게 살아보세. 다 모여봐! 어디 한 번 어화둥둥 내 사랑 해보게.
흐뭇미소~~^0^
비바가 어느 어른이신가여? 신분을 밝히시고 말 하시면 얼마나 고울까여?맬겁시 카페에다 짝지어 놓지 말으시옵고 신랑들 보면 외출 금지 당하시오니.선량한 금진,금희 망가뜨리지 말으시와요.(이렇게 수정하면 상 주나여 비바님?)
자넨, 옥에 티가 있어. 언어만 순화해봐 금상첨화여!! 패기있지, 능력있지, 작문 또한 A급이지.
아따 근께 얼굴 내밀라 그거여 시방 본명을 쓰고 어투를 살려도 될 걸 무시기 소리?
공장이 거시기 해서 그런데..... 앞전에도 거시기 했고, 또 거시기 헌다.... 우리 조카가 모시고 가려는지 모르것다 만 가능한 거시기 헐란다.
느그 삼춘 모시러 새벽에 와라. 난 이제 무릎팍이 뻑뻑허다. 느그 아부지 보다 내가 더 힘든것 같다. 아이고 죽으면 늙어야혀.나이들면 젊어진다는디........도통 망녕기에 말이 꼬인다. 이 눔아!
산야? 자넬 그리면, 달콤한 욕쟁이 할머니가 생각나. 정이 많은 친구! 꼭~오시게, 님 손잡고...
이제 조카는 전날 술도 안먹고 사진속에 목아지만 안자르면 가겠다고 신신당부 하더라. 검정 안경벗고 목자르지 말고 거시기을 오시기로 이름고쳐보게.
산야? 이 친군, 가는 것도 아니고, 안 가는 것도 아니여. 그냥 오는거여.
조카 하나 있는 것이 화통만 삶아 먹었지 제대로 허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삼춘이 면목이 없네 조회장 자네가 너그럽게 봐주고 키워서 잡아먹게. 언젠간 저도 키가 좀 크면 재목으로 쓸 날이 오겄제. 아이고! 개구리 수염 나면 그 자석 막걸리 한 잔 얻어 묶고 죽을랑가 모르겄네. 즈그 부친 허고 나 허고 나이 차이가 별로 안나는 사촌 형제인 지라.......ㅎㅎㅎ
건강테마를 추진한 친구들 고맙고 선호 아버님께도 감사를 표하네. 우리 그날 모여서 신명난 하루 만들어 보세^^ 다들 보고싶구먼
방가방가, 우리 멤버 님!!! 언제봐도 '예술' 이 철철 넘쳐 흐르는 친구! 자네가 온다니 더 든든해 지는구만.
날이 갈 수록 열기가 점점 더 해지는 카페의 위력을 실감한다. 만들땐 잘 될까 싶었는데 이젠 전국과 지구촌을 하나로 묶어내고 있어 다행이야. 초창기 카페 운영을 맡았던 조카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서투른 놈 갈쳐놨더니 이젠 진가를 발휘허니 삼춘맘이 쫴끔씩 움직인다. 조회장이 잘만 길 들이면 괜찮을껴. 주둥이만 틀어막고 갈치면말야 ㅎㅎㅎ
자네, 또한 개국공신 아닌가? 카페 여기 저기, 구석구석 흔적과 정성이 가득혀~
개국공신은 아니고 그져 개 국 먹고 참여는 했네만 먼 훗 날에 우리를 읽어줄랑가 모르겄네.
여자친구는 아무도안 가는가보네.....혼자가니까 좀그렇던데 어덯게하나 산은 날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