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 designer Lee Su-Hyoung 재미있는 테마,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옷, 완성도 높은 쇼로 마니아 군단을 형성하고 있는 레이블인 본(BON) 디자인실 선임 디자이너 이수형.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에서 경험을 쌓은 경력의 소유자로 본을 통해 베이식한 라인에서 변형되고 과장된, 재치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1. 파리에서 구입한 발렌시아가 빅백. 2. 여유를 느낄 수 있어 기분 좋아지는 NAT KING COLE의 베스트 앨범. 3. 2008 S/S BON 컬렉션에서 씌였던 소품 중 하나인 페이퍼 선글라스. 4. 요즘 읽고 있는 책 <파피용> 5. 마틴 마르지엘라에서 구입한 겉과 속이 바뀐 듯한 독특한 지갑. 6. 파리에서 구입한 레드 프레임 보잉 선글라스. 7. 개인적인 일상(일을 제외한!)을 기록하는 다이어리. 8. 즐겨 사용하는 아베다 향수. 9. 일본 출장시 구입한 키링. 프린트된 문구가 마음에 든다. ‘take a break!’ 10. 선물받은 폴스미스 손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