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들입니다.

[우주의꿈]

제가 지금까지 모은 코믹북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건 왜 샀지?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대부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정말 돈 불쌍하지 않은 책들 입니다. 뉴엑스맨 시리즈는 여러분에게도 꼭 사라고 하고 싶네요. 엑스맨 팬이라면 읽어 봐야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에마 팬들은 보시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에마 그림도 그림이지만 여기서 에마는 이미지가 쫌 좋지 않습니다.

피닉스 시리즈인데요. '다크 피닉스 세이지'(왼쪽 처음)는 모두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마블 사상 가장 재미 있는 책 중 하나라고 불려지기도 하는 책이니 말이죠. 그리고 피닉스 엔드송은 음....글쎄요. 그렇게 재미 있지는 않습니다. 더욱이나 처음 코믹북을 접할 때는 볼만한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림체는 최고죠. (학교에서 읽다가는 야한책이라고 오해 받기 제일 쉬운 책이기도 하죠....경험담입니다....어떤 영어 지지리도 못하는 년이 봐가지고 혼났다는..)

히어로즈 리본 에픽1과 하우스 오브 엠 시리즈 입니다. 이거 2개는 무조건 읽어 보기 책입니다. 정말 왜 사람들이 '온슬로트'에 매혹되었는지 이해가 가지는 책이고 하우스 오브 엠은 구성이 잘 되어 있는 책입니다. 작용과 반작용 떠들어 대는 것도 재미 있고요. 제가 시크릿 워즈를 읽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하우스 오브 엠과 히어로즈 리본은 우열을 가리는 것이 힘듭니다.

미즈마블과 엑스맨 백과사전 그리고 얼티밋 엑스맨 하드 커버 #2입니다. 미즈마블은 읽어 볼만 한데.....엑스맨 백과사전은 솔직히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고 얼티밋은 내가 왜 샀지 하면서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만약 얼티밋을 사고 싶으면 하드커버 #2가 지나고 나서 사세요. 그 이전은 이들의 발생배경을 설명해주느라 재미 없습니다.

슈퍼맨과 슈퍼걸입니다. 둘다 정말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슈퍼맨은 재미 있습니다. 초기 슈퍼맨을 처음부터 다시 쓴 작품이라거 그런지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걸도 초기 부터 설명해주는 작품이라서 재미 있습니다. 나중에 이중인격이 나올 때에는.....음.....약간 어설픈 점도 있었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usCOMICS에서 만화책을 사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거기서 꽁짜로 주는 이슈입니다. 여기서는 dc(맨 오른쪽), 그리고 마블(오른쪽 2번째), 그리고 맨 마지막 것이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dc저 dmac(?)은 한번 다 사서 보고 싶습니다.

다음은 40년 엑스맨을 씨디 한장으로 발매한 것인데요...솔직히 추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전 처음에 얼티밋, 뉴엑스맨, 놀라운 엑스맨, 언케니 엑스맨 등등 다 있는 줄 알았는데....언케니 엑스맨과 엑스맨 그리고 기타 다른 것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펠(1대뮤즈)]

와 대단하십니다 ㅠㅠ 지금 가장 구하기 힘든게.. x planet 이네요 ㄷㄷㄷ

[굳세자!!!]

ㅋ~ 만화책은 도저히 모을 엄두가 안나던데요... 대단하세요~~~

[DoGGi]

짱이다 누르기 전에는 유희왕 같았는데 ...

[힘쎈zz]

아 정말 부러워요

[락커문희준]

dmac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우주의꿈]

저기 빨간색 큰 o자도 제목입니다. 저도 한동안 dmac이라고 알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