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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형상 또는 색조의 타일을 발주하게 되면 상당 기간이 필요하므로 타일의 재질, 형상, 색을 가능한한 빨리 결정할 필요가 있다. ① 제조 공정 중 건조 또는 소성 단계에서 일어나는 수축현상에 결점이 생기기 쉬운 형상은 피해야 한다. ② 성형법에 따라 석고형, 목형, 금형을 만들어 제조해야 하므로 단가, 제작 기간이 큰 차이 가 날수 있다. ③ 안정성에 변동이 생기기 쉬운 색은 제조회사와 미리 상의해야 한다. ![]() ① 평타일을 절단하여 사용하는 것 외에는 모두 표준 치수의 타일을 사용하는 방법 ② 평타일을 절단하여 사용하는 것과 가능한 적은 양의 모서리 이형 타일을 병용하는 방법 ③ 모서리 이형 만을 특수 치수로 하는 방법 ④ 평타일과 모서리 이형을 모두 치수로 하는 방법 ⑤ 평타일을 두가지 이상의 조합으로서 사용하여 모서리 이형도 이에 준하여 사용하는 방법 타일의 나누어 붙임을 할 경우에는 위의 방법중 어느것을 채용할 것인가를 미라 결정하여야 한다. 그런다음 타일의 치수, 형상 및 줄눈의 기준을 정해 두어야 한다. ![]() (1) 줄눈의 형식 줄눈의 형식은 그 형태에 따라 통줄눈, 막힘줄눈, 경사줄눈 등이 있다. 통 줄눈은 정사각형 타일을 시공하는 경우의 기본적인 줄눈 형식이나 직사각형 타일에서도 비교적 대형의 것은 이 형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막힘줄눈은 일반 벽돌 쌓기와 같이 타일의 중심에 다음 단의 줄눈 중심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경사줄눈은 정사각형의 내장타일 붙인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2) 줄눈의 폭 일반적으로 내장 타일의 줄눈폭은 1-4mm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2-3mm가 널리 사용된다. 실줄눈이라고 하는 것은 1.5mm 정도의 폭이다. 외장 및 바닥타일은 타일 크기에 따라 4-10mm 정도가 표준이며, 모자이크 타일은 내장과 같이 2-3mm 정도로 하면된다. (3) 줄눈의 형상과 색 일반적으로 줄눈의 단면 모양은 평줄눈이며, 타일 면에서 1mm 정도 내려간 것이 보통이나 볼록 줄눈, 깊은 줄눈과 같이 입체 효과 및 장삭효과를 높인 것도 있다. 줄눈의 색깔은 백색, 외장은 시멘트 색이 많이 쓰여지고 있으나, 사용하는 타일의색조와 주위 환경등을 고려하여 줄눈 색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붙임 몰탈의 적정 두께는 붙임 공법의 종류와 타일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표준 두께 보다 얇으면 접착력이 나빠지고, 두꺼우면 아래로 쳐진다. ![]() 원활한 타일 시공을 위해서는 재료의 반입과 보관, 현장에서는 운반 방법 및 필요기계, 야간 작업에 대비한 전력 등을 춤분히 협의 또는 지시를 받아야 한다. ![]() ![]() 현장에 들어온 재료는 현장 게원의 검사를 받은 후 미리 협의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한다. 시멘트는 반드시 지상으로부터 습기를 차단할수 있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여야 하며, 타일은 비를 맞지 않는 곳에 보관하도록 하며, 모자이크 타인은 그 뒷면이 종이 또는 망사로 발라져 있으므로 습기가 많은 장소는 피해야 한다. ![]() 필요한 경우에 견본 붙임을 하여 의장, 줄눈 나누기, 줄눈 폭, 줄눈의 색 등을 확인하여 위 사항들을 이 단계에서 완전히 결정지어야 한다. ![]() 타일 붙임의 바탕으로는 콘크리트, 벽돌, 콘크리트 블록, 메탈라스(철망)에 몰탈을 바른 것 등 매우 많은 종류가 있으며 어느 경우라도 몰탈을 발라서 타일 붙임의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탕 몰탈을 바를때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① 벽에 덧붙임을 한 곳에 바탕 몰탈은 발를때에는 덧붙임한 후 2주 정도 지난후가 좋다. 이것은 덧붙임 몰탈은 밀착을 좋게 하기 위하여 부배합으로 되어 있으므로 균열이 생 길 때까지 방치해 두었다가 바탕 몰탈을 바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② 바탕은 잘 청소하고 적당히 물추김을 한 후 몰탈을 바른다. ③ 몰탈은 흙손으로 평평하게 잘 눌러 붙히고 쇠솔 등으로 긁어둔다. ④ 바탕 몰탈 바른면의 고르기(마감) 정도는 타일 붙임 공법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 (1) 수평 먹줄 먹줄 치기는 우선 수? 먹줄을 친 다음 세로 먹줄을 친다. 보통 현장에서는 물통 수평기를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물통 수평기에 물을 1/2이상 채워서 적당한 곳에 물이 정지하도록 둔 다음 고무관을 통하여 물을 충분히 흘려서 고무관 내의 공기를 배출한다. 그 다음 고무관 끝에 끼운 유리관내의 수위가 정지하면 먹칼로 표시를 해 둔다. 그다음 위치를 옮겨 같은 방법으로 표시를 하여 이 두 점을 연결하면 수평한 선을 얻게 된다. (2) 세로 먹줄 세로먹줄은 우선 필요한 곳에 점을 표시한다. 그 다음 다림추의 실 끝을 표시한 점 위에 고정하고 다림추를 정지시킨후 벽면에 먹줄치기를 한다. 이 경우 매달림 추의 끝이 바닥 또는 기타 다른 것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마무리 먹줄 마무리 먹줄은 기둥의 중심 먹줄, 옮긴 먹줄과 같이 타일의 마무리 위치를 결정하는 먹줄이다. 먹줄치기를 할때 중심먹줄은 그 위치에 칠수 있으나 벽 마무리 또는 바닥 마무리 먹줄은 칠 수 없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마무리 하고자 하는 위치에서 약간 이동한 돗에 평행하게 먹줄을 쳐서 그 간격의 치수를 써 놓는다. 이것을 옮긴 먹줄이라고 한다. (4) 구배 먹줄 구배의 표시법으로는 분자를 1로 한 분수, 또는 분자를 10으로 한 분수의 두 가지가 쓰이고 있다. 물빠짐이 필요한 화장실의 바닥이나 계단에는 이러한 구배 먹줄을 쳐서 필요한 타일을 절단하여 붙여나가야 한다. ![]() 타일 붙임 작업은 규격품의 타일을 시공면에 붙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때에 시공면의 크기가 타일 한 장의 정배수가 되지 않으면 절단 타일이 생기게 된다. 이 절단 타일을 시공면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가 줄눈 나누기를 결정하는 조건이 된다. 줄눈 나누기가 결정되면 확정된 줄눈 폭을 사용하여 줄눈 나누기 자에 간격을 표시해 둔다. ![]() 절단 타일은 평타일을 필요한 치수로 절단하여 만든다. 또 수도 용구 등을 사용하기 위해 타일에 구멍을 뚫거나 타일의 모서리를 조금씩 따내는 작업을 타일가공이라 한다. (1) 절단 ① 수공구로 절단 타일 커터 또는 타일 절단기로 금을 그은 후 타링 정과 망치로 가볍게 때린 다음 금을 그은 바로 뒷면을 망치로 가볍게 때려서 절단하는 방법이다. ② 수동 타일 절단기로 절단 로울러 식의 손 앞으로 당겨서 타일의 유약 면에 가입하여 금을 긋는다. 타일의 끝단부를 위해서 “∧”자 식으로 눌러 절단한다. ③ 전동타일 절단기로 절단 전동기로 다이아몬드 날을 붙인 절단기를 돌려서 절단한다. (2) 구멍뚫기 ① 전기 드릴로 구멍뚫기 뽀족 정으로 작은 구멍을 뚫고 콘크리트 드릴을 척에 부착한다. 드릴을 뚫기 면과 직각으로 하여 구멍을 뚫는다. ② 수동 타일 드릴로 구멍뚫기 구멍 뚫을 장소의 중심에 뽀족한 정으로 표시를 해둔 다음, 드릴을 똑바로 세워 서서히 돌린다. 날끝이 완전히 돌아갈 때까지 돌리는데 지름이 25-50mm 정도인 구멍뚫기에 적합하다. (3) 따내기 따내기 부분에 다듬기 먹줄질을 한 후 모자이크 절단기로 약간씩 따내기를 한다. ![]() 바탕 만들기란 바탕 몰탈을 바르기 전에 취해야 할 바탕에 대한 적절한 필요한 적정 조치를 말히는 것으로, 타일 붙임 공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초적인 작업에 해당한다. (1) 바탕 만들기 ① 콘크리트 바탕 일바적인 건축물은 거의가 철근 또는 철골 철근 콘크리트조이며, 타일의 큰 공사는 이것이 바탕이 되는 경우가 많다. 콘크리트 바탕은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바탕이 만들어 지므로 거푸집의 종류에 더라 여러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② 콘크리트 블록 바탕 콘크리트 블록은 흡수성이 높기 때문에 바탕을 바르기 전에 충분히 물울 뿌려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습윤하게 되면 팽창하여 그 사이에서의 계면 박리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바탕 칠을 해 두어야 한다. ③ 벽돌 바탕 점토 벽돌도 구워서 만든 것이지만 외장 타일보다 흡수성이 높다. 물을 충분히 뿌려 두어야 하며 벽돌가 몰탈 사이가 뜨겁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벽돌 면이 평활하지 않거나 볼록한 부분은 깍아내고 오목한 곳은 몰탈로 메워 주셔야 한다. ④ 라스 바탕 라스 바탕은 나무 바탕 위에 펠트지, 메탈라스, 와이어 라스 등을 붙히고 그 위에 시멘트 몰탈을 바른 것으로 내, 외장의 타일 바탕으로 사용된다. 라스 바탕은 타일 붙임층과 일체로 되어 벽면을 구성하게 되므로 매우 공들어 만들 필요가 있다. ⑤ 몰탈 방수 바탕 욕실이나 욕조, 물저장 탱크 등 물을 쓰는 장소에 붙일 대는 바탕이 어느정도 방수성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경우에 보통은 방수 몰탈을 사용하여 바탕을 만들므로 몰탈 방수 바탕이라 한다. 주의사항은 방수층을 파괴하지 않도록 실을 칠 때 송곳을 깊이 꽂지말아야 하는 것이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⑥ 유기질 접착제 붙임의 바탕 타일의 내장 공사에서는 유기질 접착제를 사용한 붙임 공법이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시멘트나 물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고, 시공이 복잡하지 않은점, 협소한 장소에 짧은 기간동안 타일 붙임이 가능한 점 등 많은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⑦ ALC판 바탕 ALC판은 흡수성이 매우 높아 과건조 현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합성수지 에멀젼 등으로 바탕 처리를 한 후 합성수지 에멀젼을 혼입한 몰탈을 엷게 발라 타일의 바탕으로 사용한다. (2) 바탕의 보수와 양생 ① 보수 타일을 시공할 바탕 몰탈 면이 들뜨거나 금이 간 것 등은 사전에 검사하여 잘못된 것은 보수하도록 한다. ② 물추김 바탕의 흡수성이 높으면 붙임 몰탈의 경화에 필요한 수분도 흡수하게 되어 몰탈의 접착력을 약하게 하므로 바탕의 물추김은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③ 양생 타일 붙임을 잘 시공한 후에 주위의 온도나 환경에 적합한 양생을 하지 않으면 대단히 큰 하자가 발생하므로 이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 타일을 벽에다 붙이다 보면 벽면의 폭이 타일 한장 치수의 정확한 매수가 되지 않을때가 많고 이때는 타일을 잘라서 넣어야 한다. 이러한 경우 절단 타일을 최소화 하면서 타일 붙임 벽면이 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타일의 배치도를 작성하여야 한다. 라일의 나누어붙임이란 이와 같이 타일을 미리 시공 부위에 배치하여 보는 것으로 줄눈의 형식, 줄눈 폭, 절단 타일의 치수 및 배치등을 포함하게 되는 시공도의 하나이다. ![]() (1) 내장타일 내장타일을 사용하는 곳은 욕실, 세면장, 주방 등과 같이 배수구가 많은 곳이므로, 급수관, 배수관 및 수도 용구의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가능하면 배관 공사 전에 나누어 붙임도를 작성하여 배관 위치가 줄눈 위치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그러한 나누어 붙임이 불가능하더라도 배관이 줄눈에 닿는 위치를 확보하면 타일의 가공이 쉬어지며 타일을 붙인 후에도 매끈하게 된다. 최근에 사용되는 내장타일의 경향은 나누기가 쉬운 150×200 또는 200×250mm 타일의 사용이 증가히고 있다. 나누어 붙임을 작성하는 순서는 바닥의 나누기를 하고 벽의 줄눈 나누기를 한다. 그러나 시공 순서는 그 역으로 하여 벽의 타일을 붙이고 바닥 타일을 붙이는 순으로 한다. (2) 외장타일 외장타일의 줄눈은 일반적으로 막힘 줄눈과 평줄눈이 많이 사용된다. KSL 1001의 모듈 치수의 타일 나누기 붙임은 줄눈 포함의 치수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타일 나누어 붙임능 간단히 될 수 있다. 그러나 KSL 1001에서는 당사자 사이의 협정에 따라 임의의 치수로 제작하는 것을 당분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108×60mm이나 227×60mm 등과 같이 줄눈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의 타일 나누어 붙임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심지어는 줄눈의 폭을 가감시켜야 되는 경우도 있다. 외장 타일의 나누어 붙임의 기본 예로서 평면 벽의 나누기를 먼저 설명한다. 나누어 붙임은 해당 붙임 벽면의 길이를 타일의 표준길이에 줄눈폭을 더한 것으로 나머지가 남게 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한다. ① 남은 치수가 작을 때는 줄눈 폭을 넓게 잡아 처리한다. ② 남은 치수가 타일 1장 치수에 가까울 때는 줄눈 폭을 좁게하여 처리한다. ③ 남은 치수가 타일 1장 치수의 1/2 - 3/4 정도로서 줄눈 폭을 가감하여 처리할 수 없을 때는 평타일을 절단한 절단 타일을 한쪽으로 나눔 또는 양 쪽 나눔으로 넣는다. 이러한 처리 방법은 내장 타일과 같으므로 어느 정도 길이에 여유가 있는 평면 벽에 있어서는 어느 방법으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3) 바닥타일 바닥타일은 주로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을 사용하여 부속타일의 사용은 거의 없다. 정사각형의 바닥타일은 내장타일을, 또한 직사각형의 바닥타일은 외장타일을 각각 기본으로 하여 나누어 붙임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