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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산*사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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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박 산 행 기 호남권 반야봉! 지리의 낯달에 잃어버린 시간이여...
별땅이 추천 0 조회 124 10.02.10 00:4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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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0 08:47

    첫댓글 아 ~~ 이게 산행기구나... 기록과 사진 그리고 순간 순간의 느낌... 언제라도 다시보면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글.... 기교와 눈가림이 없는 진솔된 느낌 참좋습니다 ..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 ... 장끼님 영영영님도 멋져요 감사!!

  • 작성자 10.02.11 08:16

    칭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그냥 마음이 닿는대로 그렸습니다. 인사합니다.

  • 10.02.10 11:04

    형님! 함께 걸은 이틀이라는 시간이 벌써 그립습니다.
    말이 말을 낳고 오해와 불신의 경계에서 어쩔 수 없는 살이를 하지만 가끔이라도 이렇게 동행 할 산벗이 있어 큰 힘을 얻곤하지요.
    가슴을 열고 나눈 말들이 언제나 유효한 동행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10.02.11 08:16

    고마웠습니다, 이 넘도!

  • 10.02.10 11:27

    하루를 즐기셨으니 하루는 고생하셔야 평균이 되는것 아닌가요?

  • 작성자 10.02.11 08:17

    그런 말씀하시마세요. 고생이라고들 하시는데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산이 주는 특혜를 듬뿍 받았습니다. 헤에~~

  • 10.02.10 11:39

    형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02.11 08:18

    그러시지요 산누름님! 그러면 이 넘 배낭이 좀 가벼워 질려나 괜한 딴지입니다. 기다림니다.

  • 10.02.10 12:58

    개고생 많았습니다만, 좋은날씨에 좋은사람들과 걸으니 싯(詩)귀가 절로 나오는군요. 내가 어려서 우리 아버님이 지리산 약캐러 반야봉 아래로 들어가셨었지요.
    그래서 나는 방학때면 그곳으로 가서 약초, 잣을따러 아버님따라서 수없이 올랐지요. 그땐 노고단도 마음대로 올랐었는데 지금은 통제.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사진을 보면서 어릴때의 추억속으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2.11 08:20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니 고맙습니다. 반야봉에서 회장님과도 통화를 했지만 신령님이 더 있다 가라고 해서 뵙지 못했습니다. 넓은 혜량을...

  • 10.02.10 14:43

    멋진 그림과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이제 나한테는 꿈속에서나 걸어볼 수 있을까?

  • 10.02.10 15:46

    꿈이 아닙니다. 금년에 한번 가시죠. 제가 모시겠습니다.

  • 10.02.10 18:52

    해장님 아우라지고문님 개고생시킬려구 하는거쥬 ㅋㅋㅋ

  • 작성자 10.02.11 08:24

    고문님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현실이 아닌 몽상의 이화세계였습니다. 그 길을 걸어보실날이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인사드립니다.

  • 10.02.12 10:00

    일출사진 몇장 퍼 갑니다. 고맙습니다.

  • 10.02.10 18:53

    근디 세상 불공평하다 땅이 두배돼는 ㅇㅇㅇ님은 배낭크기가 땅이라 또까따???

  • 작성자 10.02.11 08:24

    하아 그러게요. 잘 지내시죠.

  • 10.02.10 19:40

    에잉 ~
    또 짜증나려고 하넹^^*
    행님
    그래도 봐 줄께요 알바한걸로....
    아무튼 수고 디지게 많았습니다.............^^*

  • 작성자 10.02.11 08:27

    배 많이 아파하세요. 그래야 이 넘도 웃을 수 있으니... 다음에 함 발 마추자고유.

  • 10.02.11 09:08

    인생의 희노애락을 산행기 한편에 다 펼쳐 놓으시고...감정 표현의 달인 같아요. 살아 꿈틀거리는 천왕봉 일출사진 압권입니다.

  • 작성자 10.02.12 10:20

    과찬의 말씀을 ... 고맙습니다. 즐거운 설이 되세요.

  • 10.02.11 16:16

    아, 지리산... 말이 필요없네여.

  • 작성자 10.02.12 10:21

    참 좋았지요. 상수리님도 시간이 되면 함 같이하자구요.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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