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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인학당 신라의 불교와 선덕여왕 ③ : 선덕여왕
김인환 추천 0 조회 332 10.02.16 10: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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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6 14:13

    첫댓글 출근 하자말자, 명절날 쉬긴 하신거얘요? 정말 샘의 열정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2.16 14:42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날 전에 대충 마무리했다가 오늘아침에 일부 교정을 보아서 올렸지요. 이 테마는 한참 전부터 왠지 꼭 다루어 보고 싶었고 또 여기에 올리고 싶었는데 하고 나니 제가 이리저리 알고 있던 것도 정리가 되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회원님들이 너무 지루하고 관심이 없으실까 하고 걱정일 뿐입니다. 앞으로는 당분간 이렇게 긴 글을 쓰기가 쉽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열을 내어 조사하고 쓰느라고...ㅎㅎ

  • 10.02.17 07:05

    오우 마이 갓! 잇츠 투 롱! 워터케 이렇게 긴 글을 탈고하셨는지??? 정말 존경해 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 갠적으로 만화가로도 유명한 이 원복교수를 좋아 하는데 그 분이 집필하신 만화에서 불교에 대해 쬐끔 배웠는데 미륵보살이 후세에 다시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불교도 기독교와 비슷한 개념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전 그런 교리를 별로 않 좋아라 하는데 교리가 그러면 꼭 사이비쉐이들이 내가 그사람이라고 사기를 치는 통에 불쌍한 중생들 여럿 훅 갑니다만 궁예아찌가 이미 오래 전에 써먹으셨군요.ㅋㅋ 5억6천7백만년 후라면 태양도 상태가 안좋을 것 같은데 그때쯤 오셔서 지구를 구해주신다면 스토리가 딱 맞네요.

  • 작성자 10.02.17 07:52

    잘 읽어 주시니 제가 고맙지요. "신라의 불교와 선덕여왕"을 한번 써 보자고 마음 먹은지는 한참되는데 가볍게 시작했다가 자꾸만 사족을 붙여가며 분량이 늘어나는 바람에 좀 고생했습니다. 선덕여왕만 말하려니 그 앞의 사실들이 중요해서 (1)편, (2)편, (3)편을 만들게 되었는데 다 쓰고나니 최소한도 진덕여왕, 태종무열왕, 문무왕 그리고 삼국통일까지는 써야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는데...하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지쳐버렸습니다. 자료정리하기가 쉽지 않고 또 써 나가다가는 또다른 의문점이 있어서 다른 자료를 살펴보아야 하는 일이 자꾸만 생기니까요. 책 한권을 썼지요. 앞으로는 좀 가벼운 테마를 정해야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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