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은 명당 터다.

[덕현]

어느  단체와  국영기업,  연구소,  본부회사 훈련소 등, 집합단체가 들어서는, 그곳 현장의  지세와 터는, 그 단체의 생명줄 과도 같이 매우 중요하다.

그곳 지세와 터의 기운에 따라, 현장에 들어서는 단체에 흥망의 존폐여부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지세와 터를 세심히 살펴 인연을 맺어 나무를 심어야 한다.

이와같은 지혜로운 선택은 바로, 희망을 이뤄 성공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이다.

지세와 터를 고심끝에 적합한 위치에 잘 잡아 안착하였다면, 희망하며 바라는 일들이 이미 절반 이상은 성공한 셈이된다.

서울 태릉 선수촌에 이어,  진천에 국가대표 선수촌이 새로이 들어섰다.

태릉 선수촌도 명당에 자리를 잘 잡아 안착은하였지만, 집약도가 떨어지며 제각각 기운이 흩어지는게 흠이였다.

그러나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은 화합과 집약도가 왕성한 명당 터다.

외세의 거칠고 사악한 기운들이 차단되어, 선수들과 코치 감독의 팀원들이 화합을 이루고,

어려운 난이도가 완성되며 희망하는 목표에 집약도가 강하여, 훌륭한 선수들과 연구진의 인재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가 큰 명당 터인 것이다.

이곳 명당 터에서 체육계의 지도자 분들과 선수들이 맡은 직분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화합을 이루어내어 본인 자신들과 국가를 위해 열정을 다 해 주기 바랍니다.

이 곳 인근에 집 터와 공장 터를 탐사하러 왔다가,가까운 부근에 위치한  선수촌을 방문 해 봤으나,정문에서 출입이 허용되지 않아 내부는 관망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선수들과 체육계 관계자 분들 모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수맥협회 회장  유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