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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 데이지 명소로 알려진
변산 마실길로 여행을 떠납니다.
샤스타 데이지란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있는 샤스타 산(Mt.Shasta)에서 딴 것이라 합니다. 샤스타 산은 만년설이 있는 화산으로 늘 눈이 쌓여있어 흰 산(White Mountain)이란 별명이 있으며, 샤스타데이지의 깨끗한 흰색 꽃잎이 눈을 연상시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늘 차량으로만 지났던 변산반도 그길을..
혹시 걸어는 봤니!
철색 초소길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샤스타 데이지 군락지를 지나, 솔향 가득한 송림, 금빛 모래의 고사포 해수욕장을 거쳐 옥녀가 머리를 감았다는 성천을지나고,적벽강과 후박나무 군락지를 지나는 트래킹 입니다.
2코스에 군락된 샤스타 데이지 꽃길과, 숲길을 따라.해안길을 따라 바다 풍경과 바다 내음을 물씬 맡으며 걸어가는 곳.
때론 걷다 힘들면,🖕아름다운 cafe에 들러 바다를 바라보며,여유있게 차한잔을 마실수 있는곳.
그곳이 바로 " 변산 마실길"
전북 부안 마실길 최고의 2~3 구간(서해랑길47코스) 걷기에 양산동 산악회가 또다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너무나 멋진 마실길 트레킹에 꼭, 함께 하시고, 휠링 하시기 바랍니다..
산 행 지 : 전북 부안 변산마실길 2~3구간
산행일자 : 2023.06.10 (토) - 매월 둘째주 토요일
♣ 트레킹 코스및 소요시간 :
A코스/ 4:30~ 5시간(휴게,점심포함시간)
송포항-사망암-원대수련원---고사포해수욕장-성천-하섬전망대-반월마을-
적벽강-수성당-채석강- 대명리조트-격포항(13km)
B코스/ 2:30~3:00시간(휴게,점심포함시간)
성천항-하섬전망대-반월마을-적벽강-수성당-채석강-대명리조트-격포항(7km)
♣ 난이도 : 중급
변산 마실길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조성되어 있다.
🔸6 월 산행 신청하실 회원님께서는 반드시 댓글 올려주시고 접수된 회원님께서는 사전에
산행비 35,000원 (정회원30.000원) 개별 실명 입금바라며,
입금순으로 좌석 배치 합니다.
<산행비 입금계좌>
농 협
352 - 0932 - 8493 - 23
양산동산악회(강성훈)
🔸접수후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시는 회원님께서는
반드시 임원진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 이동중 간단 아침식사 준비 합니다.
(고창 고인돌 휴게소 정차 예정)
🔊트래킹시간이 오전10:00 기준 송포항 출발하여 해안길로 슬로우 트래킹으로서, 거리는 있지만, 지치지않는 일명 쉬엄 쉬임 걷는 코스 입니다.
A코스기준 점심은 다함께 그늘진곳, 고사포 솔밭길에서 어우러져 함께 하는게 좋으며,시간이 넘 이르면, 하섬 전망대 휴게소에서 하도록 합니다.
🔊 트레킹후 곰소로 이동 "성림젓갈" 에서 15:40분 뒷풀이 있습니다.
👉 임원진 연락처
회 장 : 강성훈 010-3185-5017
총 무 : 신복섭 010-7712-4000
산행대장 : 조은상 010-6605-1623
구조대장 : 김정태 010-6472-5443
https://place.map.kakao.com/19282920
양산동행정복지센터광주 북구 양산택지로 32 (양산동 1019)place.map.kakao.com
🔸 탑승 하시는 곳
♦️♦️2023년 6월 10일(둘째주 토요일)♦️♦️
08:00 양산동 주민센터앞 출발
~09:50 변산 송포항 도착
트레킹시작 10:00~15:00
뒷풀이후 광주로 출발 16:40 ~
광주도착 예정시간: 18:00 이내
🔹탑승차량 : 광주73바2235 (금강산관광)
🙆운행이사 : 정호선 ( 010-5123-0085 )
((변산 마실길2~3코스♡서해랑길47코스))
"송포항"에서 마실길 2구간 출발시작
과거 해안 초소 울타리 사이로 조개껍질 기념물
고사포 솔밭야영장 입구에있는 해피트리 가족 호텔
멀리보이는 고사포해안 펜션단지 가게와 커피파는곳이 있다
고사포 해수욕장 백사장을 걸어 우리는 너머 보이는 산으로 진입을 해야한다.
야영장 이곳 맨끝 해송숲 그늘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어도 된다.
B코스 출발점인 성천항
뒷편으로 보이는 산속 우측으로 트래킹길
모두의 아름다운 글을 남겨요!(유성 싸인펜 필수)
예전의 해안 초소의 숲길,
마실길을 걷고, 걸으며..
전망대에서 고군산도쪽을 바라보고,
하섬 전망대에서 올라가 바다를 보면,
해안초소 너머,멀리바라다 보이는 섬이 "하섬"
(3만평정도의 작은 섬으로 위에서보면 새우 모양이다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음력1,15일. 물이 빠지면2km의 바닷길이 열리며,원불교 소유의 사유지이다.
적벽강 풍경 물이 빠지면 내려갈수있다.
파도에 씻겨진 동그라한 자갈돌들과
서해쪽에는 아름다운 해안절벽
2구간 마실길 출렁다리
신우대길 숲속 터널
마실길을 걸어가면 뽀짝옆 격포 소노벨 리조트로가는 지방도로가 함께 나란히..
간혹 나타나는 목계단을 오르면서.
계속 이어지는 그늘진 숲길의 아름다움에 땀을 식히며,
후박나무 군락지
멀리 보이는 소노벨 리조트와 수성당 배경으로 유채꽃밭이 아름답다.
해안초소 너머로, 다시보이는 "하섬"
유동마을쪽으로 가는길목의 이정표
반월마을 쉼터 오른쪽에 순직연구원 추모비
격포 해수욕장 전경
소노벨 콘도 입구를 지나.
우리의 목적지 수산시장주차장 앞.등대로 가는, 바로 이곳 채석강에서..간조기 물이 빠지면,
해식동굴 속에서,아름다운 사진을 찍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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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월10일 부안 변산 마실길 산행 참석 합니다 pk3178914 박인규
밴드에서 참여 확인 했습니다.
6/7 기준 72명 참석합니다. 산행신청은 01077124000 문자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