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우리 학교
짐은 길안초등학교 분교로
현 재직중인 쌤한테 부탁 카톡으로
받은 길송초교 로고
젊은이는 다 아름답다던
그 옛날 주례선생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쟁쟁한데..
어언 우리 아들, 딸들이 결혼을 하고..
충남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에 위치한 웨딩홀
캬 우리 친구 이쁘라. ㅎ 이종미
세상기쁨
다 얻은 표정 ~~~
울 어버이 길 우리가 걷듯이
아이들 또한 시대는 변하여도
뚜벅 뚜벅
이러고 저러고 살아 가겠지.
서울서 오신 내 사랑 ㅋ
존경합니다.
어찌 이른 모습이 물레방아
돌아가듯 걸림없이 늘 웃는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점란이 각하님이랑
박종봉님 권분남님
김동선님 박숙자님
박순영님 이용하님
멋쟁이 이육회 화이팅!
울산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대구로와서 충남예산까지
교대로 운전하느라 고생한
회장님 박원장님 고생 만땅하시었어요..
서울에서 박숙자 친구들태워오느라
수고 몽땅하셨네
우리가 함께 했기에
기쁨이 두배가 되어
환하게 웃는 친구의 모습에
마냥마냥 행복했다오--
꿈아 ㅎ 이쁘다
항상 우리 친구들을 위해 한결같은 맘으로
봉사하는 고마버~~
그리고 사랑해 많이
스마일~~찡긋
와우 회장님!회장님! ㅋ 멋져요 승리의 V
꿈아 세월이 무엇인지!!
우리들 속에 그 옛날 엄마모습이..
예식끝나고 수덕사에 잠깐 들려 터치 터치
예산 휴게소 들러
그 시절 초딩들과 아이스크림 건배도하구--
와 잘--- 생겼다.
길송26회 박종봉,이용하,
(스케치)
벗이있어좋타--
수덕사 미술작품전시회에서 ..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한계단 두계단
수행 의 길을.. ㅎ
왠 아가씨가 뒤 따르고..
ㅎㅎ 우리친구 이종미 각하님
완전 잘-- 생겼구만
종미도 이쁘고
언제나 오늘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수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해서 행복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느님!부처님 !_()()()_
ㅋ 누가봐도 우린 초딩
현장체험나와서리 휴게소에서 빵빠레 아이스
푸욱 빠져서 두손 꼭 잡고 ㅎㅎ
세월의 흔적들 서로 들여다 보면서
무엇이 그리도 좋을까-- ㅋㅋㅋㅋ
맘은 그자리에 있는디
아 골고다의 십자가를
짊어진 우린 베이비부머세대 --
로켓에 불단듯
빠른 날들이여--
이 또한 어찌하리오--
참도 평온했던 수덕사의 정경들--
ㅋ 웨딩입구 머리도 단정히 하구-- 자아도취 ㅋㅋ
어쿠 현대 회장님 존경하옵니다..
편한 승차감 죽이더이다요. ㅎ
유화로 한작품 만들어 보았네 ㅎ
뒷모습이 더예쁜 꺼이꺼이~~~
꿈아 멋지게 터치해줘서 고마우이
역시 작가는 달라 ㅋㅋㅋ
네온불빛도 있고 누군가~~~
곧 올것만 같은 ....
오오 멋지다 추풍령인가 ?
예산휴게소인가?
잘 모르겠네 ~~~
한폭의 그림처럼
우리의 우정이 참도 편해서 좋았던
한 순간이여
지금쯤은
또 다른 일상에서 열심히겠지--
야들은 뭐하노-- ㅋ ㅋ 콘셉이 어찌좀 ㅋㅋ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잘 때 까지
하루 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우리였음--
그리여 이종미 웃자 세상
두려움 하나 없어이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돌봐주나니
헐떡이면서 높은산 오르는 순간
경지에 도달하듯
오늘의 쓰디쓴 인내의 열매는
오직 달콤함 뿐이야--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그러면 건강도 좋아지겠지
힘내자 힘을 !! 각하님~~
김주혁님 화이팅!
잘생겼다 이육 박종봉 ㅋ ㅋ
ㅎ 이회장님 좋아서 어찌할바를--
역시나..
ㅋ ㅋ 저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
뒤에 용하님 포스가 넘 웃겨 순간 포착이
완전 예술이구만--ㅎㅎ
이종미 가족들 멋지다..
아들 파이팅!!!
수덕사 미술관에 걸려있는것
살~~ 짝 터치
순간순간 흔적들이 모여
요런 스토리가 되었네...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처럼
재잘재잘 물소리 풀리고
겨우내 젖었던 이불
담벼락에 털어내어 말리는 봄,
세상에 모든 나무들은 꽃 피는 시절이 있어
봄이 눈부시지만--
털어도 털어내 버려도
떠나지 않는
그리움 남아 있는
이 봄을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가.
아 하면 아, 오 하면 오,
먼 하늘 위 정지한 흰구름 바라보다가
불현듯 밖으로
뛰쳐나가보나니...
온 하늘엔 여름으로 가득하네
아 세월아 슬로우로 가면 안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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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사진방
2013/6/23이육회 이종미(점란) 사위보던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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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예산이란곳이 멀기는멀드구만요.그래도 칭구딸래미가 결혼하길래 여행삼아 다녀왔지요ㅎㅎㅎ수덕사 구경도하고 즐거운시간 추억을간직하면서...총무님 찍사한다고 수고했시유...ㅎㅎ
예산만 충분하면야 예산이 아무리 멀어도 문제될것은 없다니깐 ~
그 먼 길을 다녀오는 정성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수고 했구만요.
ㅋㅋ 선배님 참말로 맞는 말이구만요----- (예산)
다방면에서 큰 활약을 하지요
우리 곁에선 민첩하리만큼 예민한 ㅎㅎㅎㅎㅎ
서로의 마음을 읽고,무슨 생각을 할까? 생각하지 않아도 되며 늘 한결같이 변함없고,만나면 편안한 친구사이 넘 훈훈한 모습들이 가슴 따뜻하게 전해져 오네요 ~
그러지요-- 걍 어릴때 소꼽놀이하면서 놀던친구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비석따먹기
울엄마가 사주신 양은 도시락
꼬불꼬불 높은산 하교길도------
이제는 낡은 표지가 되어 그립다 못해 짠-하여이다오---요.
오메 ~
사진 몇 장 펼쳐놓으니 시인이 따로 없고 소설가가 따로 없는것 같네요!
즐거운 모습들 재미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캬 감사요-- 선배님^^
걍 발길닿는곳 한발짝마다
이맘저맘 내려놓고
키보드 친거 밖에요-- ㅎ
좋은 말씀에 자신감 우쭐 -- ㅋ
역시 26회 후배님들은 대단합니다...그 먼길을 다녀오시고..흐음
갈때는 몸이 가벼웠는데 올때는 완전 축~ 늘어져서 비몽사몽 이였습니다. ㅋ
그래도 기쁜날 친구들과 함께여서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살것같아요...
에공~ 난 참석도 몬현내 그려~~~~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기여를 하고 관심이
곧 사랑으로 이어진거지요!!
특히 전 이회장님은
이육회의 엔진입니다. ㅋ
존경합니다. 많~~~~이 ~~~ 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