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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1구간(부산 오륙도-창원 진해구 일부 85km)-홀로 걷는 걸음
Jiri-깽이(신은경) 추천 2 조회 1,523 21.06.18 06:50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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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8 07:11

    첫댓글 드뎌
    남파랑이 시작 됐네요
    무진장 재미진야그가 철철
    넘치구여
    출근길 잠시 들러갑니다
    깽샘의 아름다운 남파랑길
    응원하며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6.23 09:47

    동이님 안녕하세용^^ 굿모닝 좋은 아침요.
    생각했던 것보다 남해안 걸음하며
    볼 것도 많고~
    근데 혼자 걸음하려니 생각보다 많이 거시기 하더라고요.
    ^^ 늘 이렇게 함께해주시며 응원해주시니
    감사하며~ 더 멋진 걸음으로~ 아자자!!
    오늘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동이님.

  • 21.06.23 09:50

    @Jiri-깽이(신은경) 저도 해파랑길 올라갑니다
    지난주 토욜 오륙도에 섯습니다
    일주일만 일찍 시작했다면
    깽샘 뵐수있었는데 ㅎㅎ

  • 작성자 21.06.23 10:57

    @동이. 아~ 진짜 아쉽네요~ 동이님 후기 기다려봅니당 화이팅~~
    많이 즐기며 가세용

  • 21.06.18 07:27

    홀로 긴 시간을 걷는다는 건 스스로 모든 걸 이겨내야 하는 투쟁 같은 것이죠
    해안길에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돌아가다 막히면 잠시 기다리면
    뜻하지 않은 방법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사람보다 자연과 친해져야 하니
    그 길에 깽님의 모든걸 갈아 해안길에 곱게 뿌리시며 걸음 하시기 바라겠구요
    장문의 글을 통해서 지난날 걷던 그 해안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도 당분간 자연과 친해져야 할 시간이라 내모든걸 곱게 녹여 산천을 다녀 올까 합니다.
    글 잘 읽었구요 이번주 해안길도 멋지게 걸음 하시고 많은 것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6.23 09:49

    지금 대간길을 홀로 걷고 계실 방장님
    제 걸음에 비하면 그 투쟁이 말이 아니겠지요.
    제가 그런 모습들을 뵈면
    중얼중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까짓걸로 투정부릴수 없는거죠.
    인내의 힘은 방장님 아마 최강일듯.
    400키로 700키로 1000키로
    산길보다 데미지가 큰 그 길들을 걸어냈고
    대간길을 한 번에 만나시려 떠난 발길
    그 길에서 또 어떤 만남들과 함께하실지...
    힘내세요. 응원드려요.

  • 21.06.18 07:55

    뵌적은 없지만 깽이님
    찐팬이 되버렷네요.~
    특출한 산행력에 글솜씨까지
    길고도 험한 종주길
    안전하게 다니시길 ...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1.06.23 09:51

    수미님 닉네임도 이젠 뵈면 반갑습니다.
    제 글에 댓글^^
    언젠가 어디선가 뵐 날 있을거라 여기며...
    수미님 응원 덕분에 기분 룰루~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수미님.
    수미님의 행복하고 멋진 발걸음도 늘 기원드릴께요. 마음으로..

  • 21.06.18 09:43

    ^♡^ 행복한 시간 만드소서^^

  • 작성자 21.06.23 09:52

    우리 정선님... 멋진 정선미...
    그 깊이 느낄 수 있는 내공~ 배워야 할낀데...
    ^^ 오늘도 멋진 하루 응원드릴께요.
    창원에 제겐 참 좋은 분들 몇 분 계시네요.
    그래서 창원을 사랑합니다. 그 분들 덕분에.
    감사해요.

  • 21.06.18 11:23

    오륙도...저희집하고 가까운데...오시는줄 알았으면...식사라도 대접하고...잠시 얼굴이라도 뵀을텐데...아쉽네요

    깽이님 멋진 걸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6.23 09:54

    채원님... 주말에는 다들 바쁘셔서들...
    언젠가 채원님 만나 잠시라도 즐거움 나눌 날 있을 줄 믿으며...
    지역마다 멋진 여성 회원님들 계시는데...
    ^^
    멋진 채원님의 그 발걸음도 늘 행복하시길
    저도 응원드릴께요.
    댓글의 힘이 이리 커요. 그래도 쪼매 친해진 느낌이랄까.
    매번 관심~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원님^^

  • 21.06.23 11:09

    @Jiri-깽이(신은경) 댓글의 힘~~~^^ 담에 뵈면 친한척 좀 하겠습니다..... 깽이님^^

  • 작성자 21.06.23 11:10

    @임채원 ㅎㅎ 저도요~~

  • 21.06.18 11:23

    에구~~~~
    이 더분 날씨에 또 길을 나섰구만유.
    논산처자 혼자 걸으면 힘들낀데 멀쩡한 총각은 왜 없는겨....
    더분 날씨에 먼~~길 홀로 수고하셨고....
    부산 소식에 전국구님 소식 꺼정 잘봤슈.

  • 작성자 21.06.23 09:56

    셀파님이시닷.
    늘 그 푸근한 인상이 저절로 그려지는 분.
    ㅎㅎㅎ 2탄을 기대해주세요.
    세상에 제가 말이죠. 전생에 아마도 나라를 구하긴 구했는가봐요.
    원하면 이루어지는...
    ^^ 셀파님 이제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백신들 맞고 클럽 식구들 살방 걸음할 수 있는 기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뵙고 싶네요. 그립네용.

  • 21.06.23 17:04

    @Jiri-깽이(신은경) 걱정 고맙습니다.
    아마도 내년엔 깽이님을 뵙지 않을까.....^^

  • 21.06.18 17:19

    혼자 다니면 혼자 중얼거리며 맘달래면서 하늘땅보며 즐거움도 느끼며 좋은시간 보내요
    헌데 베낭을 보니 넘 무거워 보여요 멋진 사진들 넘 잘쓴글 잘보고 담 해안길 히망차게 걷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21.06.23 09:58

    배낭 끈 부분 어깨가 뻘개져서.. 따갑네요. 아직.
    약 발라야 빨리 없어질낀데.. 맨날 잊어버리고 약도 안바르고...
    우리 좋은 정명대장님... 동해안 동기^^
    정명대장님의 힘찬 발걸음 행복한 발걸음 이어지길 빌며..
    건강하세용. 그리고 언제든 또 뵐 날 기대해보며...

  • 21.06.18 18:03

    해파랑길 방장님 노송님 여러분과 같이 걸으시는거 보며 언젠간 나도 저길 걸어봐야지 생각했었어요.

    남파랑길 헤메이는 구간 있으신거 보니 아직 정돈되지 않은 구간이 있나봐요.

    혼자 걸으시느라 수고 많았네요.
    잘 보고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1.06.23 10:00

    헤매인다기보다는...
    지도에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군부대 시설 구간이라...
    혹시 길이 있을까 가봐야지 싶었어서 가봤는데...
    역시나 혼자 힘으로 뚫고 가기는 역부족이라...
    그리고 지도 보는 거 놓치고 전화하며 가느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ㅋㅋ
    그래도 좋아요. 그런 길이라도 좋아요.
    가다 막히면 돌아나오면 되고...
    혼자 걸음에서도 많이 즐기고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포근한빛님도 우리나라 한바퀴 걸어보셔야죵.
    매력적인 우리나라 크게 한바퀴~

  • 21.06.18 18:28

    혼자서 많이도 걸었네요.
    어느곳보다 더 아름다운 남해안 해파랑길
    자세한 후기 덕분에 앉아서 잘 구경합니다. ㅎㅎ

  • 작성자 21.06.23 10:02

    두건님도 부산 댕겨오셨고...
    저도 남해안쪽 2구간길 걸음했구요.
    남해안 가보니 사랑스럽네요. 많이.
    ^^ 요즘 클럽분들이랑 같이 산행하시는 모습 보며
    저도 그리운 사람들 뵙고 싶고.. 그랬었습니다.
    두건님 후기도 여유 즐기는 그 걸음에도 늘 방긋. 흐뭇~
    좋아요. 포에버~~ 입니다. 두건님 홧팅!!

  • 21.06.18 21:02

    새로운 시작이네요 덥은데 남은길 힘차게 걸어가시길 아이스크림 자주 사더세요

  • 작성자 21.06.23 10:06

    그렇잖아도 아이스크림 음료수 처발처발~
    그거 없이 걸으면 도대체 어떻게 걸을까 싶은 길들...
    ^^
    새로운 시작 남해안길. 좋습니다. 일단 시작해놓고 볼일이네요.
    그러니 가~지고...
    okok님~ 감사드령용. 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1.06.18 22:24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6.23 10:07

    흐흐~ 훈남삼초님이시닷.
    응원 잘 받아요.
    많이 감사요.
    늘 복된 걸음 이어가세요. 흐뭇~~~ 빵빵~~

  • 21.06.18 22:44

    1. 항상 느끼지만 깽이님의 산행기는 경이롭습니다. 산행보다 산행기 쓰기가 더 힘든 대표적인 케이스.

    2. 방장님은 명지오션시티(우리 동네)와 신호동 해안길을 재끼고 가셨는데 깽이님은 온전히 다 도셨군요.

    3. 마스크는 실내나 사람이 많은 실외에서만 쓰시면 됩니다. 오히려 마스크를 너무 오래 쓰면 저산소증으로 인해 암 같은 큰 병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4. 혼자 걷기 지루하시면 작은 라디오를 들으면서 가시면 괜찮을 겁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라디오가 싸고 잘 나오더군요.

  • 작성자 21.06.23 10:11

    대구담님 대간 진행 어찌 되셨는지용??
    엄청난 배낭 메고 댕기는 대구담님이시라...
    댓재~백복령 구간까지 후기 올리신듯한데...
    방장님 딱 여기 구간 오늘 진행중이심~
    ^^
    아마 방장님도 해안길로 저랑 거의 비슷하게 걸으셨을껀데
    후기에 안적어서 그쪽으로 안가셨다고 느끼셨을 듯.
    지루해도 그 지루함이 또한 소리로... 라디오보다는 좋은 듯 싶어요.
    1~4번 ㅎㅎㅎ 감사드려요. 대구담님. 화이팅요.

  • 21.06.23 15:47

    @Jiri-깽이(신은경) 저의 대간남진은 작년 12월 고치령에서 멈춘 상태입니다. 산행기는 다 올렸고요. 이제 300킬로 진행하고 아직 430킬로쯤 남았습니다. 요즘 딴 데 신경을 쓰다보니... 조만간 함 가봐야죠.

  • 21.06.19 12:54

    본적은 없지만 같은 고향이라 친근감이 드는 깽이님~~
    바닷가에 버려진듯한 배 한척도 멋스러워 보이고 걷는내내 경치가 너무 좋아서 발걸음이 가볍고 신이 낫을듯~
    읽는 사람도 경치에 취하고 섬세하고 멋진글에 취해서 단숨에 읽었네요.
    생동감 있는 실황중개,해박한 지식,대단한 문장실력 삼박자가 잘 버무려진 너무나 멋진 후기글 이네요~~
    관람료로 댓글 남기며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6.23 10:13

    관람료 댓글 멋집니다. 좋습니다. 적당한 가격~
    벽창호님 원래 고향 사람이 더 친근하고 그렇죠. 저도 그래용.
    홀로 걷는 걸음이 이럴거란거
    걸어보고야 알았네요.
    긴~ 글 잘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히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뻑~
    담에도 관람하시고 댓글 기대~해봅니다.
    늘 행복하소서. 벽창호님.

  • 21.06.19 15:19

    깽님이 드디어 부모님 품속에서 벗어나 독립을 하시는군요.
    홀로서기 싑고도 힘든 길입니다.
    강한 햇빛과 외로움 고독을 나름 즐기며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시간되면 걸어보고 싶은 해안길 언젠가는 깽님 뒤를이어 걸어갈 날이 있겠지요
    짧지않은길 홀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23 10:17

    우리 콜리님.. ㅎㅎㅎ
    사람은 같이한 시간만큼 비례로 정이 싹트는거 같습니다.
    이제 또 가족같이.. 그렇네요.
    힘든 국토종주 2구간에 끝내신 그 저력 앞에
    무릎 꿇었소이다~^^~
    400키로 안걸어봤으면 말을 말아야죵. 존경스럽습니당.
    몸 회복 말끔히 하시고 다음 어느길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길 또한 응원 드릴께용.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21.06.19 16:15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펼쳐진 깽이님의 해안길,
    외롭기는요~~~ 충분히 즐기시고 계신걸요!
    혼자만의 그 길을 즐기셔요^*^
    예쁜 두도 소개해주셔서 울 딸과 꼭 가보고 싶네요. 지나는 곳 마다 상세한 설명도 넘 좋구요.
    인동초는 수분을 하고나면 노란색으로 변한답니다. 흰색은 아가씨, 노랑은 유부녀죠.ㅋ!
    자유로운 해안길~ 더운데 조심하시고 지금 어디쯤 이어 걷고 있을 듯~~홧팅

  • 작성자 21.06.23 10:19

    요즘 슬슬 움직이시는 모습 뵈며
    그동안 얼마나 숨죽여 계시느라 힘드셨을까...
    이제 여전사 온 산천을 휘젓고 다니리라...
    바이올렛님 두건님 후기 속에서 모습 그래서 반갑습니다~ 인사하며 잘 봤네요.
    여전히 살아있네 살아있어. 멋진 바이올렛님 화이팅. 힘힘!!

  • 21.06.20 23:49

    "낙동강 오리알" 이란 말 아시죠?
    을숙도 하구언 낙동강 끝자락을 혼자서 걸었으니 오리알 체험은 지대루 하셨네요 ㅋ
    저도 가끔 밤을 세는 장거리홀산을 하면서 느끼는 오묘한 감정입니다
    단점이 많지만 분명,장점도 있습니다! 어느새 자기만의 내공이 쌓이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물론,여성분이니 차이가 좀 동반되는건 어쩔 수 없고요
    자의든 타의든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혼자도 되어보고 외로움도 느껴보며
    그동안 내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사무치게 깨닫곤 합니다
    허나, 집으로 돌아와 가족의 안위를 확인하고 걱정했던 마음을 내려놓은 뒤 쩔은몸 씻어내고 주린배 채우고 나면
    그리 오래~ 진짜!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ㅎㅎ
    역마살은 아닌데 집순이집돌이들 하고는 코드 자체가 다른거지요

    전국구님은 어제 오랜만에 대암산에서 뵜었는데 여전히 건재하심을 확인했고요! 우리창원지부 힘의 대명사이심!

    몰운대는 얼마전에 부산11산을 홀산 하면서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제가 봤을때는 자연친화적이고 해변도 더 넓은것이 해운대보다 더 좋았습니다 아님 말고 ㅎ
    무더운 주말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오늘도 끝까지 화이팅!!^^

  • 작성자 21.06.23 10:22

    까리High님 안냐세요~
    저 순식간에 낙동강 오리알 된거여요??
    아인디...
    낙동강 유유히 떠 있는 백로 한마리~ 그건 아인가???
    홀로 걸음하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많은 생각 느낌~
    까리High~ 다음 후기도 기다려봅니다.
    어느 길에서 또 신나게 달리실지...
    달리는 사람은 달리고 걷는 사람은 걷고
    화이팅 떠오르는... 아니, 떠오른 별~ 창원의 까리High~~~

  • 21.06.23 11:33

    @Jiri-깽이(신은경) 자유로운 영혼 백로를 닮은 깽이님^^
    산행 후기 올리는게 산타는 것 보다 더 힘들어서 못 해먹겠습니다!ㅎㅎ
    오늘도 화이팅!!^^

  • 21.06.20 17:05

    드디어 홀로 먼걸음 하셨습니다.친구가 있으면 더좋겠지만 혼자 일때 자신한테 푹 빠져서 더 좋을수도 있고 그만큼 더 성숙해 지겠죠. 아름다운 해안길따라 재미난길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6.23 10:25

    참... 사람이 사람이..
    어찌 그리 독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 너덜너덜해진 발로 그렇게 빨리 걸어갈 수 있다는 사실 앞에서
    전설의 그 동강님의 면모를 뵐 수 있었습니다.
    이름 있는 분들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동강님 뵈며 많이 배웁니다.
    남는 장사는 사람이라는 말
    좋은 분 우리 동강님.
    동강님 발 회복 어여어여 하시고요.
    또 신나는 모험 떠나세용. 응원 많이 많이 드릴께용.

  • 21.06.20 22:26

    홀로아니 때로는 함께 이게 인생길도 마찬가지 입니다
    홀로 시작하는 남해안길 응원합니다
    무탈하게 잘이어가세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06.23 10:27

    미소대장님 안녕하시죠^^
    홀로 시작했지만... ㅋㅋ 홀로가 아닌...
    첫 삽 그냥 뜬거라서... 첫구간.
    이제 무탈하게 잘~ 이어가게 될 듯 해요.
    걱정이 없어요. 2구간 후기에서 확인해주세용.
    미소대장님 그 선함 처발처발~ 착한 걸음도 멋진 걸음도 응원드립니다.
    방장님께 걸음하며 미소님 좋은 분이시라는 말씀
    많이 들어서 쪼매 아는 분 같은 느낌적인 느낌.

  • 21.06.22 16:51

    깽이님, 홀로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하는걸음, 혼자하는 걸음을 해봤으니 느껴지는 감정도 두배일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1.06.23 10:30

    홀로 걸어보니...
    같이 걸어보니...

    우리 각자의 색깔 잃지 말고
    멋진 걸음들 이어가봐요.
    행복과 불행 그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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