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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전문상담교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04년초등, 중등 모임 추구하는 바가 다르면...
유리수 추천 0 조회 120 04.10.04 10: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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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4 14:14

    첫댓글 토요일날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언짢아서 마셨나구요? 아니오. 가족들이 저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웃었지만 미음은 여전히 씁쓸했습니다. 다음날 야외를 나갈 일이 있었는데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을 보니 속상해 하는 제가 우스워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깔끔하게요...^^

  • 04.10.05 14:27

    점심때 최태산 선생님에게 간단한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접 내용을 보지 못해서 그에 대해 말할 수는 없지만 수업받은 선생님들의 미안함과 저를 비롯해서 가르쳤던 다른 교수님들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선생님들간에 그리고 선생님들과 저희들간에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04.10.05 23:08

    정말 놀랐습니다. 방학동안 이쁜 사람이 공부도 잘하네 하고 탐복했던 우리 이주희 교수님이 마음 상하셨을걸 생각하면 화부터 납니다. 그렇게도 우리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셨는데 말에요...편지에 적힌 것이 우리 모두의 생각이 아님을 아시고 기운 내세요. 상담에서 사람 성격이 160가지 정도 된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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