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는 지난 11월 24일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추계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 세미나에는 약 50여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했으며, 박승범 초대회장 외 7명을 비롯해 현 오상근 회장(서울과기대 교수) 등 회원들이 두루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정기총회에서 현 수석부회장 김영섭 기술사(토목분야)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수석부회장은 조영국 기술사(건축분야ㆍ청운대 교수)를 선출했고, 감사에는 조규영 기술사(토목분야)ㆍ이종근 기술사(건축분야)를 선출했다.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는 1992년 건설품질 기술사 단체를 구성해 1995년 한국기술사회 건설품질분회로 승인받았으며, 2005년 사단법인(과학기술정보통신부)으로 전환하여 약 550명의 등록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