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민간요법이나 건강식품이 범람할
정도로 인터넷상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모두가
자신의 체질에 부합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모든
자료를 이것 저것 적용하기 보다는
몇가지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으로 선정,활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민간요법 종합
비법"◑
마늘 된장덩이
껍질을 벗겨 통째로 구운 마늘을 강판에
갈아서,같은 분량의
된장과 섞은 후
10원 짜리 동전 정도의 크기로 빚은 다음,이것을 다시 한번 굽는다.
구운 마늘 덩이 1개를 잠자기전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복용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지고 초기감기는 깨끗이 치료된다.
피로회복,냉증, 불면증,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 넣은 무즙
강판에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여기에 마늘 한조각을 찧어 넣어 먹으면 재채기와 콧물 감기에 잘 듣는다.
무즙에 물엿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섞는다.
이렇게 잠시두면 무즙이 나와 물엿과 섞이는 데 이를 하루 여러차례
한숟가락씩 복용하면 목의 통증과 기침에 효과가 있다.
계란술
"난주"라고도 하는데 정종을 한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만들어 그 속에 계란을 두세개 넣고 잘 뒤섞어 잠들기전
단숨에 마신다.
두통이나 오한이 깨끗이 사라진다.
파
콧물이 줄줄
흐르는 코감기일 경우, 파의 뿌리쪽 흰 부분을 1cm 크기로 잘라
,
잠들때 콧잔등위끝 부분에 반창고 등으로 붙인다.
얼마후 콧물이 멎고 상쾌해진다.
솔잎 달인물
깨끗한
솔잎을 주전자에 한줌정도 넣고 끓인다.
처음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때까지 달여 맛이 떫고 시큼할 정도로 만든다.
이를 한 찻잔 분량으로 하루 1회 복용하면 고질 감기에도잘 듣는다.
중풍,류머티즘, 천식,고혈압,빈혈에도 효과가 있다.
파뿌리즙
큰
파뿌리의 수염부분 3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음 참기름 3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 졸여 즙을 먹는다.
젖먹이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를 때 젖에 체한 때 조금씩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목감기, 가래,
기침
치자열매 달인 물
관상용 식물인 치자열매를
20개쯤 그늘에서 말린 후,
약한 불에 위스키 빛깔이 날 때까지 1시간 가량 달인다.
한 스푼만 마셔도 목의 불쾌감이 싹 달아난다.
하루에 두 세번 마시면 완벽하게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편도선염,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무즙과 벌꿀
무즙을
만든 후 그것의 3분의 1분량의 벌꿀을 섞은 것을 하루 5-6차례 한 스푼씩
복용,
3일정도면 열이나 목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생파껍질 :
생파를 얇고 둥글게 썰어 가제로 싸서 목에 감는다.
파의 점액이 열 때문에 바싹 마르면 생파를 갈아붙인다.
이를 3-4회 반복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정종찜질
가제에
정종을 축여 목에 대고 그 위에 붕대를 감는다.
가제가 마르면 다시 정종을 축여 목에 댄다.
2-3회 되풀이하는 동안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는 건위 강자의 묘약.
뿌리째 흙이 묻은 그대로 말려 끊여 내는데 이를 한 컵 정도 마시면 기침이 즉시 멈춘다.
목이 아플 때는 이 물로 양치질을 한다.
기관지염에도 특효가 있다.
매실차
말린 매실을
대 여섯 개쯤 으깨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어지간한 기침은 간단히 멎는다.
기침 분만 아니라 딸꾹질과 재채기에도
특효약이다.
열이 나는
감기
표고버섯 달인 물
시장에서 살 수 있는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은 후 반으로 졸아 들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이 물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열이 씻은 듯이 가라앉게
된다.
고혈압이나 위장장애에도 적합하다.
푸성귀 머리띠
무나
무청을 이마에 두르고 붕대 등으로 매어두면 잎이 열을 흡수해 마르게 된다.
이를 3-4회 새잎으로 교환해 주면 열이 내린다.
위가 쓰리고 아플
때
벌꿀 넣은 계란술
붉은 포도주와 벌꿀을 반반씩 섞은 후 계란을 넣어
마신다.
그리스에서 유래한 난주로 고래로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전해져 온다.
마신 직후부터 쓰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감자즙
위가 아픈
데는 무엇보다 좋은 특효약.
특히 감자껍질에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솔라닌이란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채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마신다.
이때 싹이 돋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며 하루에 감자 한 개의 즙을 내 3번에 나누어 복용해야 한다.
공복시 벌꿀
위염에는 벌꿀이 특효다.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벌꿀 한 숟가락을 마신 후 일체의 수분을 삼간다.
1시간쯤 후 식사를 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계속하면 가벼운 위염은 씻은 듯이 낫게 된다.
위궤양,
위경련
대추술
대추는
진정과 강장에 특효.
위경련이 격렬하게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대추술로 위경련은 완치된다.
대추와 술의 비율은 1:3정도. 설탕은 넣지 않는다.
냉암소에서 2-3개월 보관 후 하루 1-2숟가락정도 마신다.
과음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다.
선인장 즙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한 숟가락 마시는 것만으로 구역질이 따르는
위통에 효과가 있다.
2-3일간 하루 3회 식후에 이 즙을 마시면 위염에 탁월한 효력을 보인다.
선인장 중에는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므로 알로에나 식용선인장을 택해야 한다.
쑥쥬스
어린잎일
때는 주스로 만들고,잎이 억세어진 것은 충분히 말린 후,
당초 부은 물의 반정도로 달여서 마시면 위궤양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
설사, 복통이 심할
때
볶은 땅콩
볶은
소금 적당량을 헝겊으로 싸서 배꼽 바로 밑에 감아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 후,
볶은 땅콩을 껍질 채 씹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낫는다.
10개쯤 먹으면 충분하다.
단식법과 꿀물
설사가 날 때는 밥을 먹지 말고,미지근한 물 1컵에 벌꿀을 2-3숟가락 타서 마시면
설사나 복통이 멎는다.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즙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 2개 정도를 강판에 갈아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금방 설사가 멎는다.
쑥즙
생쑥을 찧어
즙을 낸 후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시면 약 30분 후부터 설사가
멎는다.
꿀무즙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도토리소
삶은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당근차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 두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 때마다 먹인다.
변
비
알로에 생식
선인장의 일종인 알로에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라 생식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다만 치질이 있거나 임신중 인 사람, 생리 중인 여성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무청 주스
한 개의
무잎을 즙으로 만들어 하루 한 컵,5일 정도 마시면 만성변비가
치료된다.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아카시아 꽃
아카시아 꽃을 날로 자주 먹으면
신통하게도 변비가 치유된다.
그러나 잎사귀나 여린 나뭇가지를 끓인 물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 반대효과가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독한 술
설사와
변비에 함께 효력이 있다.
잠들기 전 40도 이상의 독한 술을 1-2잔정도 마시면 1주일 후
변비는 물론 설사증상도 씻은 듯이 없어 질 것이다.
무잎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일 때는 무 1개 분량의 잎으로 만든 주스나 잎을 날 것으로 하루
한번씩 먹는다.
치질
다시마물
다시마 칼슘과 섬유질이 장의 세포 조직에 탄력을 갖게 하므로,
매일 다시마를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마다 차 마시듯 마시면 치질이 치료된다.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를 달인 물을 마시거나,생줄기나 잎을 으깬 즙에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 바르면
치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두가지를 함께 실시하면 변비나 장 질환 등도 동시에 치유된다.
연뿌리
시장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연뿌리를 둥글게 잘라 가제로 싸서 그 즙을 바르거나
붙여두면
상당한 치유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청목욕
그늘에서
말린 무청을 삶은 물에 좌욕을 하거나 목욕물에 섞어 사용하면 특별한 효험이 있다.
삶은 무청을 직접 환부에 붙여 두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다.
쇠고기처방
항문
주위에 혹이 솟는 치질 일 때는 환부를 따뜻한 소금물로 씻어낸 후 얇게 저민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환부에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헝겊 등으로 부착시켜
둔다.
하루 2번 정도 갈아붙이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놀랍게도 아무리 고질적인 치질이라도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달걀노른자기름
계란
노른자 여러 개를 프라이팬에 볶으면 소량의 기름이 나오는 데
이를 계속 환부에 발라주면 숫치질은 쉽게 낫는다.
간장질환,
황달
잉어쓸개
술
싱싱한 잉어의 쓸개를 터지지 않도록
꺼내 소주에
담근 후 단숨에 마신다.
술 종류는 기호에 따라 아무 것이나 마셔도 좋으나 가급적 도수가 높은 것이 좋다.
간장 질환에 특별한 효험이 있으며,
나머지 잉어는
고아먹으면 신장병, 당뇨병,노이로제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당근쥬스
당근은
간장을 정화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당근쥬스 한 컵을 하루 3회 마시면 가벼운 간장질환은 금방 치료되며, 예방효과도 있다.
바지락조개국
황달에
특히 효과가 있다.
바지락조개 3컵과 물3컵을 넣어 그물의 3분의 1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여기에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한 후 하루 3회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하루만에 효험이 나타나며 중증이라도 3일 이상 가지 않는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간장손상에 의한 황달이 아니므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비파나무잎
피를
토할 정도의 악성 간염에는 장미과의 상록교목인 비파나무의 잎이 특효약이다.
비파잎을 햇볕에 말렸다가 끓여, 차대신 마시면 절망적인 증상이라도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재발도 없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다.
비파 잎 대신 치자열매를 말렸다가 달인 물을 마셔도 좋으나 비파잎만큼은 못하다.
오이꼭지
황달에는
오이꼭지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콧속에 불어넣는다.
돌미나리 : 돌미나리를 찧어만든 생즙을 마시는 것이 황달에 남다른 효과가 있다.
굼벵이
간염에는
굼벵이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1-2g씩 하루에 2회
먹는다.
잉어곰국
만성간염에는 잉어와 찹쌀을 고아 만든 국물이 탁월한 효능이 있다.
결석이 생겼을 때
양파 샐러드
양파에는 결석을 녹이는 성분이 있으므로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삼백초즙
한약방 등에서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삼백초를 달여 그 물을 계속해서 넉넉하게 마시면
결석이 작아지고 마침내는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신장병,
방광염
골분
생선뼈를 버리지 말고 잘 말려 두었다가 빻아 가루로 만들어 매일 한 스푼씩 먹으면
신장병 치료에 경이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계속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비법. 민물고기도 상관없음. 강장, 암 예방에도 효과 있음
수박당
수박의 붉은 부분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부글부글 끊여 형태가 흐물흐물 해지면 헝겊으로 걸러낸다.
이 즙을 다시 끊이면 엿 모양의 끈기있는 수박당이 된다.
이를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데, 신장병에 특효약.
하루 1-2회씩 식후 한두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하면 나날이 신장병이 호전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기자 뿌리 달인 물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뿌리를 물에 넣어 물의 양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하루 반 컵 정도 마시면, 신장병이 점차 치료된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병,불감증, 간장병, 노이로제, 기미 등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과 심
열매를 먹고 난 다음의 옥수수 수염 및 심을 버리지 말고 말려두면 방광염의 치료약이 된다.
이를 보리차 대신 끓여 꾸준히 마시면 방광염에 특효이며 일사병 치료에도 좋다.
수박씨 달인 물
수박씨를 모아 두었다가 씨 한 컵에 물4컵을 붓고 물의 양이 4분의 1이 될 때까지 끓인 후
하루 1회 잠들기 전에 마신다.
며칠동안 계속 실시하면 소변 색깔도 좋아지고 방광염도 점차 치유되게 된다.
옥수수수염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프고 찔끔거릴 때는 옥수수수염을 물의 양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말린 옥수수수염을 달인 물은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와 은행잎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단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음에 유의할 것.
부작용 없는 방법으로는 구운 은행알을 씹어먹는 것이 있는 데,
하루 10개씩 보름만 씹어 먹으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요도염,임질 등 비뇨기 환자일 경우에는 배뇨통도 없어진다.
각종 심장질환
샐러리 볶음
중국 비방에는 돼지의 심장, 민들레 뿌리, 샐러리 등을 참기름에 볶은 음식이
심장병치료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선인장기름
식용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3회 한 스푼씩 식후에 복용한다.
심장병 외에 위통, 각기병, 천식에 효과가 있다. 예방효과도 있다.
가지꼭지 달인 물
그늘에서 말린 가지 꼭지 10개 정도를 5컵 분량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끓인다.
하루 3회 식전에 한 컵씩 복용한다. 두 달쯤 지나면 심장 압박감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저혈압, 빈혈
말린 새우
새우를 거의 먹다시피 하면 저혈압은 손쉽게 치유된다.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좋다.
꾸준히 통째로 먹는 것이 치료의 비결.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조리해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호박
빈혈이나 월경불순에는 호박을 먹는 것이 특효약이다.
호박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은 아이를 가진 부인의 젖을 풍부하게 하고,미혼 여성일 경우 유방이 커진다.
고혈압, 뇌일혈, 동맥경화
무즙
고혈압에는 무즙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경우 즉각 무즙을 먹이면 진정된다.
만성일 경우 하루에 무즙 1-2컵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갱년기 고혈압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마늘분말
껍질을 벗긴 마늘을 얇게 썰어 하룻밤 동안 쌀뜨물에 담가둔다.
이를 꺼내 2-3일 그늘에서 말린 후 냄비에 볶는다.
볶은 마늘편을 갈라 분말로 만들어 한 스푼씩 하루 1-2회,3-4개월 복용하면,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의 고혈압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다.
솔잎 달인 물
솔잎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나,이를 남용하여 저혈압이 돼버린 사람도 있다.
깨끗한 솔잎을 한 줌 정도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 차대신 이 물을 마시면 된다.
복용 틈틈이 혈압을 체크해 저혈압을 경계해야 한다.
솔잎을 벌꿀에 담근 것
어떤 종류의 솔잎도 상관없지만 새잎이 돋는 4월경의 재래 소나무의 잎이 이상적이다.
깨끗이 씻은 솔잎을 자른 것과 벌꿀, 물을 각각 같은 비율로 혼합해 병에 담는다.
양지 바른 곳에서 발효를 시켜 3개월쯤 지난 후 솔잎을 제거하고
액체를 헝겊으로 거른 후 다른 병에 옮겨 여름에는 냉장고, 겨울에는 냉암소에 보관한다.
한번에 한 숟가락 하루 3회 복용한다.
처음 마실 때는 솔향이 역겹지만 마실 수록 애착이 가는 고혈압. 동맥경화 치유제다.
샐러리 생식
슈퍼마켓 등에서 살 수 있는 샐러리를 자주 씹어먹는다.
일주일쯤 후부터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다시마물
한 컵의 물에 다시마 4-5조각을 넣고 하룻밤이 지난 후 그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효험이 없으므로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혈압 강하에는 특효이다.
감나무잎
고혈압에는 감나무 잎을 약간 진하게 달여 꾸준히 마시면 효험을 볼 수 있다.
미나리즙
미나리 즙을 내어 하루 한 컵 꾸준히 마시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솔잎
4-5월의 어린 솔잎을 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 솔잎을 분말로 만들어 1일 2회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이 고혈압에 좋다.
솔방울술도 좋다.
칼에 베이거나 찔렸을 때
참깨즙
검은 참깨가 가장 좋으나, 없으면 흰 참깨도 상관없다.
볶지 않은 참깨를 한참 빻아 그것이 약간 끈적거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처에 발라준다.
통증이 금방 가시며 말끔히 치료된다.
부추의 잎
가시가 박히면 부추의 잎을 짓이겨 찔린 부위에 갖다댄다.
이를 4-5회 되풀이하면 박혔던 가시가 신기할 정도로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때 족집게 등으로 가시를 뽑아내고 그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약간 문질러 발라두면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무의 생잎
칼로 벤 상처일 때는 무청을 짓이겨 발라주면,곪는 것을 막아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쑥 등 싱싱한 풀잎을 짓이겨 발라도 같은 효과.
화상
오이를 간 것
경중의 화상일 때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오래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 1-2회 교환해주면 화상은 신통하게 낫는다.
환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검게 변하는 중증의 화상일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열을 빼낸 후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감자를 간 것
불에 덴 환부가 후끈후끈하고 아릴 때 생감자를 갈아붙이면 화기와 통증이 점차 사라진다.
소금물과 벌꿀
뜨거운 냄비나 솥, 프라이팬 등에 덴 대수롭지 않은 화상일 때는 소금물이나 벌꿀을 바르면
피부가 벗겨지지 않고 곧바로 치유될 수 있다.
각종 피부병
검버섯에 계란초
얼굴이나 손발에 이른바 사반으로 불리는 검버섯은 미용상 치명적.
검버섯이 발생했을 경우 계란초를 마시면 금방 없어져 버린다.
만드는 법은 컵에 계란을 깨지 않고 넣은 후 식초를 넣는다.
컵 입구에 랩을 씌워 1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달걀 껍데기가 녹아 흐물흐물해진다.
이를 가제로 걸러 하루 1-2회 3스푼 정도 마시다 보면 검버섯은 어느덧 없어진다.
티눈에 약쑥
약국에서 굵은 성냥개비 모양의 약쑥을 구해 티눈의 딱딱한 중심부에 가까이 대고 뜸질을 한다.
아침저녁 1회씩 계속하면 다음날부터 아픔은 줄어들고 20개쯤 해주다 보면
티눈 자체가 깨끗이 없어져 버린다.
하다가 중지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유의하고 꾸준히 시행할 것.
딱딱한 티눈의 뿌리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야 재발을 막아준다.
홍색습진에 시금치잎
시금치 생잎을 으깨어 환부에 바른다.
하루 여러 차례 끈기 있게 바르다 보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이때 식초에 고추 가루를 넣어 빨갛게 된 물을 한달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탈지면에 적셔 환부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시금치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신속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붕어를 검게 구운 것: 민물고기인 붕어를 몇 마리 사서 통째로 질그릇이나 법랑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굽는다. 물을 넣지 않는다. 잠시 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서 이를 미세한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악성 종기나 머리의 기계충, 얼굴의 홍색 습진 등에 발라 붙여 두면 뛰어난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
사마귀에는 가지꼭지
가지를 갈아서 사마귀에 붙여두는 것이 좋지만,
가지꼭지를 잘라 수시로 사마귀에 문지르면 쉽사리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
감자 간 것 :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여두면 가벼운 종기는 쉽게 낫는다.
밀가루 반죽
통 세탁비누를 가루 내어 밀가루와 반죽해서 환부에 붙이는 것도 반죽하여 붙이는 종기치료법도 있다.
생손앓이에 간장
생손을 앓을 때는 간장을 끓여 약간 식힌 후, 아픈 손가락을 몇 차례 반복하여 담그면
거짓말처럼 아픔이 없어진다.
노이로제, 불면증
대추술
가급적 야생대추가 좋으나 일반대추도 그다지 효력에는 차이가 없다.
말린 대추를 씨에 금이 갈 정도로 자근자근 망치로 두들겨 소주에 담가둔다.
술반 대추반 정도. 1개월쯤 후부터 잠자기 전 한 숟가락씩 먹으면 놀라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노이로제 증상이나 위경련도 함께 치유된다.
구기자나무뿌리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나무뿌리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반 컵 정도 잠들기 전에 마신다. 당뇨병, 불감증, 신장병, 간장병 등에도 효과가 높다.
생양파 달인 물
불면증은 대부분 비타민 B1의 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양파를 썰어 베개 밑에 놓아두는 한편, 양파의 겉껍질 한 줌에 5컵 분량의 물을 넣어
절 반 정도로 달인 후 이 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마신 후 잠자리에 들면 불면증은 옛이야기가 될 것이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견통
올리브유
신경통이 심할 때 올리브유를 환부에 바르고 일광욕을 실시하면, 통증이 신속히 완화되는데
이는 올리브유 성분이 체내 칼슘이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쑥차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쑥을 한줌 따뜻한 물에 넣어 우려낸 차처럼 마신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실시하면 신경통과 류머티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보리밥
보리로 밥을 지어 천에 싸서 따뜻할 때 아픈 곳에 붙여 찜질한다. 4~7일 후 효과가 나타난다.
소나무주
송진이 밴 소나무 40g에 소주 2리터를 넣고 설탕을 약간 첨가해 병에 넣어서
찬 곳에 2~3일간 보관한다.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마신다.
나팔꽃차
나팔꽃잎 150ml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하루에 두세 번씩 빈속에 먹는다. 단,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 된다.
검정콩껍질
검정콩 1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베개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땐 효과적이다.
복숭아잎찜질
목이 뻣뻣할 때 복숭아 나뭇잎을 삶아 두툼하게 천으로 싸서 목주위를 찜질한다.
콩잎도 효과가 있다.
편두통, 두통 편두통
두통
통증이 생기면 즉시 벌꿀 한 숟가락 먹는다.
3분 정도 지나면 통증이 가신다.
그러나 이는 임시 방편인 식이요법에 불과하고, 두통의 원인을 보다 자세히 규명해 보아야 한다.
쑥 달인 물
한 줌 정도 분량의 말린 쑥을 달여 마시면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부인병이 원인인 두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이때 참깨를 함께 씹어 먹으면 더욱 좋다.
당뇨병
씨까지 먹는 포도
포도는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다른 것을 전혀 먹지 않고 포도만 먹으면, 각종 질환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당뇨병의 경우 씨째 포도를 꾸준히 먹어 치료하는 데 엄청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구기자차
구기자를 구해 차를 달여 마셔도 좋고 구기자에 벌꿀과 술을 부어 술로 만들어 먹거나
나물 등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신장병, 특히 악성 신장결핵의 특효약.
말(馬)의 3원칙
당뇨병은 각종 중병을 몸 안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빨리 고칠수록 좋은 데, 치유법은 식이요법에 있다.
"말(馬)의 3원칙"이 그것이다.즉 "말처럼 풀을 먹고, 말처럼 달리고, 말처럼 일을 하라" 는 것이다.
야채 주스를 하루 한잔 식전에 마시고,조깅이나 산책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고,
땀을 흘릴 정도로 육체적 일에 몰두하면 점차 치유된다.
좀처럼 효과가 없을 때는 일단 기사회생의 방법인 단식요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 있을 때 실시해야 하며 적어도 1주일 정도 단식해야 한다.
아침은 주스, 낮에는 역시 야채중심의 식사, 저녁도 야채를 먹어야 한다.
단식 후는 미음, 죽, 밥의 순서로 서서히 보통 식사에 들어가야 하는 데 이때도 "말(馬)의 3원칙"을 지켜야 한다.
두릅나무 달인 물
당뇨병환자에게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두릅나무는
야산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주로 잎을 약재로 쓰는 데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는 줄기와 뿌리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조금씩 끓여 차로 마시면 혈당치가 뚝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슐린 요법은 결코 치료법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물은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낫게 만든다.
말린 콩
말린 콩을 물에 불려서 날마다 10알씩 날 것으로 먹는다.
날콩은 냄새 때문에 먹기가 무척 거북스러우나 코를 잡고 씹어 먹은 후 얼른 더운물을 마시면 수월하다.
천식, 경련, 야뇨증
선인장
천식 치료에 약물을 잘못 이용하면 심장에 커다란 타격을 입는 수가 많다.
특히 어린아이의 천식일 때 약물 사용은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른은 식용 선인장잎을 그냥 씹어먹으면 천식이 가라앉고,
어린이일 경우는 벌꿀에 선인장잎을 썰어 넣어 한달 동안 둔 후 잼으로 만들어 먹인다.
하루에 1-2회 동전크기의 조각을 먹으면 천식이 그치게 된다.
한달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거의 완치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복용은 절대 금물. 설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이즙
독한 마음을 먹고 순 식초를 한 숟갈 먹거나 오이즙을 기침이 날 때마다 마시면 천식이 가라앉는다.
식초로 요리한 오이무침 등을 꾸준히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수세미즙
불교의학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천식치료제인 수세미즙은
수세미의 어린순을 상처내어 그 수액을 마시는 것.
한번에 반 컵 정도 하루 1회 마시는데, 저온 보존하면 5년 이상 효과가 있으므로,
만성천식환자가 있을 경우 여름철 한꺼번에 많은 수액을 채취해 두는 것이 좋다.
날콩비린내
어린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킬 때는 날콩을 잘게 썰어 비린내 나는 숨을 어린이 입에 대고
불어주면 놀랍게도 경련이 딱 멎는다.
감꼭지 달인 물
야뇨증이 심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감을 먹고 난 후 꼭지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이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아이에게 먹이면 야뇨증이 낫게 될 것이다.
딸꾹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
냉이 달인 물
눈이 피로할 때는 말린 냉이를 달여 마시거나 눈을 씻으면 즉효가 나타난다.
냉이가 뛰어난 약초라는 점을 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오래 복용하면 간질병,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벌꿀
눈이 충혈 되거나 침침할 때는 놀랍게도 벌꿀을 한 방울 눈에 떨어뜨리면 피로가 싹 가신다.
처음에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는데, 한참 후에는 상쾌해진다.
눈의 피로가 풀리면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급적 어른에게만 실시하는 것이 좋다.
당근주스와 참깨
피로 등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꺼풀에 잦은 경련이 일 때는 당근주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검은 참깨를 한 움큼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낫는다.
덜 익은 떫은 감잎을 구해 차로 만들어 마셔도 된다.
귀가 아플 때
무즙
중이염으로 고생할 경우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봉에 즙을 묻혀 귓속에 골고루 바른다.
하루 3-4회, 며칠이 지나면 귀가 상쾌해 질 것이다.
피마자기름
외이염으로 귀가 아플 때는 피마자 기름을 두세 방울 귓구멍에 떨어뜨리고 탈지면으로 막아둔다.
단 한차례 실시로 가벼운 외이염쯤은 낫게 된다.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오미자차
짓찧은 잣 60알을 오미자 달인 물로 삼킨다. 신기가 허약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앞이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가지꼭지 달인 물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를 대여섯 개 정도 물에 넣고 달인 후 물이 반정도 줄었을 때 내려놓고 식힌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미지근한 상태에서 하루 2-3회 양치질을 해주면 구내염은 쉽게 낫는다.
축농증, 코의 이상
대파의 줄기
파의 흰 줄기부분을 세로로 쪼개 가운데 속을 제거한 다음 미끈미끈한 것을 콧등에 붙이면,
각종 비염이 치료되고 막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소금물
축농증이 심한 경우 소금물로 코로 들이마셔 입으로 뱉어내기를 하루 2-3회 실시하면
의외로 손쉽게 치유되는 수가 많다.
말린 참외꼭지
참외 꼭지 10여 개를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잠들기 전 코로 흡입한다.
입을 벌리고 흡입하여 분말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연뿌리즙
코피가 자주 나올 때는 연뿌리를 즙으로 마시거나 삶아서 먹는다.
입, 목구멍이 아플 때
다시마 분말
입안에 상처가 나거나 곪았을 때는 다시마를 프라이팬에서 바싹바싹하게 구워 이를 분말로
만들어 이상이 생겼을 때 환부에 바른다.
가급적 분말이 상처부위에 오래 남아 있도록 침 등을 삼키지 않는게 좋다.
혓바늘이 일어났을 때도 효과가 있다.
봉선화 달인 물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봉선화 꽃, 줄기, 잎을 한 줌 정도
한 컵의 물에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마시고 있는 사이 생선가시는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귤껍질을 약간 구워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비듬
가지물
냄비에 베보자기를 깔고 잘게 썬 가지를 잘 싸서 삶는다.
약한 불에서 가지물을 잘 우려낸 다음 베보자기를 건져내고 그 물을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약 20분 정도 머리를 적시고 난 후 맑은 물로 다시 헹군다. 3~4일 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헹구어 낸다.
들국화물 : 들국화를 삶은 물에 주 3회 머리를 감으면 비듬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머리결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식물성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의외로 동물성 물질이 많이들어가
있는 음식들
골밀도
강화ㆍ심장병 예방 효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나 고기 등을 많이 먹지마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이런 음식도 우리 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몸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을 위해 먹을 필요가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맥주=맥주에 있는 알코올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볍게 한잔'만 할 수 있다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뼈를
강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맥주에 있는 규소는 뼈의 생성과 골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미네랄이기 때문이다.
규소는 맥주의 원료인 맥아와 호프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고기=육류에는 단백질,
비타민 B12, 철분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철분은 조혈세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고기는 너무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특히
가공육(햄, 베이컨, 소시지, 살라미,
통조림 고기, 소금에 절인 쇠고기)은 될수록 피하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를 먹도록 하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곁들이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초콜릿=고칼로리
음식이지만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이는 심장병과 암 등을 일으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준다. 다크 초콜릿에는 밀크 초콜릿보다 플라보노이드가 더 많이 함유돼 있으며, 포만감도 훨씬
크다.
◆빵=빵을 먹으면 살이 찌기도 하지만 칼로리를 얻기 위해 먹어야
한다. 기름을 많이 사용한 빵은 칼로리도 높고 지방이 많지만 올리브유를 쓸 경우 불포화지방산이므로 몸에 좋다.
되도록 섬유질이 많고, 장에 좋은 통곡물, 통밀, 호밀 등으로
만든 빵을 먹도록 한다. 이런 종류의 빵은 혈당치와 인슐린 저항력을 낮춰준다.
암세포 매일 출몰해도
면역력 강하면 'OK'
스트레스에 잘
대처해야
30도 안팎의 무더위와 일교차가 극심한 날씨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는 시기다. 신체 면역력이 약화되면 감기와 만성피로에 쉽게 걸리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철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병의 근원은 면역력의 부실이다. 우리 몸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되고, 몸 안의 비정상 세포를 제거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면역력이라는 대응 체제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은 "따라서 건강하게 살려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면역체계는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이는 전쟁과 같다. 먼저 세균전을 보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와 제일 먼저 세포 입구에 있는 톨게이트 같은 수용체와 결합한다. 여기서 우리 몸은 미생물과 최초 전투를
벌인다. 척후병이 적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상황이다. 그 결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열이 나거나 몸살 기운을 느낀다. 적의 침입을 알리는 신호인 셈이다. 이런 초기 면역 반응은
미생물의 정체와 상관없이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일어난다.
따라서 톨게이트가 유전적으로 부실한 사람들은 세균 감염 초기에
매우 심각한 증상을 앓는다. 경계병이 부실하면 적들의 침입에 저지선이 금세 무너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우리 몸은 초기 대응에서 미생물과의
싸움이 버겁게 느껴지면, 정규군 사령부에 지원을 요청한다.
사령부가 수지상세포다. 미생물과의 싸움이 국지전에서 정규전으로
확산하는 과정이다. 수지상세포는 주로 면역체계의 핵심 주력군인 T 면역구 등을 활성화해 대거 출동시킨다. 이후 면역체계가 총동원되어 미생물을
죽이는 항체와 살해 세포가 투입된다.
이제 세균과 바이러스와의 본격적인 정규전이 벌어지고, 면역체계가
승리하면 미생물은 서서히 제거된다. 이 과정에 관여한 면역 세포들은 미생물의 정체를 파악하고 싸움의 방식을 기억한다. 나중에 그와 같은 미생물이
들어와 또다시 정규전이 펼쳐지면 항체나 살해 세포 등 예전 방식의 시스템을 대거 작동시켜 보다 강력한 방어 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다.
이처럼 면역력은 인간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안보체계다.
암에 걸리는 것도 면역체계의 고장이다. 몸
안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암세포가 출몰한다. 유전자 변이 또는 발암 물질에 의한 자극으로 암세포가 생긴다. 그런데 면역세포인 탐식세포가 순찰하다가 암세포를 발견하면 공격을
가해 파괴시킨다. 이런 과정이 정상적이면 암세포가 출몰했다가 바로 사라진다. 하지만 면역력은 나이가 들면 감소한다. 노화로 면역세포 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숙면과 고른 영양섭취를 하며 과로, 과음, 흡연을 절제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햇볕을 쬐며 걷는 것도 좋다.
반면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이다. 주변에서 보면 사회적으로나 가족 관계에서 안 좋은 일이 생기고 나서, 얼마 안 있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잡아먹는 것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 사고다. 미국
하버드 의대 암 전문의 제롬 그루프먼 박사는 '희망의 힘'이란 책에서 희망이 갖는 치유의 힘을 강조하며 "희망은 암을 녹여 버리는 힘을 가졌다"고
말했다.
희망의 치료 성분은 믿음과 기대다. 이것이 뇌에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라는 물질을 분비시켜 모르핀과 비슷한 통증 완화 효과를 내고 질병 치유를 유도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수술이나 의료 처치 후 긍정적인
기대를 하는 환자일수록 결과도 좋고 회복도 빠르다.
어차피 스트레스를 피해 살 수는 없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리하느냐에 면역력과 건강이 달렸다.
"억세게 저항하지도 않고, 거세게 폭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몰래 삭히지도 않는 생활이
최선"이다.
(펌)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이제껏 우리가 방송과 언론을 통해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들어왔던 암에 대한
의료상식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충격을 줍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3명 중 1명은
암에 걸려 죽는다는 얘기가 있듯이 커다란 공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진실을 최소한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면 뭐하냐'면서 "암을 선고받으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공포때문에 의사가 하란대로 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어간다고 하니 남의 얘기가 아닌 본인이나 가족의 얘기가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더욱더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포자기의 얘기를 흔히
듣습니다. 자포자기의 얘기가 마치 많이 배운 사람으로 보이게 하거나 세상을 달관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것처럼...^^
암환자가 있는 가족들이나, "우리모두 언젠가는 암환자의 가능성이
있다"고 현대 의료진이 겁을 주고 있기에 건강한 사람들도 건강할 때 이런
책을 읽어보아야, 아파 경황이
없을 때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그런 아쉬운 경험을 겪었으니...ㅜㅜ)
그런 점에서 이
책(『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 암 치유편』)은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일본의 따라쟁이 이기에 이 책의 얘기가 꼭 일본만의
얘기가 아닐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보통사람들은 '감기약'을 감기 치료하는 약으로 알고 있었듯이
'항암제'를 암을 치료하거나 억제하기 위한 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감기(플루)에 대해 알기 쉽게 얘기한 링크의
글과 같은, 그런 책으로 보입니다.
"감기(플루)이야기"를 읽고 감기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어 어쨌든
그 이후론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듯이, 암도 제대로 알면 아마 병원에 가지 않게 되지 않거나 덜 고통 당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천년만년 살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언젠가는 죽어야 하는 우리네
삶입니다. 하지만 사는 동안에 그것도 돈이 최고인 천민자본주의 하에서 살아가는 동안, 돈을 벌기 위한 그들의 탐욕으로 인해 살해당하거나 엉뚱한
아픔을 굳이 겪지 않으며, 그리고 아파도 고통스럽게 아프지 않고 가는 것은 모든 보통사람들의
로망이기에...)
그래서 일부를
펌해놓습니다.
======================================================
이
책의 원제(原題)는 《암으로 죽었다면 110번에 신고를! 사랑하는 사람이 살해당했다!》이다.
아마도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무슨 이런 과격한 제목이 다 있담”하고 눈살을 찌푸릴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암전문의가 본다면 격분해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제목일지도 모르겠다.
“불철주야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데 환자를 ‘살해했다’니!”
이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이 제목을 택했다. 왜냐하면 현재의 암
치료는 이제 ‘살인 치료’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환자와 의사 모두 자각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정치가들도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제약회사들도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파악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매년 32만 명 전후의 암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숨을 거두는 사람이 32만 명!
그런데
이 중에 약 25만 명은 암이 아니라 암 치료로 ‘살해당하고’ 있다.
놀라서
경악을 하거나, 아니면 너무 극단적인 의견이라고 냉소하는 등 반응은 여러 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일본 암 치료의
실태다.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카드를 정밀조사한 결과 약 80%가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중 절반
이상이 폐렴, 병원 내 감염 등의 감염증이고 다장기부전(多臟器不全)도 있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들이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에 중대한 부작용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보고서를 논문으로 작성한 정의감 넘치는 한 의사가 대학 학장에게 이것을 들고 찾아갔더니 학장은 눈앞에서 그 논문을 찢어버렸다고 한다. 그의
본심은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큰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암
선고를 받고 입원한 경우 병원에서는 십중팔구 ‘3대 요법’을
실시한다.
3대
요법이란 ①
항암제, ② 방사선, ③ 수술을 말한다.
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이 항암제 요법이다.
그런데
항암제는
그 이름 때문에 흔히들 암에 저항해서 암을 무찔러주는 약이라고 생각한다. 항생물질을 연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비극의
시작이다. 항생물질은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을 공격해서 환자를 지키려고 하는 물질을 말한다.
하지만
항암제는
전혀 다르다.
항암제의
별명은 ‘세포독’으로, 의약품
첨부문서에는 ‘세포를
죽이는 독극물’이라고 확실히 명기되어 있다.
세포를 죽인다는
것은 인체 자체를 죽인다는 것으로, 생명을 독살하는
것이 항암제의 본래 기능이라는 말이다. 즉 맹독(猛毒)을 희석시켜 암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암 화학요법의 실태다. 독극물을 투여하니
온몸의 장기에 상상을 뛰어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탈모,
구토, 식욕부진 같은 것은 다른 부작용에 비하면 귀여울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조혈장애, 심장 정지, 급성 신부전증, 용혈성 요독증, 쇼크사,
청력 저하, 시각장애, 뇌경색, 간질성 폐렴, 격증간염(급성황달),
소화기 천공, 급성 췌장염, 당뇨증세 악화, 횡문근용해증(근육세포가
파괴됨),
언어장애, 의식장애, 전신 부종..... 이외에도 부작용은 수십 가지나 된다(항암제 ‘시스플라틴’의 의약품 첨부문서에서 참조).
맹독물을
주사하기 때문에 온몸의 장기와 조직은 비명을 지르며 절규하고 있다. 부작용이 이 정도나 되는 것을 안다면 항암제를 투여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어느 정도나 될까?
암전문의는 이와
같은 항암제의 소름끼치는 중대 부작용을 환자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탈모나
식욕부진은 있겠지만...”이라고 말꼬리를 흐리면서 주사기에 손을 댄다. 그리고 환자는
“그래도 암이 낫기만 한다면....”이라는 일말의 희망으로 팔을 내밀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후생노동성의
전문 기술관료는 “항암제로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라고 공언하였다.
게다가 후생노동성의 보험국 의료과장인 무기타니 마리(麥谷眞里) 씨는 항암제 의료에 있어서 고위층의 책임자다. 이 정도의 고급관료가 “항암제는
보험으로 처리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사용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공언하였다.(<의료경제포럼 재팬> 2005년 10월 20일)
그뿐만
아니라 암학회의 로비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사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효과도
없는 약을 이렇게 써도 되는 걸까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같은 고형암에 전혀 듣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출세를 위해....”
애초에 맹독물이
항암제라는 ‘약’으로 탈바꿈하는 과정부터가 어이없다.
암환자에게
투여해서 4주
이내에 종양이 10명 중에서 1명이
줄면 ‘효과 있음’으로
의약품 인가를 받게 된다. 맹독성 물질을 투여하면 그 독으로 위축되는 암세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겨우 10%라니! 나머지
90%는 꿈쩍도 하지 않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실은 고작
10%밖에 되지 않는 종양 축소효과는 아무 의미 없다.
암종양은
즉시 다시 증식을 시작해 불과 5~8개월
만에 원래 크기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이후 암은 더더욱 증식을 계속해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투여 받은
항암제의 종류가 많은 환자일수록 재발, 증식
그리고 사망까지의 기간이 짧다.
그
이유는 19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테비타 소장의
다음과 같은 의회증언으로 명확히 밝혀졌다.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은 무력하다. 암세포는 즉시 자신의 유전자를
변화시켜 내성을 키운 다음 항암제를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은
‘반항암제 유전자(ADG :
anti-drug gene)'라고 이름 붙여졌다.
이
의회에서 항암제의 효능
인정기간이 4주간으로 너무나 짧게 책정된 수수께끼도 풀렸다. 그 이상 관찰을
계속하면 반항암제 유전자(ADG) 발동에 의해 암이 급격하게 다시 증식을 시작해 항암제의 ‘무효성’이 발각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들의 악마적인 조작에 나는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또한
항암제나
방사선에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와 싸우는
림프구(NK세포 등)도 공격해 전멸시킨다는 점이다. 즉 항암제나 방사선을 사용해서 기뻐하는 것은 암세포뿐으로, 이것들은 오히려 암을
응원하는 응원군이라 할 수 있다.
불을
꺼야 하는데 기름을 들이붓는 것과 같은 일을 현대의 암 치료가 행하고 있는 것이다. 도저히 제대로 된 치료라고 볼 수
없다.
1988년에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항암제는
독한 발암물질로 우리 몸에 투여하면 다른 장기나 기관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항암제는
발암제發癌劑이자
증암제增癌劑라는
의미임)는
경악할 만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의
정부조사기관인
OTA는
1990년에 항암제의
‘유효성’을 완전 부정하는 실험보고를 근거로,
“비통상요법(대체요법)
쪽이 말기암 환자를 구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정한 뒤
대체요법에 대한 조사와 원조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의회에 권고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선언한 것이다. 이 OTA 리포트로 미국의 암 치료는 180도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미국에서
암사망자수가 급속히 줄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에 의한 ‘살인 행위’로 죽임을 당한 것이므로, ‘살인
치료’가 줄면 희생자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일본의 제약회사, 의학계, 후생노동성, 정치가, 그리고 언론은 완전히 함구하고 은폐했다. 따라서
국민뿐만 아니라 암전문의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맹독성 물질이
‘항암제’라는 약으로 둔갑하는 것은 세계에 암산업이라는
거대이권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게이오대학 의학부의 곤도 마코토(近藤誠) 의사는 말한다. 이 거대이권은 암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무리다. 이것을 구성하는 것은 국가, 제약회사, 병원, 의사 등이다. 즉 국가가 암산업의 중추에 있는 것이다.
나는
이들을 ‘암
마피아’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매년 약 25만 명이나 되는 암환자를 학살하면서 아무런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의료비 31조 엔의
절반인 약 15조 엔을 좀먹고 있기 때문이다. 항암제의 가격은 0.1g에 무려 7만 엔!(한화
약80만원)
졸도할 만한 폭리가 아닐 수 없다.
암에
걸린 도쿄대학 의학부의 교수 네 사람이 항암제 투여를 단호히 거부하고 식사요법 등의 대체요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피가 거꾸로 치솟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들은 자신의
암환자들이 식사요법과 같은 대체요법으로 치료하고 싶다는 희망을 강하게 비치면 “아아, 그건 믿을 게 못 됩니다. 미신 같은 거죠. 속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항암제를 수백, 수천 명의 환자에게 투여해 그 맹독성으로 결국 ‘독살’시켜 막대한 이익을 챙겨왔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암에 걸리자 항암제를 거부하고 대체요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니!
그러면
‘3대 요법’ 중 하나인 방사선요법은 어떨까?
“방사선
쪽이 더 나쁘다. 면역 기능이 파괴되므로 몸이 굉장히 쇠약해진다”라고 니가타대학 의학부의 아보 도오루(安保徹)교수는 말한다. 방사선
요법은 항암제보다 더 격렬히 조혈기능을 파괴하고 암세포와 싸우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 등을 없애버린다.
수술도 마찬가지다.
수술하지 않는
편이 환자의 QOL(삶의
질)이
훨씬 높은데도 외과 의사들은 수술을 그만두지 않는다. 불필요하고 무익한 수술 때문에 생명을 잃는 암환자도 엄청나다.
예를
들어 집에 강도가 침입해 아버지를 살해하고 500만 엔을 훔쳐 달아났다고 하자. 가족들은 “강도다! 살인자! 도둑이야!”라고 절규하며 110에
신고<펌자 주: 한국의
112>를 할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암환자인 아버지가 살해되고 500만 엔의 치료비를 빼앗겨도 유족은 대부분 “감사합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라며 아버지를 살해하고 돈을
강탈해간 의사를 고마워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을 잃고 큰돈까지 빼앗겼는데도 감사의 마음이 들다니. 이래선 도축장에
보내진 가축 이하가 아닌가! 적어도 가축들은
‘도축료’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암환자는
‘죽임을 당하는 요금'까지 살인병원에 강탈당한다.
이렇게
돈을
빼앗기고 결국 생명까지 잃은 희생자들이 매년 약 25만 명이나 된다. 그 허무함과 무참함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병원에서 학살된
희생자 수는 2020년에 500만 명, 2040년에는 1,000만 명에 이르게 될 것이다.
전후
60년 동안 생명을 빼앗긴 암환자는 어느 정도 될까? 아우슈비츠 학살 이상일 것이다. 히틀러도 무색해질 만한 학살을 반복해 온 ‘암 치료’라는
이름의 살상행위...... 이제 현기증나는 이러한 악마적 범죄에 마침표를 찍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유일한 방법은 피해자가 일어서는
것이다.
가족을
잃고 돈을 빼앗기면서도 고맙다고 인사하는 슬프고도 우둔한 행위를 더 이상 계속해서는 안 된다. 눈물을 떨쳐내고 일어서라! 암으로 죽었다면
112번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80%의 확률로 ‘살해’를 당한 것이다.
여러분의
울분과 용기, 그리고 고발이 아마도 1,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하게 될 것이다. 목숨을 빼앗긴 희생자들과 유족들의 법적인 봉기나 반격이야말로
암 마피아를 위축시키고 지옥의 암 치료를 격변시킬 묘책이다.
암환자는
도축되는 연약한 양떼이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우리의
생명을 빼앗는 자에 대해서는 이빨을 드러내고 맞서야만 한다. 그리고 법률이 여러분의 날카로운 송곳니(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법이야말로
우리의 생명, 재산, 명예, 그리고 가족을 지키는 ‘무기’다. 자신을 구하는 것이 또 다른 무고한 생명을 구하는 길과 이어진다는 것을 부디
명심하기 바란다. -후나세스케
- フナ歳スケ著ギジュンソン監修中央のライフサイクル刊『抗がん剤で殺さあう3』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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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평균 약 5,000개나 되는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다(‘암’이라는 표현이 싫다면 ‘활성증식세포’).
우리 몸속에서
매일 만들어지고 있는 암세포는 NK세포 등의 면역력에 의해 억제되고 있다. 따라서 체내에 암세포(비록 크기는 아주 작지만)를 가지고
있어도 대부분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어쨌든 ‘인간은 모두 암환자’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
‘암 검진’으로 조기발견, 그리고 조기살해?
아보
도오루 교수는 “암세포는 하루 만에 팥알 크기 정도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암세포는 면역력의 상태에 따라 크기가 변한다. 예를 들어
엄청난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암은 커진다.
이때
0.5mm의 암도 발견할 수 있는 ‘헬리컬’ 진료라도 받고 암이 발견됐다면, 과연 이것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나는 아무래도 불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의사는 자신감 있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다행이군요.
아직 크기가 작은 암입니다. 발견한 김에 수술해서 제거하도록 합시다!”
나의
선배인 작가 S씨는 설암으로 선고 받았는데 그때 의사는 “즉시 입원하십시오. 4일 후에 수술하도록 하죠”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조기발견,
그리고 조기제거, 그야말로 일사천리다.
그후
S씨는 다섯 차례나 몸에 칼을 대고 방사선 치료의 화상으로 신음하고, 항암제로 머리카락이 다 빠져나갔으며 뼈와 가죽만 남을 정도로 말라갔다.
그리고 약 1년 후 결국 세상을 떠났다. 기가 찰 노릇이었다.
그의
마지막 말은
“속았다”였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 중 암으로 입원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S씨처럼 ‘즉시 입원, 즉시 수술’이라는 과정을
밟았다.
¤
위암의 크기가 2배가 되는 데 8년 5개월이 걸린다
그렇게
까지 당황해하며 수술할 필요가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대부분 조기암은
엄청난 속도로 분열 증식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 (중략)
15명의 초기 위암환자에게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상태에서 암의 성장속도를 계산한 데이터가 있다. 여기서 암세포의 크기가 2배로
커질 때까지 걸린 기간, 즉 배증(倍增)기간은 555일(1년6개월)에서
3,076일(8년5개월)
사이에 분포한다.” -게이오대학의 곤도 마코토 의사의 저서《암 치료 ‘상식’의 거짓》중에서-
직경
약 1cm의 암이 2배가 되는 데는 짧아도 1년 반이나 걸린다. 배증기간이 8년이라면 ‘진행해서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거의 80년’이나 걸린다.
배증기간이 2년이라고 쳐도 암이 환자를 사망시키려면 20년이나 걸리는 것이다. 곤도 의사는 이에 대해 이렇게 정리했다.
“암세포는
처음에는 급속히 분열하지만 조기암이라고 진단되는 크기가 될 쯤에는 분열속도가 느려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암은 ‘무제한’으로 증식한다는
세포학의 원칙에 위배된다.”
¤
자연식과 대체요법으로 자연 소멸한다.
이와
같이 방치 상태에서 관찰만 하고 있던 환자들은 그때까지의 편향된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계속 유지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암도 천천히 증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과식이나 육식을 그만두고 곡물과 채소 위주의 식사, 즉 혈액을 정화하는 식생활로 바꿨다면 면역력도 높아져 암도 자연 소멸되었을
것이다. (생략)
다시
정리하자면 “암은 처음에는 급격한 속도로 분열하지만 조기암 단계부터는 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위암뿐만이 아니라 다른 암에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m단위의 암까지 정밀하게 조사하는 ‘PET'나 ’헬리컬‘로 검진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을 조기발견 당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구나 체내에서 매일 3,000~5,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잠재적인 암환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사는 근엄하게 ‘조기입원’ 및 ‘조기수술’을 선고한다. 그 본심은 환자에게 망설일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다. 즉 “잘라버리면 끝.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암환자 앞에서 의사가 단호하게 말하는 한마디는 ”잘라냅시다!“이다. 일본에서는 ”기다려봅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의사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p142)
- フナ歳スケ著ギジュンソン監修中央のライフサイクル刊『抗がん剤で殺さあう3』 中에서
¤
항암제를
비판하자 새로운 수법의 메뉴를 내놓다
¤
‘분자표적(分子標的)’의 신(新)항암제 등장 (우리가
흔히 듣는 ‘표적항암제’)
¤
전형적인
모델은 악마의
항암제 ‘이레사’
¤
혈관
신생(血管新生)을 억제해서 영양 보급로를 차단한다고?
¤
분자표적제의
생명 연장이 겨우
2개월, 거슨요법으로는 15년
¤
신항암제도 폐렴, 심장병 등으로
사망하는 부작용 속출 (p184)
¤
암
검진은 피하라
- フナ歳スケ著ギジュンソン監修中央のライフサイクル刊『抗がん剤で殺さあう3』 中에서
¤
항암제가
‘효과 있다’는 악마적
속임수
¤
10명
중 1명이 줄어들 뿐이다
¤
봉인된
반항암제 유전자(ADG anti-drug
gene)의
실체
¤
‘4주일’
판정의 수수께끼를 풀다
¤
암의
재발과 사망의 배경에 있는 반항암제 유전자(ADG)
그러고
보니 짐작이 간다. 내 지인(知人)도 몇 사람인가 암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대개는
입원해서 얼마가 지나면 “좋아졌어요!”라며 퇴원인사를 온다. 혈색도 좋아져서 직장에 복귀한다. 주위사람들도 “다행이네요”하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런데
반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재발했다고 하네“라는 주위의 속삭임, 그리고 머지않아 부고(訃告)가 들려온다. ”그렇게 건강하게 회복했었는데 어째서?“하며
다들 얼굴을 마주볼 뿐이다.
이 수수께끼가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존재로 명쾌하게
풀렸다.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인 약 10% 전후의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일시적일 뿐, 결국 반항암제 유전자(ADG)로 그것도
무력해진다.
항암제로
‘얻어맞은 암세포’는 힘을 기르고 흉포함을 증가시켜 반격한다. 하지만 암환자는 항암제로 인해 중요한 면역력이 산산이 파괴된다. 이미 승패는
분명하다.
야야마
의사도 “항암제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칠 방법이 있지만, 항암제 투여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면역요법도 거의 효과가 없다”고 탄식한다.
(p194)
- フナ歳スケ著ギジュンソン監修中央のライフサイクル刊『抗がん剤で殺さあう3』 中에서
“종양마커가
상승해서....” 라며 주치의는 항암제 투여의
근거를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후지사와(藤澤)시의 호스케 클리닉 원장 미요시 모토하루(三好基睛) 의사는 “종양마커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딴
건 의사가 협박하려고 하는 말이에요”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암환자는 종양마커로 일희일비(一喜一悲)한다.
미요시
의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의양성,
의음성... 이런 건 얼마든지 있지요. 의사 주관으로 판단하는 그레이 존(회색부분)이 많습니다. 의사는 ‘암일지도 모르니까 좀더 검사해
보죠’라고 하며 그쪽으로 몰아가죠. 그리고 반대로 종양마커가 오르지 않아도 암인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무턱대고 하는 거죠. 어림짐작으로 하는
거니깐 환자는 견딜 수가 없고 말입니다. 이렇게 암으로 죽어버린 환자의 약 70~80%는 항암제와 수술로 죽은 경우입니다.”
(p208)
- フナ歳スケ著ギジュンソン監修中央のライフサイクル刊『抗がん剤で殺さあう3』 中에서
...
그것도 뭔가
기적적인 치료법과 특효약, 세계적인 명의에 의한 것이 절대 아니다. 지금까지 ‘암은 낫지 않는다’는 신념에 홀렸었던 사람은
‘설마’하며 단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와다케 씨는 이렇게 분명하게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거의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고, 말기암에서 살아 돌아왔다.”
그는
세간에
만연하는 암에 대한
4가지 상식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
암치료는 환자에게 커다란 고통을 준다.
②
환자는 무력하기에 모든 것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③
모든 말기암은 극심한 아픔을 동반한다.
④
결국에는 죽게 된다. 암은 곧 죽음이다.
그는 이 4가지
잘못된 ‘패배적 이미지’가 암을 낫지 않는 것으로 만든다고 말한다. 그 근거는 ‘치료된 예’가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느 사례이든 ‘암은 곧 죽음’이 아니라 마음의 전환과
생활습관의 개선에 의해 환자 본인도 암 치료를 위해 절대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물론
그가 모든 암이 낫는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다른
대다수의 질병이 그렇듯이 낫는 경우도 있으면 낫지 않는 경우도 있다. 불행하게 죽게 되는 사람도 있으면 죽지 않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 건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더라도 희망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암으로
죽을 것인가, 암을 쫓아버리고 살아남을 것인가 그건 자신의 결의와 행동에 달려있다.”
그의
이러한 자신감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그의 암환자학연구소에서 발굴한 수많은 완전치유 사례이다. (p271)
- フナ歳スケ著ギジュンソン監修中央のライフサイクル刊『抗がん剤で殺さあう3』 中에서
¤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원인
암
자연퇴축(自然退縮) 연구의 선구자는 미국의 '에버슨'과 '롤' 박사일 것이다. 그들은 이미 1963년 176건의 자연퇴축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자연퇴축이란 어떠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인가?
전
세계의 연구보도들은
“ⓛ감염과
발열,
②호르몬
영향,
③면역력
반응,
④알레르기
반응
⑤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
⑥발암물질
배제”라는
6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한다.
과학적
뒷받침으로
ⓛ감염과
발열에 의한 퇴축사례를 보고한 것은 약 120년 전 독일의사 '부쉬'이다. 암의 일종인 육종(肉腫)이
볼에 생긴 환자는 어느 날 단독균에 감염되어 40℃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었다. 그러자 그 열 덕분에 암은 퇴축해버렸다. 지금은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건 상식이다. 42℃ 이상에서 완전히 사멸한다. 온천요법(溫泉療法)과 암반욕(巖盤浴)이 암에 효과가 있는 것도 납득이
간다.
②호르몬
영향의 경우를 보면 악성 멜라노마(피부암)가
환자의 임신으로 악화되었다가 출산을 계기로 자연퇴축한 예가 몇 가지 있다. 호르몬 밸런스 변화가 암 퇴축을 촉진한 예이다. 유방암, 난소암,
방광암 등 호르몬 영향을 받기 쉬운 암에서 종종 나타난다. 그 이유와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와다케
씨는 ‘생체항상성’에
주목했다. 약 80종류의 호르몬은 생체항상성 조절기능을 관리한다. “어느 날 생체항상성이 무너져 암이 발생한다고 하자. 각종 호르몬은 뇌의
지시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하고 체내를 원래의 조화로운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움직인다. 그리고 결국 암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 환경으로
되돌린다”고 그는 설명한 다. 지당한 말씀이다.
③면역력
반응의 경우, NK세포도 발견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뭔가 면역력이 암세포를 공격하고 있다”는 정도의
인식이었을 것이다.
“암은
밖으로, 밖으로 마구 증식하여 덩어리를 크게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영양을 운반해줘야 할 암 혈관은 꼬여서 혈류가 나쁘기에 덩어리가 커질수록
중심부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항상 영양부족이 일어나기 쉽고, 결국에는 내부에서부터 썩기 시작한다”는 ⑤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에 대한 그의 설명이 재미있다.
암은
커지면 증식이 급격히 느려진다.
그러므로
“암세포는 무한 증식하여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때까지 계속 증식한다”는 150년 전의 피르호의
학설은 잘못되었다. 피르호는 당시에 NK세포의 존재조차 몰랐으니 논외로 하자.
가와다케
씨는 이상의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요인보다 더 큰 요인으로 ‘마음’의
작용을 들고 있다.
암과
‘긍정적인 전투심’으로 맞선 사람일수록 눈부신 치유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p273)
- フナ歳スケ著ギジュンソン監修中央のライフサイクル刊『抗がん剤で殺さあう3』 中에서
¤
누구나 몸속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암환자”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 눈을 휘둥그레 뜰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3,000~5,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시실을 기억하자.
암
검진에서 “암세포가 발견됐다”는 말을 들으면 누구라도 그 충격으로 침울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암세포를 몇천, 몇만 개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도 나도 모든 사람이 ‘암환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은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이들 면역세포 병사들은 우리가 건강하면
건강해진다. 그리고 우리가 침울하면 같이 침울해진다. 그렇다면 암세포는 이와 반비례해서 수를 늘려간다는 이야기가 된다.
현대의
최첨단 의학은 신경면역학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의 변화가 ‘몸’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제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절대 진리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몸’은 건강해진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몸’에 병이 생긴다.”
암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사실이 수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긍정적인 마음은
암세포를 줄이고 부정적인 마음은 암을 늘린다.
¤
암은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아보
도오루 교수의 말에 의하면 “암은 하루에 팥알 크기만큼 커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암이 하루에 팥알 크기만큼 작아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암세포는 그 사람의 면역력으로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의 파동과 반비례해서 암세포는 파동을
그린다.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을 해부해 보면 몸속 여기저기에 암이 생긴 경우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말은 전문의에게 종종 듣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고인은 꽤나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왔다. 이렇게 보면 암은 그 무서운 울림과는 반대로 몸속에 생긴 ‘종기’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애당초
암전문의조차 “암세포의 정의 자체가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한다. 현대의 암 연구는 그 정도 수준이다. 그리고 림프구의 한 종류인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사멸시킨다는 것조차 모르는 의사도 우글우글한데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존재는 99%의 의사가 모를 것이다. 흰 가운을 입고 얼핏 잘나 보이는 의사도 한 껍질 벗기면 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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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독의 위 적출수술은 옳았을까
그럼
당신이 암이라고 진단받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시점부터 당신은 암환자로 불리게 된다. 그러나 웃기는 이야기이다. 인간은 누구나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몸속에 암세포를 갖고 있으며, 그게 늘었다 줄었다 한다. 그러니 당신은 ‘어쩌다 암세포가 늘어났을 때’에 운 없이 암세포가
발견되었다는 말이다.
그럴
경우 의사는 즉시 입원하여 수술할 것을 권할 것이다. 그 유명한 오 사다하루(王貞治) 프로야구 감독처럼 말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커진
위암은 진행이 서서히 느려진다. 이것은 이미 상식이라고
한다.
‘오
사다하루 감독이 즉시 입원하여 수술로 위를 전부 적출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휴양하며 상태를 지켜보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여기에도 암세포는 무한
증식한다는 잘못된 ‘피르호의 저주’가 남아있다.
¤
의사는 자신의 암에는 항암제를 거부한다
아보
교수는 75명 정도의 의사들과 ‘자율신경 면역연구회’라는 스터디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종양마커는 대개 낫기 전에는 올라가므로, 뢴트겐에서는
종양의 ‘그림자’가 커져 있어도 내부는 괴사한 경우가 많다”며 섣불리 판단하고 진단하는 것을 경고한다.
아보
교수의 진단기준은 “몸 상태가 괜찮으면 그걸로 OK!” 라고 한다. 몸 상태가 괜찮다는 것이 NK세포 등 면역력이 풀가동하고 있다는 증거라니
실로 명쾌하고 알기 쉽다.
또한
그는 “대부분의 의사는
자기가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거부한다”고 말한다. 어느 암전문의도 “의사는 자기
자신이나 아내, 자녀의 몸에는 절대 항암제 안 쓴다. 만약 쓴다면
엄청 무지하거나
바보다”고 말한다.
현재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항암제를 중심으로 한 3대 요법은 암을 고칠 수 없다기보다는 “살해당하는 것이다‘라고 의사들이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어찌되었든 간에
만약 당신이 암 선고를 받았다면 우선 할 일은 ‘올바른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다. (p296)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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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야외활동 할 때 '검은 양산' 챙기세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한다. 이런 날씨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자외선이다.
야외활 동 시 주의해야 할 자외선 종류와 차단
방법을 알아본다.
◇ 자외선의 3가지
종류
자외선 A(UVA)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0~95%로 '생활
자외선'이라고 부른다. 자외선 A는 밤낮 상관없이 농도가 진하고 양도 일정하다. 흐린 날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피부 탄력을
감소시켜 주름을 만든다. 자외선 B(UVB) 지표면에 도달하는 양은 적지만 자외선 A보다 훨씬 강해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단기간에
표피와 진피의 유두층(표피 바로 밑 부분)에 침투한다. 여름철에 오랜 시간 햇볕을 쬐면 피부가 타는 것도 자외선 B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합성시켜 구루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자외선 B는 필요하다.
자외선 C(UVC)는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돼 지표면과 피부에
도달하지 않는다. 설령 도달한다 해도 피부 각질층까지만 침투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다. 그러나 눈의 각막에 해로울 수 있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자외선 C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일상 속 자외선 차단
방법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양산을 쓰는 것이 좋다. 양산은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지 않았거나 망사로 된 제품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흰
양산은 지면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을 양산 안쪽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열을 흡수하는 검은 양산이
더 시원하다.
옷에 따라서도 자외선을 흡수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옷에 의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UPF(UV Protection Factor)라고 한다. UPF가 15~24이면 95%, 25~39일 때 96~97%, 40
이상이면 97.5%까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UPF는 옷의 실이 굵고, 올이 촘촘하고, 세탁이 잘 된 것일수록 높다. 흰색보다는 어두운
계통의 옷이나 폴리에스테르, 폴리아미드 등 물기를 잘 흡수하지 않는 소재로 만든 옷을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에 옷이 젖을 경우 물방울의
돋보기 효과로 자외선을 잘 흡수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