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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머피의 법칙..며칠전부터 치밀한 공작으로 토욜날 땡땡이를 준비하였으나....역쉬나...</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시설 보완설치팀이 아침부터 들이닥쳐...결국 오후5시에 일이 끝나..부랴부랴 이천에서 차를 몰고</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출발 하였으니..무려 세시간 가까이 걸려 모임장소에 도착..휴우..대충 주린배를 채우고 돌아보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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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새로운 얼굴</SPAN><SPAN style="FONT-SIZE: 10pt">..김경일(청주)..<SPAN style="COLOR: rgb(9,0,255)">두번째 등장한 </SPAN>김태영..김문수(전경기도지사 아님)..<SPAN style="COLOR: rgb(9,0,255)">넘 방가웠구!!</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식당 매지저 복</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9,0,255)">장의 </SPAN>심회장님..<SPAN style="COLOR: rgb(9,0,255)">한눈을 지긋이 감으신 </SPAN>구회장님..<SPAN style="COLOR: rgb(9,0,255)">여전한</SPAN> 해승총무..징교왕회장..</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원제연..한호진..김세준..DK박동규..이근호..우리 인석이..선주마마..혜성이상궁..정근이..조용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임갱희..김중만이<SPAN style="COLOR: rgb(9,0,255)">(부를때 발음들 조심 좀 혀!)..</SPAN><SPAN style="COLOR: rgb(9,0,255)">365일 맨정신의 </SPAN>세준이..진성이..영시기각하..</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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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언제나처럼 말 안듣고 회장님이 훈시하는데도 웃고 떠들고..</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구회장님은 밴드보다 카페가 우선이라며 앞으로 하루에 한번 안들어 오</SPAN><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면 짤라버린다구 엄포를</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하시구(아님 말구~ㅋ)..총무님도 회비안내면 궁물도 없다구 협박을 해대구(이것도 아님 말구~)</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그렇게 정모를 마치고 엑기</SPAN><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스(?)들은 지하 호프집에서 맥주를 피쳐로 마셔대며 뒷풀이를 하며</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정모의 대단원을 내렸는데, 또 이후에 몇몇 악동들은 젊음을 느끼겠다며 신천역에서 전어를 회 치고, </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구워먹음서 새벽까지 방황하곤 다음 만남을 위하여 드디어 이별...그때가 새벽두시라나 모라나...</SPAN></P>
<P><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암튼 늦게까지 함</SPAN><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께한 모든 칭구들께 감사하며..늘 건강하고 행복하</SPAN><SPAN style="COLOR: rgb(9,0,255); FONT-SIZE: 10pt">게 다시 만나길~~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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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STRONG>-진태결혼식에만 다녀간 칭구들</STRONG>:권정란, 김화진, 김종훈, 목혜정, 이혜경, 김동성, 이민주할멈~ㅋ</SPAN></P>
<P><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STRONG>-결썩한 애덜</STRONG>:곽은</SPAN><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기, 김진태(아...얘는 결혼식에만~ㅋ), 이유종, 오남식, 설문원, 유재호, 보물섬여주인</SPAN></P>
<P><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 최기원, 강미숙, Michelle Lee(아..얘가 걘가??), 주은, 추용남, 오수예, 최수기, 경혜, 이수경</SPAN></P>
<P><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 정도영, 박성배, 박진수..(얘덜은 아직 아닝가??~ㅋ)이성회부부, 유현, 이석환, 임병렬,</SPAN></P>
<P><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 <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류근하, 정영교, 권재훈...</SPAN></SPAN></P>
<P><SPAN style="COLOR: rgb(102,37,0); FONT-SIZE: 10pt"><STRONG>-떠들다 걸린애덜</STRONG>:노정근, 달마, 이선주, 원제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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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및 정모후기
9/27 진태따님 결혼식 / 3차 정모이야기
이상길
추천 0
조회 170
14.09.28 14:22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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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 못보겠지만...어제 보진 못했지만...진태샘~아들 얻은거 다시 한번 추카헌다~~~ㅎ
참놔~! 선주하고 중만이가 떠들었지 나는 웃기만 했어!
그치 용철아!!! 안양두 말좀 해봐봐!
제연아~ 그치? 인석아 맞지? 나 웃기만한거 맞지? 그치? 맞지? ^.^
마저마저 정근이는 웃기만했어 내가 봤어 정말이야
진교야~! 너한테 갑자기 막 마음이 다가갈려 그래~! ㅋㅋㅋ
@노정근(6-6) ㅋㅋ 잘 잡아놔야지 좀 있으면 겨울인데 마음 빼앗기면 추워 얼어뻐린다
웃고 떠든애: 노정근~~~ㅋㅋㅋ
사진들 좀 올려주지~~~-,.-;;;
상길이 수고~~~ 다들 반가웠어~~~ ^^
상길아... 혜성이 상궁이라고 부르지마... 기분 나뻐!
상길이 죽었따!
너 쉐리성질 더리한거 모르는구나! 안양도 장양 아냐!
난 그둘(2)앞에 서면 말도 버벅거리고 눈도 못 마주치잖아! 큰일났다 상길이... ^0^
@노정근(6-6) 더리한게 아냐...깨끗한거지... 성까지 장양이라고 하니? .... 주것어!
@Michelle Lee 참놔!!! 장양(장난의 서울사투리)... 오래 떨어져 살고 있으니 서울사투리 다 까먹지... ㅠㅠ
장난 아냐~ = 성질 댑따 더럽다. 건딜면 죽는다. <- 뭐 그런뜻이지...
@노정근(6-6) 안양도 성질이 장난 아니라구?... 참네! 너도 똑바로 해라잉~
@Michelle Lee 켁
이거 뭐. 상길이 땜에 이거뭐... 참놔
뭐. 아이고
모르겠다. 잠수
아니 뭐 이렇게 됐어. 이게 아닌데
이건 편들다 뭐.
A
@노정근(6-6) ㅋㅋㅋㅋㅋ
@Michelle Lee 뷁~~~! <-요것도 모를걸 ㅋ~
@노정근(6-6) 치~~~이~~~사~~~하게스리... 모르는건만 ㅎ
@Michelle Lee "바부똥개" <-요것두 모를까? 설마!
@노정근(6-6) 칫! 천진난만한 초딩...
@Michelle Lee "뷁"은 상대가 사랑스러울 때 쓰는 말이고.
"바부똥개"는 상대가 너~~~~~~무 너무 사랑스러울 때. 긍까 막 파탈스러울 때 표현하는 방식의 말이야!
-믿거나 말거나- ..........
한번 사용해 봐봐. 아마 이해가 될거야.
근데 혹시라도 그 두가지말을 성질내면서 말하면 안돼. 그건 싸우자는 내용이 되는거야.
살짝 미소를 머금고 약간 혀가 짧아지는 느낌으로 말해야 해...
혹시 필요하면 녹음해서 카톡으로 보내줄께. 아니 여따가 올릴 수 있나 몰겄다... ㅋㅋㅋ
@노정근(6-6) 너 왜 카톡으로 녹음 안해서 보내?... 배워야 하는데...ㅎ
@Michelle Lee ㅋㅋㅋ 스맛폰녹음기로 했는데 파일을찾을 수가 없더라고! ^.^
그냥 카톡에서 바로 동영상녹화 하는거 있거든.
그렇게 해서 보낼께! 캬캬캬
내가 들어봐도 매력적이었어. 켁~!
모두들 수고했어요```~~
맞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