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1학기 회장 박건우입니다. 이번 학기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합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바빴지만 그만큼 보람찬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신입생들이 동아리에 정을 붙일 수 있게 노력해준 석환이, 모든 활동과 행사에서 조용히 서포트해준 재은이, 바쁠텐데도 동아리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이나, 늘 테니스 레슨과 대회 준비로 고생한 승찬이 형, 그리고 부족한 회장이 동아리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항상 도와준 세림이까지...임원진들이 옆에 있었기에 잘 마무리했고,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언제나 동아리에 애정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성범 선배님과, 여러 방면에서 지원해주시는 졸업생 선배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학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준 신입생들, 재학생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가 여러분들이 동아리에 정이 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YTC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4-1학기 총무 겸 부회장을 겸임했던 조세림이라고 합니다. 이번 종강총회를 끝으로, 제 임기도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부원들께 아쉬움도, 제 미숙한 처음을 포용해준 고마움도 너무 크기만 한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늘 뒤에서 고생해준 임원진들, 그리고 정말 묵묵히 힘써준 건우까지 모두 너무 고마웠지만 표현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에 알찬 동아리 생활을 했길 바라며, 마무리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