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반의 일반적인 특성을 고찰하여, 크게는 해당 년이나 월에 발생되는
사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알아 볼 수 있으며,작게는 해당 일에나 시간에서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사항을 알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찾아온 손님의 정황을 미리 알 수 있으므로 감정에 보다 잘 활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성학의 동회와 경사법을 보면 동회는 명리의 생극제화이고
경사법은 본명성의 방향에 따라 규정되는 인연의 모습은 흡사
명리의 격국과 용신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개인의 견해입니다
본인의 타고난 전생의 인연을 보는 것은
사주팔자와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 전체운은 현재 중원갑자 8운에 을미년 3벽목성의 기운을
받고 있는데 중원갑자 8운기에 대한 전체적인 운기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는데
그 방법을 모릅니다 이 방법만 알면 공자가 500년후에 한 사내가 나와
모든 책들을 불살라 버릴것이다라고 예언한 것을 이해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공자가 신이 들려서 신의 말로 이와 같은 예언을 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명상과 궁리로 이치를 터득하여 500년후의 일을 예견했으리라
믿어봅니다. 그리고 풍수에서도 발복의 연한을 몇백년 등등으로 예견하는 것도
모두 數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옛날에는 현대처럼 과학문명이 발달하지못하여 날씨등이나 천재지변을
잘 예측을 못하여 홍수로 인한 피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등이 엄청나게 많았을 것이다
이런 피해를 예측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미리미리 예방을 하도록 과학문명대신에
천기의 흐름을 파악하여 예측을 해온 것이 오늘날 점술로 발전하여
현대에서는 개인의 길흉사를 점치는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
동양의 모든 술학이다. 이런 위대한 동양의 철학을 가지고 개개인의 운명을 예측하고
예언해주고 바르게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면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건만
제각각의 주장으로 자기가 최고라는 망상에 빠져 다급하고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더 혼란 스럽게 하는 것이 요즈음의 술가들의 군상이다
제가 구성학에 미쳐서 갈증이 더욱 올라서 여기저기 구성학 대가들을 찾아보니
모두가 어마어마한 수강료에 실망스럽습니다
그래서 기필코 제 스스로 구성학의 이치를 밝히어 터득하려고 결심을 하여
동양철학의 근원이 되는 도교 유교경전 고전명리서적을 모두 더듬어서
구성의 이치를 터득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올리고 있는 구성학의 이론체계는 어쩌면 엉터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을 참작하여 가볍게 읽어보시고 누구나 쉽게 구성학을 배울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한 이론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그 예로 구성학에서는 경사법이란 것이 있더군요
이 이론은 년월의 경사궁으로 보는 방법입니다만
여기에서 한사람의 선천적인연의 모습이 나타난 듯 하며
사주팔자와 비슷한 윤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아
사주팔자 상담을 하면서 구성 경사법으로 선천인연을 검토하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부모인연,재물인연,처자인연,남편인연, 직업인연,성격,결혼운등등
의 타고난 그 모습들이 구성학과 사주명리의 육친이 일치하는지
않하는 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자평명리의 육친론은 주로 자평진전 육친론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나서 년월반이 완성이되면 일시반으로 그리고
대만의 하건충선생의 이론인 오주괘의 분반까지도 확대하여보는
훈련과 이론체계를 정리해볼 계획입니다
지금올리고 있는 구성학이론들은 한국구성협회 이창우선생의 이론을
참고하고 제 스스로 그동안 명상을 통하여 체득한 것들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박일우선생의 명리체계를 수년 탐독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구성학 이치를 밝히는데 몇 년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성학 아주 초보가 올린 글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성학에다가 명리이론을 ,명리에다가 구성학이론을 덕지덕지
붙여버리면 더욱 헤매게 될 것같아 아주 엄격하게 구분을 하여 다루어 볼
계획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성학에 많은 도움이 되셨슴하고
누구나가 쉽게 배워서 보다좋은 미래의 삶을 영위하였슴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간절히...
적광님의 열정적인 학구열에 매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꼭 소망하시는 일을 이루시어 역학계의 거목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맨첨 구성학을 배우면서 입문하였는데 요즘은 자미와 기문에 빠져 구성을 잊고 살았는데 적광님 덕분에 다시 접한 구성에 옛앤을 만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