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FE2B455DCD36E30B)
강원도 춘천이 도청 소재지가 된 역사
1. 고종황제가 1890년에 국가의 변란 시 피난처로 몽고 항쟁의 역사가 있는 밑에이궁을 설치하였다.
2. 이 춘천 이궁은 1895 년에는 춘천 관찰부로 사용
3. 1896년 전국을 13 도 체제로 시행됨에 따라 원주 감영을 폐지 춘천 관찰부를 강원감영으로 격상 이후 강원감영이
강원도청으로 개칭된다.
가. 강원도 청사는 1940년까지는 춘천 이궁을 사용 - 현제 남아 있는 이궁의 건물은 조양루, 위봉문
나. 현제 강원도청사는 1945년에 건립되였다고 한다.
다. 강원도청의 수장의 직함
- 1910년 ~ 1918년 까지는 "강원도 장관". 이전은 강원도 관찰사
- 1919, 8 ~ 강원도지사
라. 역사적 전환기의 초대 강원도지사
-. 일제강점기 초대 가원도지사
강원도 장관 이 규 완 1910 ~ 1918 재임 ( 춘천농고 교장 겸임)
강원도 지사 원 응 상
-. 미 군정기 초대 지사 손영목
-. 대한민국 초대 지사 이종현
-. 민선 초대 지사 최각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576465DD125C826)
이 규 완 초대 강원도지사(장관) 이규완 지사의 차남 이 성 길
초대 강원도 지사(장관) 이 규 완의 당시 집
위치 - 후평동 세경아파트와 삼운사 사이에 있는 느티나무 집
이 집은 춘천에서는 가장 오래된 2층을 겸한 건물로 얼마 전까지
이 거주하였으나 화재로 지금은 빈 집인 것 같다
인근에 그의 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춘천의 이성길 연못이라고 알고 있는
그 이성길은 초대 강원도 지사 이규완의 차남이라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0E9435DCBCD8D22)
집 정원의 연못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596505DCBCD4A1B)
일제 강점기 현 근대 건물로 보존 관리가 아쉽다.
민영휘의 묘
- 소재지 - 춘천 동면 장학리
- 민영휘는 누구인가.
민영휘 (1852 ~ 1935)는 조선 말기 문신으로 이조판서 대한제국 육군부장 헌병대 사령관을 역임하였으며
국권 피탈에 앞장선 대가로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으며 각종 친일행각을 스스럼없이 자행함으로
당대 최고의 재산가였다고 한다.
휘문고 창설자이기도 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917415DCF4DE52A)
그는 왜 여기에 와서 잠들어있는가.
민영휘는 춘천부 유수 민두호의 아들로 그의 아버지 민두호가 춘천부 유수로 재임 시 이곳을 유
수 본인의 명당 묘지 자리로
잡아 놓았으나 본인은 다른 곳에 잠들어있고 대신 그의 아들 민영휘의 묘가 되었다고 한다.
※
본 내용은 춘천문화원 관계자 해설,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수집 취합한 내용으로
다소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BF1224A73B9F37D)
자료 더보기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6A3444F114C0D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