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지인에게 전화가왔다
동상면 능이산행 가자고....4명이서 출발
가던중에 동상면에 전화하니 능이가 많이는 없다고한다
기대는 하지않고 그냥 등산한다는 마음으로
지인집에 도착 마당에 주차하고
다섯시간정도 산행하였다
오랜가뭄으로 먼지가 날 정도로 산속은 메말랐다
예전에 다니던 구광자리만 뒤지기로하고
능선 섯개을 헤맷으나 잡버섯도 보이질 않았다
옆에서 같이간 동료왈 먹고 죽을래도 독버섯도 없구만,,,ㅋㅋ
그래도 헤맨끝에 300그램정도 채취하여 하산
금년에는 이렇게 능이가 끝나는가보다
다음주 늦능이가 나오지 모르니 한번더 오라고 하는데,,,쩝 나올까?
첫댓글 으 흐흐흐흐흐
딴 뜻 없어요 그냥 웃는겁니다
프 흐흐흐흐
벌침맞더니 어떻게 된거아닌지 걱정 이구만여
능이도 숨박꼭질 하나봐요. 숨어서 잠들어 버렸나봐요. 술래 힘들게요.
크질못하고 가뭄에 많이 녹았도만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 다시 재도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