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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를 들려줘 [불러주숑] 저 산은 내게......한계령
와인. 추천 0 조회 221 23.09.26 08: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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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6 09:41

    첫댓글 비가 오네요
    와인님
    오늘도 뽀송거리는
    하루 맹그셔요~~

  • 작성자 23.09.26 09:46

    비가 오니
    무지
    쎈치해집니다.
    흐흐흐~~^^

  • 23.09.26 10:26

    @와인. 저는 그럴여유가 읍는아침이네요
    손녀가 독감걸려가꼬
    학교도 못가고
    열이 안내려서
    걱정이.
    ....
    대신 아파줄수도 읍고
    걱정이 줄서있어요 음 ㅋㅋ
    그래도 코로나는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ㅡㅜ

  • 작성자 23.09.26 10:50

    @라떼(세종시) 아이코~~
    요즘 독감이 유행이더라구요.
    상심이 크시겠어요.
    아이들 아플때가 제일 속상하지요.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하는 마음
    공감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도할게요♡

    저는 아직도 마스크 쓰고
    수시로 손 씻고
    늘 조심 조심 삽니다.

  • 노래도 그렇지만 시를 보니 더 절절합니다.

  • 작성자 23.09.26 10:52

    늘 노래로만 듣다가
    시를 읽으니
    더욱 실감이 나고
    가슴이
    저리네요,
    파수꾼님이
    불러주시려나
    기대해봅니다^^

  • 23.09.26 10:38

    아~
    이 글 쓰느라 고생좀 하셨겠어요. 글솜씨야 정평이 났지만 워낙 장문이라.
    한계령 꽤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먹던 칡차와 가래떡도 생각나구.
    암튼 이슬비 내리는 아침에 운무깔린 한계령 자락이 생가나네요. 와인님 감사요.

  • 작성자 23.09.26 10:55

    천사님~~
    감사해요.

    구불구불 한계령
    올라 가던 길도 생각나고
    그 휴게소도 기억나요.


    #~#부분 빼고는
    복 붙 한건데요.
    ㅎㅎ.
    오타 몇군데만 수정하고 말이지요.

    물아일체가
    몰아일체로 되어있더라구요.

  • 작성자 23.09.26 11:14

    비가 점점 더 오네요.
    이시간
    다시 찍어봄.
    추석 음식이고 뭐고
    손님 맞이고 뭐고
    오후 수업이고 뭐고
    다 땡땡이 치고
    사진이나 찍고
    홀짝 호르르 짝짝
    향 좋은
    차 마시며
    탱탱
    놀고파요~~^^
    ㅎㅎㅎ

  • 23.09.26 11:32

  • 작성자 23.09.26 11:33

    @수호천사 박민구 흐흐흐~~
    낮 술은 옴마 아빠도 몬알아본다는디유?
    ㅋㅋㅋㅋ

  • 23.09.26 12:29

    젊어서 쌩쌩할때 터널 뚤리기전 초보운전으로 한계령 고개 넘떤 때가생각 나네요~^^
    이노래는 부루실 후보가 줄을 설듯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셔요~^^

  • 작성자 23.09.26 12:36

    와우~~
    우리 초입세님^^
    비 오는 날 납시었네요~^^

    이 코너의 진정한 취지였던

    한 곡을 다양한 분이
    각자의 feel 충만한 버젼으로 개성 있게 불러주시는 것...
    일단
    입세님 부터
    어떠세요?

  • 23.09.26 13:04

    날도 꾸물꾸물 한데
    한계령 읽다보니 왜 눈물이
    핑그르르 도는지~~
    훌쩍~~
    십대의 감성에 이리
    세상. 달관한 듯 글을 썼단게
    믿어지지 않네요~♡
    짙은 감성에 푹 빠져 보는
    이시간
    오늘은 이 노랠 꼭 불러야할듯 합니다~^^*

  • 작성자 23.09.26 13:11

    불러조 불러주오~~
    우리 행로님
    눈물샘 자극한 이 노래
    불러주실거 상상하다보니
    어느새 내
    심장이 콩콩
    마구 마구 뜁니다.

  • 23.09.26 13:08


    그러고 보니
    한계령 가본지가
    20년은 넘은거 가터요~
    구비구비 한참을 올라
    정상 휴게소에서 내려다 보면
    운무가 발아래에 잇는
    경이로운 잔영이 아직도
    남아있는곳...
    와인님 덕분에
    오래전 한계령을 떠올려
    봅니다~
    맛점하세용~~~~~^^🥰

  • 작성자 23.09.26 13:13

    맛점 먹고 출근했어요.
    이제
    오후 수업 준비하려고
    공부듕
    ㅎㅎㅎ.

    스님이
    목탁소리 배경 음악으루 깔구서리
    그윽허게
    불러주실
    한계령도
    기대 만빵 이므니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26 17:21


    대한민쿡 만쉐이!
    바다와님 만쉐이!
    🤣🤣🤣

  • 작성자 23.09.26 18:05

    아하~~
    바다와님^^

    신성하신 스님
    갈구지 않는
    조건으루다가
    접수합니다~^^

    감사해요^^!!!

  • 23.09.26 18:43

    스님을
    갈구
    영구
    안하믄
    머선 재미루
    살으라구용~~

  • 작성자 23.09.26 18:55

    @라떼(세종시)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 23.09.26 21:27

    @라떼(세종시)
    큰형님 말씀 들으세용! ㅋ

  • 23.09.26 21:28

    @와인.
    모가 그러게 에용! ㅋ

  • 작성자 23.09.26 21:56

    @이지스(리제인)

  • 23.09.26 21:08

    제가 젤 좋아하던 노래지요ㅎ
    그래서 닉도 바람으로 할 정도로~~ ㅎ

    와인님의 글속에 포옥 빠지게 되네요 ㅎㅎㅎ
    와인님 멋져요~~^^

  • 작성자 23.09.26 21:11

    우리 봄비님의
    한계령
    무지 무지 듣고 싶어요.^^♡
    한계령 투어
    관광단을 모집하고픈 맘 가득한 밤이 깊어가네요.
    하긴 저에게는 아직 초저녁이지만요 ㅎㅎ.

  • 23.09.26 21:15

    와인님 덕에 좋은시를
    읽었습니다
    한계령을 노래로 알았는데
    공부도 햇어요~^^

  • 작성자 23.09.26 21:24

    우리 이쁘고 멋진 은형님이
    시를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저도 시
    좋아하거든요.

    앞으로
    더 좋은 시
    골라서
    음악편지 쓸때
    같이 올려볼게요.

    피곤하고 바쁜 하루
    아직도
    비가 내리지만
    우리 은형님의
    잠자리 만큼은
    뽀송 뽀송
    포근하시길요^^♡

  • 23.09.28 23:06

    한계령 노래가
    하덕규 작사로 되어있는
    악보가 많아서
    그렇게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정덕수라는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곡....
    와인님이 글속에 적어
    놓았네요

    위에서부터
    답글을 적다보니
    위에 바다와 님의
    한계령 영상에
    이 내용을 적어 놓았는데
    중복된 글이네요~

    정성들여 올리신
    와인님의
    긴글을 찬찬히 봅니다..
    한계령
    다시 음미를 해보네요

  • 작성자 23.09.28 06:45

    우리 풍경 회장님은
    오타가 참 재미있는데,
    오타가 거의 없으니
    뭔지
    싱거운 느낌이 듭니다.
    ㅎㅎ.
    오타로 인해 그간 웃음을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웃음 주시길
    부우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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