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힘들고 어려워 지치는 위기의 순간, 대한민국이 당신의 따뜻함과 빛을 지켜드립니다.
추운 겨울 여러분의 따뜻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또 생활의 밝은 빛이 사라지지 않도록 연료비 및 전기요금을 지원해드립니다.
“다시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복지일보 오늘의 따뜻한 세상뉴스! 한 마을의 복지사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OO복지사는 얼마전 마을을 살피다가 한 어르신이 온몸을 꽁꽁 싸매고 집안에 우두커니 앉아계신 걸 발견했다. 사정을 물어보니 다리를 다쳐 거동이 어려워진 데다가 생계가 곤란해진 어르신께서 전기요금과 난방비를 내지 못했던 것!
이에 김OO복지사는 복지지원 서비스와 함께 ‘긴급지원 연료비 및 전기요금 지원’을 시, 군, 구청에 신청하여 어르신의 난방과 전기문제를 해결하여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한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김OO 복지사처럼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