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텀에이지 파동속옷 놀라워요 (52세, 남성, 오○○님)
우연히 게르마늄 파동팬티를 접하고 착용한지 근 두 달, 사실 별다른 개선효과는 보지 못하고 엄청난 명현반응으로 고생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선생님께 현재 거주지 수맥점검을 받고 수맥을 피해 침대 위치를 조금 바꿨습니다. 침대 위치만 조금 이동했을 뿐인데도 그동안 자고 일어나면 느껴지던 묵직한 기운이 싹 사라졌습니다.
집사람은 “침대 위치 옮기는 게 무슨 효과가 있겠냐”며 “밤에 무슨 위치 변경이냐. 먼지 난다”고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바뀐 위치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그동안 등록만 하고 나가지 않던 새벽 배드민턴 가자고 깨우니 평소에 깨워도 안 일어나던 집사람이 선뜻 일어납니다.
제가 침대 위치 바꿔서 그렇다고 하니 그냥 잠에서 깨어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믿기지 않았을 겁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변화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팬티만 입는 것보다 팬티·런닝 함께 입는 것이 기혈순환에 좋다고 하여, 런닝을 주문하고. 수요일 오후 택배가 도착하자 바로 런닝을 입었습니다.
그날 저녁 근 한 달을 쉰 수영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평소 수영을 하면 힘이 들어 맨 뒤에서 겨우 따라 다니다 눈치껏 쉬고 했던 터라 맨 뒤에서 자유형으로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파워가 팔을 휘~젓는데 쑥쑥 나아갑니다. 다리에 힘도 얼마나 좋은지... 파닥 파닥 저을 때마다 쭈우욱 쭉~~ 속도를 줄였는데도 힘 조절이 안 돼 앞에서 수영하던 사람 발을 자꾸 터치하게 되더군요. 그 분들이 미안한지 한 바퀴 돌때 마다 저를 앞으로 보냅니다.
저도 이상하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힘이 안 드는 것인지 의아하더군요. 한 30분 정도 하면 힘이 빠질 시점인데 전혀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간대 수영반 사람들이 놀랍니다. 무슨 일을 하다 왔기에 스피드가 그렇게 붙었냐고요.
저는 평상시처럼 했는데 말입니다. 같이 수영하시던 분이 저를 맨 앞으로 보냅니다. 2년 가까이 수영하면서 맨 앞쪽은 처음입니다. 힘내서 접영을 하는데 팍~팍 나갑니다. 완전 신났습니다. 시간 끝나고도 힘이 남아서 자유형으로 한 바퀴 더 돌고 나왔습니다.
단 반나절 런닝을 착용하고 이런 글 올리면 ‘컨디션이 좋아서 그렇겠지’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독한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코가 막히고 기침을 하는 상황에서도 힘 하나는 끝내준다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쉬었던 아침 배드민턴도 침대 위치 바꾼 후론 집사람과 함께 벌떡 일어나 나가고 있습니다. 퀀텀에이지 게르마늄 파동 처리 속옷을 입은 후 하루하루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