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검은토끼해
첫 교칠등산모임을
대구 두류공원 금봉산 둘레길을~~
포근한 날씨가 덤을 주었고
참석회원이 근래 보기 드문
15명으로 신기록을 수립~`
희망과 환희의 첫출발을 내딛었다.
오늘 처음 참석한 "전영기 동기"
정말 오랫만에 참석한 "이숙이 동기"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다." 했으니
다음은 "유구무언" 입니다 그려.
참석 못하신 회장님(백내장수술)
빨리 완쾌하시고
불편한 다리로 거뜬하게 왼주하신
종태동기님
그리고 오늘 만난 중식 거금을 희사하신
정근이 동기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배경음악 ♡
ㅡ김세화의 겨울사랑 ㅡ
첫댓글 오늘도 사진찍고 찍으면서 금봉산 둘레길 거뜬하게
돌아 올라 금봉산 139m 등정하는 동안 사진 많이도 담았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 가서 얼어 죽는다는 소한 날에
우리 동기들 15명 잘 만나라고 소한 추위도 잠시 잊었는지
따뜻한 봄날 같은 날씨에 서로간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더더욱 좋았다네
삼락회 사무처장 짐도 벗었고 쌍스틱이지만 칲고 걸어보니
자신감도 생기는데
다음 2월 3일 앞산빨레터 모임 때도 더 많은 동기들이 모이기를 기대하노라
좋은 아침 ㅡ김교장
말 그대로 참석하는 동기가
늘어나니
지회자 어깨가 덜썩이더라.
노년의 삶에 좋은 친구가
보약이라는 말 몸소 느끼며 사는 잼나는 하루하루ㅡ
오래 누리고 싶어라 ~♡
늘 고맙고
삼락회 일보느라 수고 많으셨네
이제 슬슬 자신읕 위해
투자하며 살아가세나
ㅡ건강이 최고라는 거
잊지는 말고서~♡
오늘 참 오랜만에 만난 동기분들 반가웠어요.
농땡이 부려 늦게 나타난 사람
모두들 반가이 맞아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덕분에 봄날 같은 날씨에
운동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시작이 반이다.
이제 발을 들어 놓았으니
빼는 거 안된다요.
대못을 박았으니
녹쓸어 문들어 질때까지
가는데 까지 함께 가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어제 금봉산 가는
오솔길에 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
토끼해를 맞아 처음 실시하는 교칠 등산
새 식구가 둘씩이나 느는 것을 보니
올해 우리 교칠 등산은
나팔 집안이 되는 것은 틀림 없을 것 같네요
우리 등산팀이 올해 번성할 수 있게 참여해주신
전영기 이숙이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매달 얼굴을 대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우리의 우정을 쌓는데 큰 도움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매 등산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않은 하나님의 정성이
우리 등산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 달에는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회장님!
두 동기가 새로 참석해ㅡ15 명의 동기
새해 대박 났네.
회장님이 참석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신교장의 말 ㅡ등산모임 시작 후 가장 많은 동기가 참석한 경사라고~
또 어떤 동기는 가져온 간식이 모자란다고~
어쩌거나 등산모임에 경사ㅡ
다 우리 회장님과 총무님의
수고덕!
올 한 해도 부탁해요~♡
즐거운 하루였었고
이숙이, 전영기 처음 오신 두 분
반가웠습니다.
하나님 또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좋은 친구
고맙습니다 ~♡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연한 말씀~
등산모임의 경사♡
멍품님 참여로 23년 등산모임은 축복의 한 해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