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쏠한 여행 중국 토가족 왕궁을 가다
중국 토가족 왕궁 에 도착하니
양쪽으로 선남선녀들이 우리를 반기며
북치고 나발 불고 하면서 환대를 하는데
어느 임금님 행차 같이 환영 하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내가 왕이 된드시
마음이 으쓱 하여진다
왕궁에 들어가니 잘 지어진 왕궁이 마치
어느 한 폭에 그림과 같다 환영식으로
춤추고 무용을 하는데 감동 적이 였다
경내를 둘러보고 만찬을 하는데
식탁 위에는 소다리가 걸여 있고
진수성찬이 가득하고 과도로 고기를 잘나
불판에 구워 마음 것 먹을 수 있게 하여주니
그 기분은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다
거기에다 최고급 명주와 곁드리니 이안이
좋을 고 식사를 마치고 발마사지를 하는데
선녀 복을 입은 여인이 약물을 탄 물통을 들고 와서
마사사지를 하여 주는데 하루 피로가 풀 인다
이조 오백년간 중국을 대국으로 섬기고 조공 을
바친 선조들에 덕으로 이제 우리가 이런 대접을 받으니
감게 무량 하다 천주님 게서 대국으로 섬기고
조공을 밭치 였 기에 보은 줄이 넘어와
조선이 잘되고 중국이 잘되면 우리가 더 잘된다는
말씀이 생각이 난다 토 가족은 체구가 가냘 푸고 적다
그래도 이런 왕국을 세우다니 감탄이 절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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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천도 順天道 원문보기 글쓴이: 호산 박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