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않은 6월 마지막 산행을 하였다. 그동안 모내기와 농사일로 바쁜 관계로 산에 오르지 못하다가 오랜만이다. 내일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해서 시간을 내어 갔다. 여름산은 무더위로 힘들지만 숲속을 걸어가는 재미도 있고 간간히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땀을 식혀 주는 맛도 있다.그리고 여름 들꽃들이 예쁘게 피어 반겨주기도 한다.
첫댓글 항상 느끼는거지만 비비추는 이름만큼이나 예쁨마지막에 있는건나리꽃 아니고 원추리꽃ㅎㅎ
마지막 나리꽃입니다.
첫댓글 항상 느끼는거지만 비비추는 이름만큼이나 예쁨
마지막에 있는건
나리꽃 아니고 원추리꽃ㅎㅎ
마지막 나리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