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잎반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해보았어요.
이번에는 장애인식 개선 활동으로 '시각 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안내견 체험을 해보았답니다^^
아이들과 강당에서 활동하기 전에
눈이 잘 안보이거나,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는 안내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안내견에게 지켜야 할 에티켓>
1.부르지 않아요.
2.먹이를 주지 않아요.
3.만지지 않아요.
그리고 안내견은 시각장애인 분들이 가는 곳 어디든 따라다닐 수 있다는 것과
안내견이 입고 있는 노란 조끼는
'시각장애인의 길을 안내해 주는 중이에요'라는 것을 나타내는 안내견 조끼라는 것도 알아보았어요^^
사후활동으로는 나만의 안내견 조끼도 꾸며보았답니다.
활동지와 사진보시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어 주시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먼저 선글라스를 끼고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의
마음을 느껴보며 조심스럽게 안내견과 함께 원형으로된 길을 걸어보았어요!
그리고 안내견뿐만 아니라 반려견에게 지켜야 할 에티켓도 알아보고
동물 병원, 미용, 먹이주기 체험도 해보았어요^^
그리고 강아지 대변을 치우는 체험을 해보며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