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에 대한 예화모음
〈성구와 금언〉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 : 5∼7).
★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 1 : 21, 22).
★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살전 1 : 5).
★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엡 3 : 16).
★ 빌리그래함 목사님은 자기에게서 성령의 능력이 떠나가면 진흙 한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 스코피리드박사는 말하기를 육은 세상을 의식하고 혼은 자아를 의식하고 영은 하나님을 의식한다고 했다.
★ 나는 참으로 능력은 기도라고 믿는다. 지상에서 가장 큰 힘은 기도이다.(베스트셀러).
★ 장차 올 세기를 맞이 할 가장 큰 위험이 무엇인고 하면 종료는 있으나 성령은 없고, 기독교는 있으나 그리스도도 없고, 속죄는 전파 되나 중생은 없고, 도덕은 있으나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없고, 천당은 말하나 지옥은 말하지 않는 시대적 흐름일 것이라고 했다(구세군 부스 장군).
〈실 화〉
△ 옛날 미국의 펠실바니아 주에 가면 교계에 유명한 명물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유명한 교회요, 또 하나는 유명한 목사님이 한 분 있었다고 한다. 이 유명한 교회는 왜 유명한가 하면 이 교회는 아무리 좋은 목사님이 부임해 올지라도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갈아치우는 교회여서 유명하다. 또 유명한 목사는 아무리 좋은 교회일지라도 부임한지 6개월도 있지 못하고 밀려나오는 목사이기에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나 그 목사에게 마른 막대기 교회와 마른 막대기 목사란 별명이 붙게 되었답니다.
그 목사에게 시무할 교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교회를 맡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감리교회 목사인 그는 감리사에게 부탁하여 간신히 파송받는 교회가 이 막대기 교회로 부임했다. 이렇게 된 교회는 낙심 가운데 빠졌다. 그러나 이 목사는 이제 다시 실패하는 날이면 안 되겠다는 맘이 생기게 되어 목사님의 몸이 달았다.
그는 부임하기 3일 전에 산에 올라가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의 불을 조금 받았다. 그 후 예정 한 날에 부임하여 교회에 나아가 설교를 했더니 생각 밖에 교회가 뜨거웠다. 할렐루야. 목사님은 예배가 끝나자 마자 줄곧 산에 올라가서 "오 주여 막대기 목사가 또 왔습니다.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고 열심히 기도했더니 이번에는 정말 뜨겁게 성령의 불을 충만히 받았다. 그리고나서 주일날 강단에 서서 설교하게 되니 얼굴에는 광채가 나고 설교말씀은 불덩어리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 그때 그 막대기 교회에 감리사가 막대기 목사를 소개해 놓고는 걱정이 되어서 밤집회는 전도사에게 강단을 맡기고 그 교회에 오는데 교회에서 이상하게 싸움하는 소리처럼 왁자지껄한 소리가 드렸다. 감리사의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다. "아이크 벌써 싸움질하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하고 빨리 가보았더니 성도들이 통성기도하는 소리였다. 감리사도 그 교회에 갔다가 은혜받고 돌아왔다.
감리사가 막대기 목사님에게 물었다.
"이 일이 어찌된 일입니까?"
그 목사님이 대답하길
"감리사님, 마른 막대기에 불이 붙었으니 얼마나 잘 타겠습니까?" 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마른 막대기 교회요, 마른 막대기 목사라는 소문이 난 유명한 교회가 이제는 펜실베니아 주에서 가장 은혜있는 교회요, 능력있는 목사님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세계적인 빌리그래함 목사님께 대하여 말하길 100년에 한 사람 태어날까 말까한 종교적 지도자라고 칭찬하고 있다. 그는 1918년 3월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으나 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 그저 믿음과 교회에 대하여 무엇인지조차도 모르고 그냥 다니기만 했으며 교회에 와서는 하는 것이 연애나 하고 다녔다. 그래서 20살 때에는 벌써 여자 친구가 다섯명이나 됐으며 별명이 연애대장이었다. 그리하여 부모님이나 목사님에게 눈에 가시가 되었다.
그런데 그가 출석한 본 교회에서 잭슨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가졌는데 이상하게도 그의 설교는 빌리그래함의 가슴을 콕콕 찌르게 할 뿐 아니라 죄가 쏟아져 나오므로 회개 자복하게 될 때 가슴이 뜨거워지고 불이 확확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는 땅바닥에 꿇어 앉아 일주일간을 울게 되었고, 그 길로 아베녀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중에 "빌리그래함아 넌 이제 말씀을 전파하라"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침례교 신학교에 들어가서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 지금은 세계적인 부흥 목사님이 되었다.
★ 부평 부광교회 변 능수 장로님이 계시다. 변 장로님은 좋은 가문 그리고 넉넉한 형편에서 자랐다. 워낙 부유한 생활이었기에 어려서부터 막난이로 이름이 나 있었다. 학교에서는 두 번이나 낙제를 하여 학교를 중단하기에 이르렀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방탕 생활로 들어갔다. 그 동네에서는 그를 당해낼 자가 없었고 군에서도 씨름 대회 때는 황소는 변 능수 것이었다고 한다.
이런 사람이 예수를 믿을 수는 없었고 교회와는 아주 멀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가까운 교회에서 차임벨 소리가 나오는데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이상하게 제어할 수 없는 감동이 왔다. 〈나같은 죄인도 교회에 갈 수 있을까〉교회란 곳이 도대체 어떤 곳인가 하고 교회를 가고픈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 다음 주부터 교회를 나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상하게 자기 죄를 지적했다. 그는 자기의 죄과와 과오를 뉘우치기 시작했다. 눈물로 회개하고 오늘날에 부광교회 일등 장로가 되었다.
★ 미아동 교회 김 진화 집사님이 이런 체험을 했다고 한다. 하루는 어느 노파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노파가 예수 믿기로 약속을 하였다 한다. 김 집사님은 새로 믿기로 한 사람에게 꼭 성경책 한 권씩을 사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노파가 글을 볼 수 없어서 성경책을 사줄 수가 없었다. 며칠 후 그 토파가 큰 책을 들고 교회를 나오고 있었다. 무슨 책인가 살펴보니 일반 책이었다. 김 집사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책을 사고 싶었지만 인색한 마음이 들고 그리고 책을 볼 수 없는 노파인지라 성령의 감동을 거절했다. 그래서 슬쩍 모르는데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날 밤에 그가 방과 양복과 값나가는 모든 가재를 도둑맞았다. 기가 막힐 노릇이었으나 어쩔수 없었다. 이는 성령의 감동을 거역한 죄 값으로 깨닫고 즉시 돈을 빌려다가 성경책을 사다가 그 노파에게 주었다고 한다.
★ 숭의교회 이 호문 목사님의 간증을 적어본다. 강단에 서서 순간이나마 간절하게 기도했다. "주여, 와주세요, 주여, 당신이 임하셔서 저와 같이 하여 주세요. 그리고 여러 가지 종교사상 같은 것을 말하여도 짧은 시간으로는 맞출 수 없으므로 최후의 패짝을 내 놓았습니다. 아무쪼록 성령인 주여, 오셔서 입김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요한 복음 20장 22절을 봉독했다. 그랬더니 모든 사람들이 홀연히 성령에 취하셔서 차례차례 쓰러져 울다 기뻐하여 부르짖는 상황이 되었다.
"오 주여 당신은 살아 계십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움직여 주셨습니다. 감사하나이다. 당신의 성령의 임재를 비옵고 기쁘고 진정한 마음으로 당신의 이름을 경외합니다."
나는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기도 올릴 뿐이었다. 다만 주 그리스도의 성령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것만의 신앙이므로 어려울 것은 없었다. 급하게 되어서 성령의 구원을 주의 임재를 구하여 기도올리는 중에 나는 변화였던 것이다.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의 그리스도의 신령이 이 몸과 같이 하시게 되니까 나는 강해졌던 것이다.(이 호문 목사 예화집에서)
★ 우리 한국에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한 현 신애 권사님이 계시다. 그분은 보통학교도 졸업하지 않았고 한글을 몰랐다. 그러나 그는 기도의 사람이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어 달리기를 잘한다고 한다. 그는 20대 청춘에 12가지 병에 들어서 죽을 뻔하다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고침받고 북한에서 결혼하였던 부군이 돌아가시자 어린 아들과 월남하여 하나님만 의지하고 날마다 기도생활만 했다 한다.
그 결과 능력을 받아서 설교하면 신유가 나타나고 기도하면 신유가 나타나서 하루에 적어도 2,000명씩 병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나 피곤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하는데 그 힘은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이라고 그는 말한다.
얼마 전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여의도 순복음 중앙 교회 선교센타 건축을 맡았던 감독이 일을 시키다가 순복음 중앙 교회 2부 예배에 구경삼아 참석하였다. 그때 마침 성찬식을 하는 때라 무심코 예수님의 떡과 피를 상징한 포도주를 받아 마셨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실려고 하면 이상하게 구역질이 나서 조 용기 목사님을 찾아가서 상담까지 했다한다. 그대부터 이분은 회개하고 예수 믿고 지금 까지 담배 술을 마실 수가 없다고 한다. 이는 성령의 역사이다.
★ 무디 선생님은 설교에 능력이 없다는 말에 자극을 받고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기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나에게 성령을 주시옵소서. 불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다. 오래 준비하는 중 하루는 뉴욕 거리를 자나가는데 갑자기 기도하고 싶어서 부랴부랴 친구집에 들어가 방을 빌려가지고 엎드려 기도하는데 기도가 잘 나오더니 마침내 강한 불이 임하는데 어찌 뜨겁고 강한 능력이 나오는지 이젠 너무 뜨거워서 죽을 것만 같아 "주여 그만 주시옵소서 그만……" 할 정도로 성령의 불을 받았다고 한다.
★1978년 5월 수원 시민회관에서 목사님들만 모여서 새마을 연수를 받았다. 필자도 동장의 권유로 수원에 가서 새마을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그런데 목사님들이 교육을 받은 기간에 교관의 어린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여서 택시에 어린아이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고 있는데 이상하게 이 교관의 마음속에 이제는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야 하겠다. 교회를 나가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하겠다는 성령의 감동이 와서 견딜 수가 없어서 수원에 계시는 목사님 한 분을 불러서 예배를 드리고 예수를 믿어야 하겠다고 기독교인 염 환 교관 한 분이 간증을 하는 말을 들었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끊임없이 계속 감동 감화를 하고 있다.
성령의 능력
성구와 금언
★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 : 11>
★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이사야 63 : 10)
★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며<행전 10 : 38>
★ 스폴존은 자기의 영적 능력을 낳게 하는 비밀은 무릎을 꿇고 땀을 흘려 기도하는데 있다고 했다.
★ 덩컨도 그의 능력은 13시간 계속하는 기도에서 얻었다고 했다.
★ 10대 공화당 공천기준을 첫째 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원칙을 철저히 적용되었다.
둘째 박력이다. 박력이란 싸움을 잘한다는 뜻이 아니라 한번 작정한 일을 끝까지 관철하는 것을 말한다(이효상서리)
실 화
★ 성령과 목회 : 미국의 어느 교회에 자상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목사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의 설교는 너무나 은혜가 없고 메말랐으므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게 된 교회에 재직들이 하루를 구스회의를 열어 은퇴 금을 될 정도의 많은 돈을 모아 가지고 그 목사님에게 갔습니다. 목사님 그 동안 우리교회에서 수고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돌보아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너무 지치신 것 같아서 휴가비 조로 돈을 모다 가져왔습니다. 일년이나 혹은 이삼년이라도 좋으니 휴가를 가십시오. 그 말을 들은 목사님은 자기를 그만두라는 권유인줄 알아채고 눈물을 흘리며 물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갈 급함을 채워주지 못한 자신에 부족함에 가슴을 치며 통곡을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실망하지 않고 받은 돈을 모두 은행에 넣어둔 후에 보따리를 싸 가지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금식하고 몸부림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이시여 저에게 성령의 불을 주십시오. 저는 예수를 믿고 중생 했으나 성령세례를 받지 못했으므로 권능이 없습니다. 그 결과로 성령의 충만을 받고 2주일 채 되기도 전에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재직들은 별 도리가 없었으므로 주일 강단에 세웠습니다. 그전에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자 그 입에서 놀라운 은혜의 말씀이 폭포수처럼 흘러나왔습니다. 온 교우들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말하기를 마른 막대기에 불이 붙였다. 그래서 그 교회는 성령 충만 기도 충만 소망 충만 믿음 충만한 교회가 되었다고 한다.
★ 나는 방언을 믿습니다 : 세계적인 신유의 사람 캐트린쿨맏 여사는 1973년 달라서의 힐튼호텔에서 있었던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방언 말하는 것을 믿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온 세상 앞에서 선언합니다. 방언은 하나님 말씀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해 두십시오. 성령께서는 무익하게 지껄이지 않으십니다. 성령께서는 완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를 주시하고 있는 수백 만 명 그리고 영의 양식으로 굶주려 애타게 갈망하면서 변두리에서 기다리며 보고 있는 수천 명의 신의를 잃을 것입니다고 했다,<캐트린전기에서>.
★ 수년 전 곽전태 목사님께서 영월 산상집회를 인도 한 적이 있는데 성도들이 목요일 새벽에 기도해주기를 간청함으로 능력을 더욱 받기 위하여 높은 산에 올라가서 간절히 기도 한적히 있습니다. 얼마동안 기도하는 중에 마귀가 곽목사님을 약하게 만들려고 유혹을 하더랍니다. 네가 무엇이기에 남을 위해 기도를 해 이런 저런 부족한 점이 많은데 그만 치우고 가라 하는 식으로 역사 하더랍니다. 곽목사님은 기도를 중단하고 한없이 약한 상태에 빠져 있는데 그때 찬송 한 구절이 생각났는데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겨주시네. 이 찬송을 여러 차례 부르는 중에 곽목사님에게 큰 능력이 임재함을 체험한 수 새벽 2시에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는 성도들에게 기도해 주었는데 큰 역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 성령에 대한 주의 : 여의도 순복음 중앙교회 시무 중에 계신 조용기 목사님께서 성령을 받기 위하여 삼각산에 올라가서 며칠 간 기도하여 넘치는 능력을 받았다. 그래서 기쁨으로 내려와서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는데 그때 당시 교장이었던 스테츠목사님을 보니 너무 온순하고 교장같이 보이지 않고 방언도 하지 못하여 너무 가여워서 선교사님을 찾아가서 머리에 손을 얼고 안수 기도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러니 선교사님 겸손하게 아무 말 없이 안수를 받더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은혜 처음 받으면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러니 은혜 받으시면 항상 조심해야 한다.
◎ 카터는 영의 음성을 듣고 결정 : 금번 주간 타임지에 보면 슈사이든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에 대한 평을 기록한 것을 보면 재미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해외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지미 카터 대통령은 오직 혼자서 결정한다. 해외 정책을 만드는 동기는 그의 영에서 나오고 그의 이성은 놀라우리만큼 종교적인 감정에 의지하고 있다. 해외 정책을 만들 때 그는 기도하면서 오직 혼자서 한다>. 카터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비평할 때 대통령이 이성보다는 종교적인 감정에 의지하고 마음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듣고 해외정책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카터 대통령이 중동을 방문하고 이스라엘과 애굽의 평화조약을 결성하게 한 것에 대한 이렇게 비평했습니다.
<주일날 아침 일찍이 대통령은 침례교회에 나가서 성경 공부 반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던 중 중동을 방문해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자 곧장 비행기로 중동으로 건너가 이 외교를 행사하였다>.
여기에서는 카터 대통령은 외교정책을 이성보다는 자기 마음속에 떠오르는 영감으로서 이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타임지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카터의 지도력에 관해 사람들이 염려하고 그의 인기가 떨어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신앙의 힘이 그를 붙들어 주어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 리빙스턴의 능력 : 리빙스턴이 한 번 설교할 때에 500명이나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많은 청중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한 사람 외의 전원이 땅에 엎드려 큰 목소리로 울부짖었다.
그의 이와 같은 능력 있는 설교는 그의 집회의 전날 밤 철야기도에서 얻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첫댓글 샬롬
사랑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