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2차아파트 앞 3거리에서 건너편 한라1차아파트 쪽으로 왕래하는 주민들이 다수인데
여름철 '쭈꾸미' 식당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시 폭염에 노출돼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큰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청 당국자에게 '쭈꾸미' 식당 앞 횡단보도쪽에
"그늘막'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을 2년에 걸쳐 수차례 요청한 결과 다행히도 이번에 수락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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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초공사를 끝낸 상태이므로 조만간에 "그늘막"(파라솔)이 설치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부터는 "땡볓"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예산의 어려움에도 본인의 민원을 수용하여 "그늘막'을 설치하기로 결단해 주신
원주시청 도로국 '김두현' 주무관님께 진심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우~~굉장하네요. 대단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오늘 드디어 '그늘막'(파라솔)이 설치됐네요
이미 폭염주의보도 발령된 상태이니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통행 중 잠시나마 그늘막 덕분에 더위를 피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반갑고 요긴하겠습니까.
신호대기 중에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원주시 그늘막(파라솔) 예산은 10개 정도인데, 요청하는 지역은 수십 곳이라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동안 민원을 넣어주신 1002호님의 노고 덕분에 그늘막이 설치되었던거군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호 대기 중 잠깐 동안이지만 폭염을 피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