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글을 올리는거.....
사는것이 뭐가그리 바쁘다구...
올해 들어 2년 전에 일하던 편의점에서 다시 일을 하게 되면서
돈이 왠수라구 7월부터는 쉬는 날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갑작스런 사장님의 교통사고로 전체적인 관리를 제가하게 되엇습니다.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 퇴원예정이라고 그때까지 부탁해서 머리가 쥐날 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11월 27일 서울대 이상건 선생님 진료받으러 갑니다.(거의 1년 만에 가요)
작년부터 솔직히 서울왕복에 병원비에 약값등등 돈이 깨지다 보니 의도적으로 병원진료 그만둘까했습니다.
다 나아서가 아닌 돈때문에....
신랑은 있지만 1년째 집에 있구요.
내년 4월이면 대출연장 완전히 만료라서 답은 안나오고....
저만 갑갑합니다.
대천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일하는 곳은 바이더웨이 보령법원점(우리마트 맞은편 명보극장 근처)에 있어요
주말, 주중 항시 있어요(오전8~오후8시까지 근무)
첫댓글 예전에 쪽지로 이야기 했었는데.. 기억이 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바이더웨이에서 일 하시는거군요. 생각나면 가야지 했는데.... 몸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