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강플의 순정만화는 꼭 제의 대한 스토리 같았어요. 풋풋하고 아름다운 회사원과 여고생의 이야기
또 예전의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랑이야기 회사원 연우와 여고생 수영의 풋풋한 여고생의 마음과 넥타이 붕어
빵 사장님은 규철과 권하경의 옛 여친을 그리워하면서도 아직 못 잊는 순정만화에나 나오는 그런사랑을
하는것 처럼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마다 감동과 짜릿한 느낌이 저한테는 소름돋듯
예전의 생각들이 파도치듯 밀려오더군요.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같이 즐겁게 잘 보았구요. 맥스티켓과
문화전용극장 시티 관계분들과 그리고 뮤지컬 배우분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와 사진도 같이 찍고 사인도 받아서 무척이난 의미 있는 뉴 강플의 순정만화가 가슴속 깊이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리뷰에 글도 남기고 맥스무비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저한테도 이런 행운이 주어줘서 너무 행복하게 느꼈졌고, 자주 보고 싶지만 뮤지컬비가 너무 비싸서 엄두
를 못내겠네요.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기분 좋은 5월을 보낼듯합니다. 강플의 순정만화 관계자외
모든 분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많이많이 아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흥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