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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다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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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방+ 제782차 성삼재-노고단-직전마을 산행기
달팽이 추천 0 조회 174 22.10.23 22: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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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4 12:03

    첫댓글 산행 전에 예습은 못하더라도 고문님의 후기를 읽어봐야 복습을 제대로 하는것같습니다~~

    지리산에 12시에 통금이 있는줄도 처음 알았고 출입문 또한 처음이라 예전에 키나발루 갔던때가 생각나더군요~~
    우리나라도 어느새 국립공원 보호차원에서 통금을 시행하고 있나봅니다~~
    피아골하면 6.25때 빨치산 생각이 먼저 났었는데 새빨간 거짓부렁이었군요~~ㅎ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도 붉게 물든 피아골의 곱게 익은 단풍길에 마음까지 붉게 물든 하루였습니다^^
    고문님의 구수한 산행기 즐감하며
    익어가는 가을날에 안산 즐산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_()_

  • 작성자 22.10.24 21:12

    댓글이 후기보다 재미있고 훨씬 기네요!!!
    이렇게 긴 댓글 처음 봄미더!!!

  • 22.10.24 13:28

    낭설에 의하면 전쟁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죽어 핏물로 가득한 골짜기라 피아골 이라는 설도 들었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22.10.24 20:39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잼있는 후기 즐감입니다.

    피아골단풍! 가히 '지리십경'임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8년전이던가요? ㅎ
    비법정코스 헤매다 늦어져 민폐끼친 일 M대장 자수하던가요?ㅋ
    이니셜K 함께 자수합니다.ㅎ
    관룡산하산길계곡보다 더 험한 너덜에다 길을잃고 어두워져가고~~와~~지금 생각해도 참 무모한도전에 꼈었습니다.ㅎ

    장문의 후기 작성하시느라 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24 21:13

    공소시효가 지났으니 걱정 안해도 됨니다.
    딱 8년전입니다.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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