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
뇌파 |
의식 |
심신의 상태 | ||
30 Hz이상 |
감마파 |
외적 의식 |
불안 흥분 | ||
14 ~ 30 Hz |
베타파 |
외적 의식 |
평상시의 뇌파 외계와 대응하여 긴장상태에서 일을 처리하고 있는 상태 | ||
8 ~ 13 Hz |
12 ~ 13 Hz |
알파파 |
패스트 알파파 |
내적의식 |
주의 집중과 약간의 긴장 |
10 ~ 12 Hz |
미드 알파파 |
공부능률 향상, 정신통일 상태, 기억력과 집중력 최대 상태, 스트레스 해소. | |||
8 ~ 9 Hz |
슬로우 알파파 |
명상, 무념 명상 | |||
4 ~ 7 Hz |
세타파 |
내적의식 |
졸음 상태, 얕은 수면 초능력 발휘할 때의 뇌파 | ||
0.5 ~ 3 Hz |
델타파 |
무의식 |
각 뇌파의 특성
알파파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킵니다. 이때 우리 뇌는 13 헤르츠에서 8 헤르츠 사이의 알파파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뇌는 알파상태가 됩니다. 알파파 상태는 뇌의 이완상태입니다.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때 발생되는 뇌파가 알파파입니다. 알파파를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알파파가 나오면 몸과 마음이 매우 안정된 상태임을 뜻 합니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알파파 활동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베타파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뇌파는 베타파(beta wave)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뇌는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집니다. 물론 학습효율도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상태로 뇌를 유지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뇌파상태가 유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 중에 대부분 사람의 뇌파는 베타파로 14 헤르츠에서 100 헤르츠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우리가 눈을 뜨고, 걷고, 흥분하고,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대개는 14 헤르츠∼40 헤르츠)에서는 베타파가 우리 뇌를 지배합니다.
세타파
얕은수면 상태때에서는 알파파보다 더욱 느린(8Hz에서 4Hz)세타파가 발생되는데 세타파는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립니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갑작스런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 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조적인 힘이 되기도 합니다.
델타파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입니다. 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 헤르츠 이하에서 형성됩니다. 우리가 델타 상태에 있을 때는 잠들어 있거나 무의식 상태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델타파 상태에서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 시킵니다.
2.수면뇌파
수면의 단계와 REM(Rapid Eye Movement)
1단계 수면에서는 쎄타활동(theta activity:3.5-7.5Hz)이 나타난다.
처음 졸리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활동으로 수면과 각성의 과도기적 상태이다.
천천히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눈동자가 상하로 구른다.
2 단계 수면은 잠든 후 10분이 지나면 나타난다.
쎄타활동, 수면방추(sleep spindle),
날카로운 파형의 K복합(K complex)이 나타난다.
K복합은 2단계 수면에서만 1 분당 한번 발생하며,
수면을 유지시키는 기제 역할을 한다.
수면방추는 12-14 Hz로서, 1- 4단계까지의 수면 중에 분당 2-5번 발생한다.
수면방추는 감각입력에 대한 뇌의 민감성을 감소시켜서 수면을 유지시킨다
나이가 들어가면 수면방추가 덜 나타나서 밤에 자다가 더 잘 깬다.
3 단계 수면은 잠든 지 15분 후에 나타나며,
진폭이 큰 델타활동(delta activity: 3.5Hz 이하)이 출현한다.
잠의 단계에서 3단계와 4단계의 구분은 분명치는 않다.
3단계는 델타활동이 20-50%, 4단계는 50% 이상 나타난다.
잠이 든지 90분 후에는
생리적 측정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쎄타파가 산발적으로 나타난다.
이 때 눈꺼풀 아래 눈동자가 빨리 움직이는 REM 현상이 나타난다.
REM수면 동안은 가꿈 움찔하는 외에는 거의 마비상태라고 한다.
1단계에서 4단계 까지의 수면을 비-REM수면이라고 한다.
이 중에서 3-4단계는 서파수면(slow-wave sleep)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REM수면 동안에는 소음에 반응이 없지만,
이름을 부르면 그것은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반응을 한다.
REM수면 상태에서 깬 사람은 기민하고 주의력 있어 보인다.
REM수면 중인 피험자를 깨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꿈을 꾸었다고 답한다.
REM수면과 비-REM 수면은 주기적으로 교대로 나타난다.
한 주기는 약 90분이며, 주기마다 20-30분이 REM수면이다.
REM 수면 동안은 척수신경 및 운동 뉴런이 강하게 억제되기 때문에
몸의 대부분이 거의 마비상태가 된다.
그러나 동시에 뇌는 매우 활동적이 되어
대뇌혈류 및 산소 소모량이 증가한다.
1.이상뇌파
1) 돌발성 극파계 이상파
(1) 극파(주기 80msec이하, 간질파)
-과잉방정(excessive discharge)에 의함, 음성그파는 간질에서 가장 많이 나타남,
focus가 있을땐 그 부위가 발작의 기원
(2) 예파
- 주기 80-200msec이상
(3) 다극파
- 난치성 간질, 경련경향
(4) 14㎐와 6㎐의 양성극파
- 시상하부의 간질성 방전, 두통, 뇌기질 병변, 두부외상후에도 나타남.
(5) 극,서파 복합
- 결신발작(소발작)중에 출현, 고전적 극서파 복합
(6) 예,서파 복합
-
(7) 다극, 서파 복합
- 간대성 근경련 발작
(8) 돌발성 서파
2) 서파계 이상파
(1) 다형성 δ파(PDA)
- 병변이 피질부에 있으면서 강하게 조직파괴 할 때, 부종, 뇌혈류량 감소, 대사이상,
축상의 파열등
(2) 단율동성 δ파
- 병변이 심부에 있고, 피질과 뇌간계의 연락이 부분절단
(3) FIRDA
- 원격성 뇌기능 장애, 심부병변
(4) 3상성파
- 3상성의 진폭이 큰 예파나 서파, 간성 혼수(hepatic coma)에서 출현
(5) 중첩 δ파
- 심부병변의 δ파와 피질의 정상 α파의 합성
(6) 평탄뇌파(국소적 강한 괴사)
- 병변이 진행되어서 광범위하게 신경조직의 파괴 일어나면..
(7) lazy activity(정상 α파에 속파가 혼입, 감소, 결여)
- 정상 α파에 혼입된 속파가 한쪽에서 결여될 때 또는 수면중에 속파, 유파 방추파
K-복합등이 결여될 때 , 뇌종양 혈관성 장애
2. 질환에 따른 뇌파 파형
1) 간질 및 유사한 발작성 질환
- 대뇌 신경세포의 과잉방전에 의해 생기는 반복되는 발작이 주증상
(1) 대발작형 간질 (grand mal epilepsy)
- 광범성, 좌우 동기성, 극파, 극서파 복합, 돌발성 서파
(2) 소발작 간질( petit mal epilepsy)
① 신경결핍 발작(absence): 고진폭의 3㎐ 극서파 복합, 광범성, 좌우동기
② 간대성 근경련 발작(myoclonus selzure):
-순간적 근경축이 불수의적으로 1-3회 연속하여 일어남, 발작기 간헐기 모두 다극
파, 다극서파 혼합
(3) West 증후군(점두간질, 유아경련): 영,유아에서 출현, 고진폭, 불규칙한 서파, 극파,
다극파 혼합.
(4) Lennox 증후군: 간헐기에 1.5㎐-2.5㎐의 예서파 복합
(5) 정신운동 발작(psychomotor epilepsy=측두엽 간질)
- 환각, 망상, 착각, 발작시 6㎐ 전후의 율동성 서파, 측두부의 음성극파, 측두부의 예
파 또는 극파가 수면 1-2단계에 출현
(6) 자율신경 발작: 두통,실신, 현기증, 복통, 오한, 구토, 6㎐의 극서파 복합, 14㎐와 6㎐의 양성극파
2) 뇌기질성 질환: 표재성 뇌종양; 고진폭, 불규칙한 서파
3) 간성혼수(hepatic coma): 3상성 서파
3. 이상 뇌파의 부활법
- 안정시에 나타나지 않는 이상소견을 유발, 안정시에 나타나긴 하지만 불확실한 소견을
증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부활법
1) 개,폐안법(EO,EC)
(1) 방법: 안정, 폐안상태의 기록 중 5-10초간 개,폐안실시(2-3회 반복)
(2) 뇌파변화: α-blocking(개안에 의해 α가 억제되는 현상)
* 개안중 혹은 개안에서 폐안으로 이행한 직후에 돌발성 이상파가 출현할 수 있음.
2) 과호흡(hyperventilation: HV)
(1) 방법: 폐안, 각성 상태에서 20-30회/분의 심호흡을 3분간 지속(머리가 띵할정도의 호흡, 운동후 숨가쁜상태), 과호흡 전 후 1-2분의 뇌파도 기록
(2) 뇌파의 변화:과 호흡에 의한 build up(서파가 홉입, 증대되는 것)
(3) 소아나 간질환자에 효과적(성인의 경우 공복시에 출현 가능)
(4) 중지후 1분이 넘어도 서파가 소실되지 않을 때나 좌우치가 있을 때는 이상
(5) 비정상 반응 : spike-and-wave complex discharge, spikes, sharp waves, focalslow waves or abnormal slow wave 와 asymetric wave가 증가
*정상인에서 hyperventilation response의 빈도와 강도는 개인의 나이, 혈당치, Co2부족에 대한 뇌의 반응에 따라 좌.우된다.
*build up: 과호흡에 의해 기본이 되는 파의 진폭이 증대되고 서파혼입증대
정상(16~20세):15%
비정상:연령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①정상범위를 넘는 경우(ex. 간질pt45%)
②HV중지 후 30초~1분이 지나도 서파가 없어지지않음
*HV Contraindication
①심폐질환자
②acute cerebral disorder
③comatose
④pain
⑤hyperventilation pt
3) 섬광자극(photic stimulation: PS)
(1) 피감자 눈앞 20-30㎝위치에 섬광용 램프를 두고 1-30㎐의 빈도로 5-10초간 연속
조사
(2) 뇌파의 변화 : 광구동(정상인의 경우에도 출현)
(3) 광원성 간질, 신경결핍 발작(소발작), 간대성 근경련 발작 등에 효과적
*백색광보다 적생광이 더 효과적이다.
4) 수면부활법(sleep activation: SA):각성시 나타나시 않은 수면파가 수면시 나타난다.
(1) 방법: 입면초기부터 10-20분간 기록(수면 1,2단계 포함)하고, 각성후 2-3분간 기록
(2) 정신운동발작(측두엽간질), Lennox증후군, 뇌기질성 장애 검사에 효과적
(3)자연수면부활법: 저절로 입면해 가면서 기록하는 방법 (인위적으로 수면을 유도하는것보다 좋다)
(4)약물에 의한 수면부활법: 자연부활이 좋지만 잠을 자지 않거나 불가능 할때(수면제 사용)
*부활법에 사용되는 수면제:지속 시간이 짧은 것(투약량은 소량)→경면기에 부활
monosodium trichrorethyl phospate(주로)→자연수면에 가까운 효과
*수면제는 중추신경계에서 작용하지만 수면부활에 사용되는 약제는 그다지 뇌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5) 약물주사 부활법: 의사입회하에 실시
(1) Cardiazol부활법
(2) Medimyde부활법
4. 인공산물, 잡음.
1) 외부환경에서 유래하는 잡음
(1) 교류장애(hum): 60㎐의 상용교류잡음
- 차폐효과가 나쁠 때
- 접지가 떨어졌을 때
- 전극의 접촉저항이 너무 높을 때
- 접지저항이 높을 때( earth, ground불량)
- 정전유도
- 누설전류
- 전자유도
(2) 고주파 변조: 라디오나 초단파 치료기, 전기메스등의 저주파 신호 혼입
(3) 고압 펄스: 섬광용 램프, pacemaker, 형광등 점등시
(4) 검사자의 체동이나 접촉
2) 전극 및 입력계에서 유래하는 잡음
(1) 전극의 부착불량, 단선, 접촉 불량
(2) 전극의 분극전위에 의한 잡음 발생
(3) 접속부분이 더러워질 때
(4) 피검자 접지의 최급잘못
3) 뇌파계 본체에서 유래하는 잡음
4) 생체 자신에서 유래하는 잡음
- 심전도
- 맥파
- 호흡
- 근전도
- 발한
- 체동
- 안구운동
- 안검운동
- 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