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팔우정에 조그만 인도 식당이 생겼어요.오늘은 탈리(쟁반이란 뜻)로 점심을 먹었는데,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첫댓글 하와는 인도말로 바람이라네요.하와다바는 바람이 머물다가는 식당이란 뜻인가 봐요.언뜻 해와달이라 쓴 줄 알았어요.^^
도통한 사람의 이름같네요바람처럼 사람들도 머물다가라는 곳인가봅니다
'화와다바" 바람이 머물다가는 뜻을. 가진 인도 다운 식당 상호같아요 홈푸드라니 맛이 어떨까요?담백 매콤할 것 같기도 한데요?
전혀 맵지 않아요. 고급스런 분위기에 익숙한 분들에겐 너무 서민적이라 거부반응이 일지도 모르지요.쟁반에 놓인 질펀한 밥상이 마치 논으로 이고 나온 새참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느티나무 몸에 좋은 간소한 음식이 거친 듯 보여지기도, 양이 작아 보이지는 않네요. 먹으면 배가 부르겠다는..정말 쟁반에 음식이 질펀한 새참같으네요.ㅎㅎ
첫댓글 하와는 인도말로 바람이라네요.
하와다바는 바람이 머물다가는 식당이란 뜻인가 봐요.
언뜻 해와달이라 쓴 줄 알았어요.^^
도통한 사람의 이름같네요
바람처럼 사람들도 머물다가라는 곳인가봅니다
'화와다바" 바람이 머물다가는 뜻을. 가진 인도 다운 식당 상호같아요
홈푸드라니 맛이 어떨까요?
담백 매콤할 것 같기도 한데요?
전혀 맵지 않아요. 고급스런 분위기에 익숙한 분들에겐 너무 서민적이라 거부반응이 일지도 모르지요.
쟁반에 놓인 질펀한 밥상이 마치 논으로 이고 나온 새참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느티나무 몸에 좋은 간소한 음식이 거친 듯 보여지기도, 양이 작아 보이지는 않네요. 먹으면 배가 부르겠다는..정말 쟁반에 음식이 질펀한 새참같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