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섞지말고

[그린그린]

싫은 모습 중 하나가
모든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드는 모습이다

삼선의원 어쩌구 부모가 변호사래 어쩌구 검사정권이어서 어쩌구 이런 추측이나
사건의 본질과 거리 먼 이야기들,  가짜뉴스들,

쟤 들 또 시작이군

하면서 정치관심없는사람들은
그 사건에마저 고개돌릴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우선은
정확한 원인과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왜 이런일이 생겼는가는
사실 그걸 내 생각을 쓰고 싶긴 한데
진상조사가 다 이루어진 후 나중에 써도 되니까.



어떤 학부모가 올렸다는 글인데 이 학부모도 자기가 이런거 올리면 자기아이가 난처해질수도 있을텐데 용기내어 억울한 선생님을 애도 해 주셨을거다

카르텔, 계층간의 대립보다
중요한건
(난 카르텔이 무슨뜻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양심이고
선한 의지이며
우리모두 언젠가는 돌아갈
하늘나라 를 앞두고
남에게 좋은일은 못하더라도
나쁜일은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것이다

대체 죽음으로까지 몰고간
일이 뭐였을까
사건수사가 정확히 이루어져서
어린 선생님 영혼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기를
 
 
서이초 교사가 생전 쓴 편지… “선생님은 너무 행복” 제자 사랑 가득
입력2023.07.22. 오전 12:00
 
 수정2023.07.22. 오전 12:11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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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제 아이의 지난해 담임… 따뜻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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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 A(23)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알려진 뒤 지난 20일 한 네이버 블로그에 A씨가 생전 학생들에게 쓴 편지가 올라왔다(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네이버 블로그 캡처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 A(23)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알려진 뒤 지난 20일 한 네이버 블로그에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사건 선생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아이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B씨는 “선생님께서 제 아이의 지난해 담임선생님이셨다.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알리고 싶은 마음이고, 이슈화 돼 억울함이 없도록 규명이 진행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도다”라고 글을 올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B씨가 올린 사진에는 지난 2월 A씨가 반 학생들에게 쓴 편지가 담겨 있었다.

A씨는 편지에서 “지난 한 해동안 우리 팔꼬미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선생님은 너무 행복했다. ○반을 가르치며 선생님도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었던 기억이나 아쉬운 기억은 털고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급 학생들 이름을 한 명씩 부른 뒤 “그리고 전학 갔던 ○○까지, 한 명 한 명 잊지 않고 늘 응원한다”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더 큰 꿈을 갖고 멋지게 자라는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다시 만날 그날까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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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 A(23)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알려진 뒤 지난 20일 한 네이버 블로그에 A씨가 생전 학생들에게 쓴 편지가 올라왔다. 네이버 블로그 캡처B씨가 올린 다른 사진에는 A씨가 지난해 9월 한 학급 학생에게 쓴 편지가 담겼다. A씨가 학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있었다.

A씨는 “학교에서 해야 하는 것들도 늘 열심히 선생님 말도 잘 듣는 우리 ○○아, 너의 노력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 이렇게 빛이 되는 날이 왔구나. 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이를 볼 때면 종종 깜짝 놀라. 다른 친구들은 하지 못할 기발한 생각을 하거나 자세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참 대단해. 이밖에도 ○○이가 가진 장점들이 앞으로 더욱 빛날 수 있기를 선생님이 항상 응원할게”라며 학생을 북돋아줬다.

B씨는 이 같은 사진들을 올린 뒤 “아이들의 마음속에 선생님(A씨)은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으로 남아 있다”며 “선생님께서 얼마나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진상규명 지켜보겠다”고 적었다.

이정수 기자

[빅토리아]

아직도 정치성향으로 판단해서 그린님의 행보에 수정을 요청하고 정정을 권유한다고 착각하지 마십시다!!

정치적 논쟁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이전부터 그린님이 이곳 회원님께 끼쳐온 각종 모순된 언행과 쌈박질로 인해 문제점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는중인걸 제대로 인식하십시다!!
쫌!!!
내가 그린님과 얽히게 된 시점도 악순환의 반복으로 불쾌감을 느끼고만 있었지만 정치성향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을 앞세워서 듣보잡 찌라시 퍼나르기와 모순된 언행( 스스로 늘 무식하다면서도 유식한척 착각하게되는 기만으로 느껴지는 행동패턴)과 수정과 정정을 요청하는 회원님들과 빈번한 각종 막장스럽게 느껴지는 대응방식이

점점더 수위를 높혀가서 모처럼 힐링차 찾아온 다수의 회원님들에게 불쾌감조성으로 쌈박질만 일삼아서 문제를 제기하게 된거고

늘 일관되게 무논리로밖에 느껴지지않는 화법전개로 논쟁이 불리해지면

조롱과 비야냥에 그도 안되면 삼천포로 빠지는거로 보이는 화법과 그마저도 안되면 36계 줄행랑으로 보여지는 비매너식 응대태도들로인해..

계속 반복되는 불쾌감조성을 조금이나마 줄이기위해

아무래도 문제점을 모르는것으로 보여서

포인트를 콕콕 찝어주고 있는겁니다!!!

[빅토리아]

내가 그린님을 심리상담한다고 착각하지 마십시다!!

난 상담이 아니라 강력하게 3가지를 요청한겁니다!!!
다수 회원님들께 악영향 끼쳐온 그린님의 행동패턴( 관종끼로 이러는건가로 생각이 드는... 큰 글자크기와 요란해서 피곤하게 느껴지는 글자색깔들의 시정요청등등)
-처음 논쟁이 시작된 시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부 동일한 맥락으로 시정을 요청하는 겁니다!!

일반 오프라인에서는
그린님 자신이 늘 어필해온대로 무식하고 뚱뚱하고 못생겨서 얻지못하는 관심을..
이곳에서 얻고싶어서 이러는건가?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점점더 그 정도가 정치성향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포장해서 정확하거나 구체적 증거도 없는 듣보잡찌라시 영상으로 다수 회원님들과 반복적으로 싸움질이 일어나니

문제성을 인식하고 그린님의 심리기재는 다만 정치성향은 도구일뿐 결과는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판단하게 된겁니다!!

이점도 그동안 그린님의 글과 회원님들과 수많은 쌈박질댓글을 모아서 전문가와 상의해서 확인중이고

굳이 상담료나 수임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친밀한 개인적 인연이라 언제든 소통이 가능할 만큼 검증을 바로바로 받다보니 훨씬 더 편리한거뿐입니다!!

[플로체]

빅토리아님의 거짓말

[플로체]

[빅토리아]

회원님들이 무시로 무응대하랍디다

어떤 논리도 안 느껴진다는 이유로!!

[플로체]

누가 봐도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것을 지적하는데 거기엔 팩트가

있는거지 논리와는 상관이 없죠

[빅토리아]

ㅋ

[야릭]

하는 이유와 명분이 확실하고 가장 효과적인 처리 방법을 선택한 빅토님,
'군계'와 '일학'이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라기]

아이요님 .논리에 통쾌함이 크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세찬]

댓글 100개 그린그린 님 인기 반증
어떠한 압박에도 굴하지 마시고 글
올리세요. 보수를 대표하는 게시글
이라 저는 게시글 찬성합니다.
장모 구속 관련 언급이 없어
좀 아쉽네요. 그냥 지나칠 이슈는
아닌데..곤할테니 쉬세요.

[자기애]

그러게요.
왜 언급이 없을까?

[그린그린]

현직 대통령 의 장모님도 죄가 있으면
구속시키는
정의로운 나라입니다

다른 범죄자들도
감옥 갈 일만
남았습니다

기다려봅시다

[자기애]

네 그렇죠. 말씀대로 이재명에게 하는 방식 반만이라도 김건희에게 적용해서 압수수색 180회 하고 이미 재판정에서 주가조작 공범으로 두번이나 판시 되었으니 검사가 기소만 하길 바라는 기다림이란 뜻으로 받아드리면 좋습니다. 한동훈이 딸래미 성적 조작도 조국의 반만큼 하구요. 물론 이재명도 기소하구요.

[그린그린]

시사방에 소설 웹툰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기다려봅시다

[자기애]

제발 재판기록좀 찾아봐 주세요.
주가조작혐의 공범들 재판기록이 있습니다. 소설이 아니예요. 안찾아 보시는 거죠. 재판정에서 소설쓰는거 보셨나요? 그냥 찾아보시고 아니면 저를 허위사실 유포로 집어 넣으면 되잖아요. 소설 괴덤. 저도 소설 많이 읽었습니다.

[그린그린]

한동훈장관님 딸 성적 얘기를
어떻게 남인 국민이 알겠으며
다른분 의 천공 글 읽고
말씀드린겁니다

기다려보세요
판결결과가 뉴스로
나오겠죠

[자연의섭리]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그만 하면 안될까...생각해 봄니다.. 좋았던 이미지가 자꾸만 ....멀어져가요...

[만기]

여기까지만
다들 상처 입을거 같아요
이해와 존중 배려가 필요 합니다.

[자기애]

안타까운 죽음 앞에
왜 천박한 댓글들이 난무하는지.
하늘이 있다면, 혼이라도 있다면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린그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