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을 좋아해서 년말이면 후지산자락 료칸에서 일주일씩 쉬던 저는
서울에서 가까운 온천이 없어서 포천이나 이천까지 갔었는데
이곳 화성에 인연을 맺고난이후
아주 행복 해 하고 있습니다
화성은 면적도 넓고 인구도 100만이나 되는 큰 지역입니다
시청은 의아하게도 서쪽 끝인 남양에 있고
동으로는 동탄 산척동 목동에서
서해바다 궁평항까지 이어집니다
그중에 향남 근처에 유명한 온천 3개가 있습니다
1)월문온천
발리오스cc앞에 있는 온천으로 주로 아베크족 전용이고 물은 그닥입니다
2)율암온천
물이 아주 좋습니다
3-4일은 피부가 탱탱합니다
전 대중탕은 안가지만 참숯가마도 있다합니다
율암온천
3)식염온천
간척해서 내륙이지만 예전에 바닷가라 짠물온천이고
신경통에 좋다고 합니다
대중탕에 야외냉탕은 수영장 같다고 하네요
전 주로 두군데 율암온천 식염온천 1박에 4-5만원하는 호텔을 주로 가는데 대중탕도 좋다고 합니다
다음엔 근처 맛집을 소개 해드리죠
첫댓글 저도 율암온천이나 식염온천 가봐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데요.저도 찜입니다^^